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재난관리제도 발전 유공자로 재난관리과 정진규(시설 9급) 씨가선정,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성군은 지난 4일 직원모임을 개최하고 기관 및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통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성군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지난 5월 실시된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재난발생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통해 재난발생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재난 책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난대응에 대한 적극적인 훈련을 실시한 것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자랑스런 공무원상 조성을(행홍동면, 정 6급) ▲도지사상 길세봉(복지과, 사회복지 7급) ▲군수표창 김광덕(홍성읍, 세무 7급), 차금실(홍동면, 세무 7급), 윤남희(장곡면, 행정 9급), 김재식(자치행정과, 행정7급), 박찬순 (금마면, 행정 9급), 이태근(도시건축과, 행정 7급), 장영현(문화관광과, 행정 7급), 김희천(서부면, 행정 9급), 오인석(갈산면, 행정 9급)씨 등이 수여했다.
한편 이날 갖은 직원모임에서 이종건 군수는 “올 해 동안 전 직원이 군정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많은 성과와 변화를 이루었다”며 “앞으로 우리 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연초 계획된 업무가 알차게 마무리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내년에는 더 나은 행정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출발, 미래 홍성’을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대비를 위해 월동기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시책 발굴 추진과 선거철을 맞아 공직기강에 만전을 기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