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이 곧 취업으로, 인생 터닝포인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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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이 곧 취업으로, 인생 터닝포인트 마련
  • 이선화 기자
  • 승인 2011.10.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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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 행복 찾아주는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지방의 공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문재인(23세) 씨는 고교시절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면서 하위권 성적으로 대학진학도 포기한 상태에 있었다. 그러던 중 담임 교사의 추천으로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학장 허광)에 입학하게 된 그는 입학초기만 해도 자신의 앞날에 대한 뚜렷한 계획도, 자신감도 없이 학교생활을 하였으나 소그룹지도교수제에 의한 교수들의 열정어린 지도와 가르침으로 마침내 자신도 노력하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그 결과, 2년이 지난 현재 산업기사자격증 취득과 함께 삼성토탈이라는 대기업에 취업이 확정되어 현재는 누구보다도 행복해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는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하여 현장 맞춤형 학사시스템에 의한 기업과 학생 중심의 교육시스템 운영으로 2009년 대전·충청권전문대학 정규직 취업률 2위, 2010년도 고용보험 정규직 취업률 92.6%, 2011년도 건강보험 정규직 취업률 93.5%의 높은 취업률로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홍성캠퍼스 관계자는 “교수 1인당 학생 10명을 지도하는 소그룹지도교수제는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큰 기점으로 작용했다”며, “아울러 입학에서부터 취업 및 졸업 후까지의 전인교육(education for the whole man)으로 높은 취업률뿐만 아니라 취업의 질까지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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