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6회 진행
홍성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열)가 이주민에게 한국어교육 자원봉사를 해줄 사람들을 위한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홍성온천 맞은편에 위치한 홍성이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 한승오 강사의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3월 3일까지 총 6회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강습 뿐 아니라 이주민을 위한 한글학당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민 한글학당 자원봉사자를 위한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성이주민센터(633-9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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