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업무 총괄 등 강의

전명수 홍성세무서장은 지난 1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의 특별강사로 초청돼 특강을 했다.
충남 서부지역의 교통?문화?행정 중심지이자 충남도청이전 예정지인 홍성군 소재 중소기업인과 영향력 있는 지역인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특강에서 전명수 서장은 따뜻한 세정 추진성과와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세정지원, 연말정산 간소화, 근로소득 장려세제 등 당면한 세정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전명수 서장은 종합부동산세 신고일이 다음달 12월로 다가옴에 따라 “종합부동산세는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이라며 “납세자들은 빠짐없이 신고를 해 주고, 홍성세무서는 이런 성실 납세자들이 신고과정에서 조금의 불편함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국세청은 국세행정의 주인인 국민과 납세자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섬기는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는 서비스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