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권익보호ㆍ편의개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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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권익보호ㆍ편의개선 최선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1.01.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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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세무서 김상수 신임 세무서장

홍성세무서 제39대 김상수 세무서장이 취임했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배재고를 졸업 한 후 1973년 공직에 입문한 김 신임서장은 대전세무서 총무과장, 마포세무서 조사2과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및 납세지원국 법무과, 국세청 납세홍보과 등 조세관련 핵심 부서를 거쳐 이번 홍성세무서장에 취임하게 됐다. 김 신임서장은 "엄정한 세법집행, 국세행정의 고객인 납세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납세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김 신임서장은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진정으로 신뢰받는 선진일류 세무서로 자리매김해나가자"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세무공무원으로서의 청렴성이라는 기본적 소양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본연의 책무에 충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선배는 모범을 보이고 후배들을 격려하며, 후배들은 선배들을 존중하고 따를 때 행복한 직장을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동참으로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격인 김 신임서장은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조세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매우 돋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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