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초, 수영과 양궁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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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초, 수영과 양궁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최선경 기자
  • 승인 2011.04.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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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윤 선수 제6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배영 100m 1등, 장서인 선수 제22회 전국 남ㆍ여 초등학교 양궁대회 20m 2위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 이우윤(홍주초 4)선수는 지난 달에 치러진 제6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배영 100m 종목에서 1등의 영광을 안았다. 홍주초등학교 수영부 선수들은 전국소년체전 충남 대표선수 선발을 위해 제39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수영부문에 출전하여 4학년 이우윤 선수는 배영 1위, 자유형 2위를 차지했고, 이승민 선수는 자유형 2위, 배영 5위의 결과를 낳았다.

한편 경북 예천의 진호 국제 양궁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 남ㆍ여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6학년 장서인 선수가 20m 종목에서 여자초등부 2위의 성적을 거두어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또한 천안 병천고등학교 양궁장에서 열린 제39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가 양궁부 경기 전종목 석권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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