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관리서 방화의심
지난달 30일 오전 2시19분경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의 식당가 주차장에 주차된 1톤화물 트럭이 불에 타고 인근에 있던 승용차에 열기가 전달돼 부분적으로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70여만의 재산 피해를 내고 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루 동안 운행을 안 했던 화물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됐고 전날 비가 많이 온 점을 볼 때 방화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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