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총장 함기선)는 지난 12일 예술학부 학생 21명이 어학 및 전공연수를 위해 미국 롱비치어학교육원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의상, 애니메이션, 산업디자인 전공학생들로 이루어진 연수생들은 내년 1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어학교육원 및 한서대 협력대학인 핸콕대학에서 정규 수업과 함께 전문가 초청 워크샵 및 산업체 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한서대는 예술분야의 융합형 연수를 통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현지수업료와 항공료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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