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도서관, 소외계층 지원 및 주말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 실시
상태바
홍성도서관, 소외계층 지원 및 주말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 실시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7.08.30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도서관(장 정명옥)이 9월 1일부터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지원 및 교육격차 해소 사업으로 소외계층 지원 및 주말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이주여성을 위한 ‘오감으로 느끼는 우리문화’와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후활동과 체험활동을 병행하는 꿈을 키워가는 ‘도서관 서당’, 책이랑 노는 ‘토요일 프로그램’, 학부모를 위한 ‘어머니 논술교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말 알기 쉬운 글쓰기 교실’ 등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오감으로 느끼는 우리문화와 도서관서당은 각각 홍성이주민센터와 홍성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되며 어머니 논술교실은 수료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및 지역의 유관기관에서 논술지도자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홍성도서관(632-2860)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