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바르게살기 이필권 위원장 추대
상태바
은하면, 바르게살기 이필권 위원장 추대
  • 이은성 기자
  • 승인 2011.03.25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부녀회ㆍ바르게살기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은하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필권)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그동안 구제역 확산우려로 미뤄왔던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결산보고 및 2011년 사업계획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 회장은 "중고생활용품 나눔장터, 어르신 목욕봉사, 숨은자원 모은기, 경로잔치 등 많은 행사가 4월에 계획되어 있다"며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한 해동안 추진해온 사랑의 쌀 모으기,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사랑의 집 수리 봉사활동 등 사업성과를 보고 했으며, 개인사정으로 이임하는 김광운 위원장의 후임으로 이필권 사무국장이 위원장으로 새롭게 추대됐다.

또한 장의남 은하면장은 구제역 방역상황을 설명하고 구제역 종식까지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특히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보존을 위해 면에서 특수시책으로 '깨끗한 은하면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부녀회장이 변동된 8개 마을의 부녀회장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위해 케익을 마련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 신임 부녀회장(8명)
△ 유송마을 김순옥, △ 월곡마을 신온순, △ 백인마을 박성남, △ 대판마을 임창순, △ 야동마을 정옥환, △ 중가마을 강인철, △ 장척마을 김금순, △ 중리마을 조수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