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의료원,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보강 홍성의료원,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보강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통합치의학과 전문의란 치과의 여러 진료분과를 통합으로 진료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은 전문의다. 구강질환 개선을 위해 임플란트와 함께 신경 치료, 심미 치료 등 치과의 전반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인근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야 했던 지역주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부담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정진홍 진료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에게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2-11-15 08:32 홍성의료원, 수부외과 진료과목 확대 홍성의료원, 수부외과 진료과목 확대 홍성의료원이 손, 팔 등 수부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정형외과 전문의를 초빙해 이번 달부터 진료를 시작했다.보강된 정형외과 전문의는 손, 손목, 팔꿈치 질환과 외상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수부외과 세부전문의다.의료원은 그동안 손, 팔 등 미세한 진료와 수술을 위해 대도시로 원정 진료를 가야 했던 주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진홍 홍성의료원 진료부장은 “홍성의료원은 충남 서북부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에게 세분화‧전문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의료·보건 | 황희재 기자 | 2022-09-08 09:44 홍성의료원, 벤치마킹 발길 잇따라 홍성의료원, 벤치마킹 발길 잇따라 홍성의료원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25일 부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건의료분과 활성화를 위해 홍성의료원을 방문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 협력과 연계 등 벤치마킹을 진행했다.홍성의료원은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 충남 홍성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했으며, 외래동 증축 공사를 시작했다. 지난달부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의료원 경영 정상화와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정진홍 홍성의료원 진료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9-04 08:34 홍성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장 운영 홍성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장 운영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이 지난 9일부터 기존 3층 병동에서 운영하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4층 병동까지 확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의 보호자나 별도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간호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입원 서비스 질을 높이고 간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다.홍성의료원은 이번 확장 운영으로 기존 3층 50병상에 4층 50병상이 추가돼 총 100병상 규모로 운영되며, 층별로 내과계, 외과계 병동으로 구분해 60여명의 전문 간호인력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간호서비스를 제공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2-08-10 10:21 홍성의료원 일반환자 입원 가능해진다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일반환자 입원 불가하고 외래진료만 가능했던 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이 일반환자 입원이 가능해진다.충남서북부지역의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홍성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고 일반병상(317병상) 전체를 코로나환자 전담병실로 운영해왔으나, 최근 코로나환자가 50명 이하로 감소하면서 코로나환자를 별도 건물인 재활병동(3~4층)을 우선 사용하기로 하고 본관 3~4층에 일반환자를 입원치료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 입원이 되지 않아 불편을 겪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 | 한기원 기자 | 2021-03-27 08:36 홍성의료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홍성의료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이 전국 지방의료원 34곳과 적십자병원 5곳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6일 ‘공공의료포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병원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양질의 의료(진료기능)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공공성) △합리적 운영(경영) △책임운영(조직관리)의 4가지 영역에 걸쳐 실시되며 홍성의료원은 올해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종합평가 결과, 분만실과 신생아실,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의료·보건 | 이잎새 기자 | 2020-12-28 16:23 홍성의료원, 중환자실 확대 운영 홍성의료원, 중환자실 확대 운영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이 지난 1일부터 중환자실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충남 지역의 중증 환자 수용과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홍성의료원 최남열 간호부장은 “중환자실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이 확대 운영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간호간병서비스 병동도 지난달 1일부터 확대 운영돼 기존 27병상에서 50병상 규모로 확대됐고,야간전담 간호사 2명이 추가배치돼 간병비 부담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5-12 09:06 2018년 홍성지역 10대 뉴스 2018년 홍성지역 10대 뉴스 1.김석환 군수 6·13 지방선거에서 3선 성공지난 6·13지방선거에서 김석환 군수가 3선에 성공했다. 김 군수가 3선에 성공함으로서 민선5·6·7기 연속성을 가지고 역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석환 군수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뒤 민선 5기 군정을 이끌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돼 역대 홍성군수 중 처음으로 재선 군수가 됐다. 이와 함께 제8대 군의회가 3당이 집합한 다당제체제로 균형을 이뤄 과거 보수정당 일색이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민주주의의 실험장이 되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2.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행 사건 파문지난 3월 5일 jtbc 뉴스를 통해 밝혀진 안희정 전 도지사의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충남이 충격에 휩싸였다. 충남도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8-12-28 09:07 야간전담 간호사제가 대안? 야간전담 간호사제가 대안? 지방의료원의 고질적인 문제인 간호사 수급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야간전담 간호사제 도입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는 지난 13일 홍성의료원에서 충남지방의료원 조직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의료 환경 변화와 도민 의료 요구에 맞춰 충남도내 의료원의 현 상황을 진단해 의료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첫 토론회다. 이번 토론회에는 충남도의회 김 연 문화복지위원장이 좌장을, 경기도의료원 조미숙 운영본부장이 발제를, 서산의료원 정태은 진료부장, 충남도 보건정책과 조광희 과장, 충남대 의과대학 이석구 교수, 홍성의료원 김진호 원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 조혜숙 본부장, 홍성의료원 주민참여위원회 전용택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경기도의료원은 지난 2016년 도내 6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2-20 09:00 홍성의료원 재활병동 문 연다 홍성의료원 재활병동 문 연다 간호사 수급 부족으로 폐쇄했던 홍성의료원 재활병동이 오는 17일 다시 문을 연다.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에 따르면 홍성의료원 본관 6층과 7층에 있던 노인병원이 치매안심병원을 위한 공사에 들어감으로 인해 그동안 일반 병실에 있던 재활환자들을 재활병동으로 옮기고, 일반 병실에 노인 환자들이 입원하게 된다. 그럼으로 인해 6층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인력 일부를 재활병동으로 재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 간호 인력을 40여 명 확충함에 따라 재활병동을 포함해 간호 인력이 부족한 병동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홍성의료원 정구영 총무과장은 “노인 병동 공사가 내년 6월 이후에 마무리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재활병동을 다시 오픈하게 됐다”며 “결과적으로는 일반 병실이 줄어들 수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2-13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