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환 경주월드리조트 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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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환 경주월드리조트 부사장 취임
  • 서울/한지윤 기자
  • 승인 2011.04.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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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재경홍성군민회 최건환 회장 이임, 이원창 회장 취임

재경홍성군민회장인 최건환 (주)아세아시멘트 전무이사<사진>가 지난 1일 경주월드리조트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경주월드리조트는 지난 1985년 5월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25만3000㎡부지에 조성됐다. 30여개의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있는 경주월드리조트는 테마놀이공원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2008년 문을 연 3만3000㎡ 규모의 초대형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와 청소년캠프 시설인 유스호스텔 ‘서라벌청소년수련원’ 등을 갖춘 남부권 레저관광분야의 중심축으로 종합리조트 휴양시설을 갖춘 최대 테마파크다. (경북 경주시 천군동 191-5번지 전화 054-745-7711)

최건환 부사장은 덕명초(47회), 광천중(19회), 선린상고를 졸업한 뒤 한국방송대학 경영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74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에 입사한 이후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지난 1일 경주월드리조트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동안 고향과 관련된 홍주사랑회, 광천산악회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면서 고향과 모교 등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재경홍성군민회장을 맡아 있으며, 오는 5월 26일 서울 용산소재 전쟁기념관(02-709-3004)에서 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차기 재경홍성군민회장은 같은 날 이원창 회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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