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교통안전 체험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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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통안전 체험장 ‘인기’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1.12.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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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임호빈)은 유아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교통안전 체험교육장에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의 전문 교육 인력을 지원 받아 유아들을 대상으로 교육적 요소와 재미를 두루 갖춘 유아 맞춤형 교통안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안전 체험교육장을 체험하는 유아들은 강당에서 영상물을 통해 안전교육을 받은 후, 실외로 나가 직접 보행자와 운전자가 되어보는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보행자가 되어 표지판, 보행자용 신호등에 대해 알고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체험을 하며 반대로, 운전자가 되어 직접 전기자동차를 운전해보며 운전자용 신호등과 교통 규칙에 대해 알아보며 유아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일선 유치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12년도에도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전문 인력을 지원받아 유아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유아들의 전문적인 교통안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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