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초, 알뜰살뜰 경영으로 ‘상복’ 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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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초, 알뜰살뜰 경영으로 ‘상복’ 터지다
  • 이선화 기자
  • 승인 2012.01.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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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에 놓였던 금당초등학교(교장 전병세)에 상복이 잇따라 터지고 있어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011년 금당초는 전원돌봄학교로 다양한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현장체험활동으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이는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공동체 전체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전원돌봄학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감기관표창을 받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금당초 교원 3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되었다.
또한 교육사랑동아리 운영 우수학교로 지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되었으며, 학교평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1년 동안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공적인 인정을 받게 되었다.

더욱이 홍성군 관내의 모든 교육활동을 결산하는 홍성종합성과보고회에서 유택동 운영위원장이 교육장 표창을 받음으로써 명실 공히 금당초 교육 공동체가 1년 동안의 교육성과에 대해 뛰어난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일구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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