농협 홍성군지부(지부장 박제완) 직원 30여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장곡면 광성리 광제마을을 찾아 감자캐기를 하며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농협에서는 그동안 사업추진 등으로 미뤄왔던 춘계체육행사를 자매결연을 맺은 정진순(70) 할머니댁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로 대신하며 직원간 화합 및 하반기 사업추진 의지를 다졌다.
박제완 지부장은 정성 들여 어렵게 지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아 농촌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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