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향한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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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향한 ‘금빛 발차기’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09.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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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중·덕명초, 충청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서 종합우승


홍성중학교와 덕명초등학교가 제34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충남도태권도협회(대회장 김영춘)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한 제34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25일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마무리됐다.

지난 23일 개막된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90개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사흘 동안 청양군민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개회식에서 김영춘 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꿈나무를 발굴하고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역사가 깊은 대회”라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가 태권도 정신을 실천하고 태권도인의 단결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한마당 잔치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홍성중학교와 덕명초등학교가 각각 중등부, 초등부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자세한 입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홍성중학교 △1위 김성현, 김우석, 심성기, 장강원 △2위 윤종현 이민혁 △3위 김준형 김현민 김명성 최정규 ◇ 덕명초 △1위 원정재 박강희 김태완 유태원 김영욱 박건희 △2위 이상빈 박인용 곽정호 김민진 △3위 문영신 박주민 ◇홍성초 △2위 김태운 △3위 송태랑 이영섭 ◇광천제일고 △3위 박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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