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명 880만원 장학금 지급
혜전대학(총장 이재호)은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 22명에게 88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혜전대는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달 15일 장학위원회를 열고 특별장학금 신청을 받았다. 이에따라 특별재난구역 선포지역 거주 재학생 22명에게 1인당 40만원 씩 880만 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재호 총장은 "태풍 피해 규모에 비해 미흡하지만 학생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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