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하여 효(孝)실천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홍성읍 새마을부녀회는 무연분묘 벌초작업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해 모두가 하나 된 가운데 효 실천에 앞장서 따뜻함을 보였다.
군은 오는 21일까지 11개 읍?면 21개소 14,377기에 대한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해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