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빛샘서예모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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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빛샘서예모임 전시회 개최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7.11.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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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전시 및 회원모습 등 함께 진행

▲ 별찬 남영자 作 「성경말씀 중에서 」
빛샘서예모임(회장 신흥식) 전시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4일간 홍성도서관(관장 정명옥)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우당 이봉연 교수의 지도아래 홍성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한글 서예인들의 작품 발표 행사로 한글서체의 묘미를 드러낸 다양한 서예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를 주관한 신흥식 회장은 “빛샘한글서예모임은 지난 1988년 당시 서예 불모지였던 홍성에서 서예인사 발굴 및 서예 활성화를 위하여 홍남초등학교에서 창립되었다”며 “이후 지난 2005년에 홍성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중 하나로 꾸준히 활동해오는 단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 모두가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회원 모두가 고생하고 준비한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이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시회 개회식은 30일 오후2시에 홍성도서관 전시실에서 치러지며, 이번 전시기간 중 한글서예를 배우고 싶은 군민들을 위해 전시장에서 회원모집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 및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홍성도서관(632-286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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