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은 작년 11월부터 5개월동안 친서민 일자리 창출과 영농불편사항개선을 위해 2억 6백만원을 투입해 서산 A지구 간척지(6,446ha)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일제정비했다.
이번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사업에는 농한기 유휴인력을 활용 용·배수로준설 95,068㎥, 양·배수장 4개소정비를 완료하였고 989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내었다.
이재필 단장은 “친서민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질적인 영농불편사항을 해결해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금년도 농업용수 공급준비를 완료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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