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의 대표, U-City 건설포럼 이사로 선임
충남개발공사(대표 홍인의)가 우리나라 유수의 공기업과 민간기업, 연구기관들로 구성되는 U-City건설포럼(Ubiquitous City Construction Forum)의 창립회원으로 참여했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8일 홍인의 대표가 이 포럼의 이사로 선임된데 이어 지난 9일 출범된 유비쿼터스 도시건설포럼의 창립회원으로 가입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유비쿼터스 도시건설포럼은 유시티(U-City)관련 법제도, 기술, 표준화, 정보화 등에 관한 산학연 합동연구 활동과 학술, 정보, 기술 교류를 통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유시티 계획 및 건설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 학술기관이다.
또한 이 포럼에는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등 정부투자기관과 대우, 현대건설, 삼성물산, 삼성SDS 등 민간기업, 국토연구원 및 성균관대, 한밭대 등 학술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방공기업으로는 경기개발공사와 충남개발공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홍인의 충남개발공사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이사로 선임돼 앞으로 포럼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홍인의 사장은 “포럼을 계기로 정부 및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도청 신도시 건설과 각종 개발 사업에 유비쿼터스를 도입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모델을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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