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이순광 위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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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이순광 위원장 인터뷰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05.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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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주년, 소감 및 향후 계획
시간이 참 빠르다.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그간 홍공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금까지는 홍공노의 향후 활동을 위해 기반을 닦아왔다면 이제는 노동조합의 본연의 역할인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조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2주 전에 있었던 읍·면 실과 수뇌간담회와 갖은 대화의 장을 통해 여러 조합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홍공노의 홈페이지를 활성화 해서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한다.

그간 홍공노는 무엇을 해왔나
조직안정화와 침체된 공무원조직에 활력을 주고, 직원들의 행복이 곧 군민들의 행복으로 직결된다는 믿음 아래 노조원들을 위한 직원휴게실을 마련했다. 사무실 개소식에 곁들여 ‘환우직원돕기 행사’도 추진했었다. 얼마 전에는 노조원과 집행부가 협력해 직원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에는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대의원과 임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갖고, 단체교섭 및 단체협약에 대한 실무교육에 대한 연수도 받았다.

노조원 및 홍성군민에게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과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조합원들의 화합과 단결이 가장 중요한 만큼 행정 1번지 홍성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아울러 노조원들의 자발적인 자정노력을 통해 군민과 집행부의 소통의 역할에 보다 충실히 할 수 있는 홍공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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