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중,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제15차 기별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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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중,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제15차 기별체육대회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1.10.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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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뭉치고 영원히 도약하는 결중인이 되자’는 슬로건을 내건 결성중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제15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최광룡)가 지난 9일 모교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결성중학교 제14차 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동문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이흥준 회장이 이임하고 최광은 회장이 취임하는 이·취임식이 함께 열려 동문들의 축하가 더해졌다.
개회식 행사는 감사패와 공로패 증정 및 자랑스런 동문인상 증정식에 이어 결성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최광은 총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45년의 역사와 6600여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사회 명문중학교였으나 급감하는 학생수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최광룡 대회장은 “오늘 한마당 잔치를 통하여 우리 동문들이 화합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보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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