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ㆍ사랑ㆍ헌신이라는 3가지 정신을 새기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며 활동해온 (사)한국부인회의 제5대 신임회장으로 김경자 씨가 추대됐다.
제5대 김경자 회장<사진>은 16년 동안 (사)한국부인회 총무와 부회장을 역임해오다, 제4대 김종숙 회장에 이어 회장 자리를 맡게 됐다. 김경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부인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껏 봉사 해오신 선배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성실히 노력 하겠다"며 "설립이념인 사랑ㆍ봉사ㆍ헌신을 바르게 실천하도록 힘차게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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