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노력이 맺은 행복의 큰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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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 노력이 맺은 행복의 큰 열매
  • 이선화 기자
  • 승인 2011.12.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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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초, 2011학년도 4개 부문 학교표창 수상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는 2011학년도 4개 부문에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제22회 초등음악경연대회(사물놀이) 표창(8월), 2011 학교평가 유공기관 표창(11월), 바른품성 5운동 우수프로그램 운영 우수교 표창(12월), 2011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교 표창(12월), 그동안 아름다운 꿈이 자라는 행복한 결성교육 Sunshine School Projet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이다.

전통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열정으로 사물놀이부는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바른품성 키움활동을 활발히 진행한 결과 실천 내용 중 일반화(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선정되어 바른품성 5운동 우수프로그램 운영 우수교 표창이라는 열매를 맺게 됐다.

복기헌 교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자랑스러운 결성인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평가를 통하여 학교교육의 질을 향상하고 이에 따른 책무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복한 학교, 모두가 찾아오는 학교가 되기 위한 결성초등학교의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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