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홍성21, 환경보호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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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홍성21, 환경보호에 앞장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7.11.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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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녹색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한 청정홍성21이 범 군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섰다.

청정홍성21은 6일, 홍성읍 홍성천 주변에서 추진협의회 회원 및 청운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물고기가 사는 홍성천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물고기가 사는 홍성천 만들기’는 청정홍성21 추진협의회의 교육·문화·홍보 분과의 조재영 총무(청운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기획 및 집행하여 ‘제1회 홍성사랑운동’으로 펼치는 캠페인이다.
이는 홍성의 젖줄인 홍성천을 군민을 위한 필수적인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의식고취를 위해 실시하는 의식개혁 운동의 일환이다.

특히 청정홍성 21은 2007년도 사업과제로 ‘홍성생태학교 엄마랑 숲에서 놀아요’, ‘홍성천 살리기 캠페인’, ‘홍성천 자연형 하천 복원세미나’등을 선정, 홍성생태학교를 지난 8월 운영해 자연 사랑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창립된 청정홍성 21은 자연생태, 생활환경, 교육·문화·홍보, 사회복지, 지역개발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홍성군민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 기업인,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 숨 쉬는 환경 친화적인 거주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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