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뚝심과 도전으로 홍성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뚝심과 도전으로 홍성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2023 계묘년(癸卯年)이 지고,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올 한 해는 서부·결성면 초대형산불, 가축전염병 럼피스킨 등 악재와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지정, 홍성 바베큐 축제 대성황 등 호재가 혼재된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였다. 이런 가운데 이용록 홍성군수는 취임 후 부군수 시절 구상했던 지역발전 정책을 거침없이 추진했다. 충남의 新중심지로 가장 젊은 도시인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지역 경제체계의 대전환을 유도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다했다. 홍성군 최초 부군수를 역임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3-12-29 08:30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 충남지사 출마 포기… 양승조 후보와 단일화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 충남지사 출마 포기… 양승조 후보와 단일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남도지사 후보로 도전장을 내민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출마를 포기하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최 후보는 31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도민의 염원과 꿈을 이룩하려하나 제3당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어 정책공약 연대를 통해 도민과 약속한 꿈을 실현하고자 후보직을 사퇴하고 양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두 후보는 이날 당진항 매립지 300만 평 되찾기 노력, 효 교육과 인성교육에 정진, 충남을 세계적 문화유산 요람으로,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5-31 13:49 조승만 홍성군수 예비후보자, 후보자 간 정책연대 선언 조승만 홍성군수 예비후보자, 후보자 간 정책연대 선언 조승만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10시 30분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과의 정책연대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성미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신동규·최선경 홍성군의원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자들이 일부 참석했으며, 조승만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공유하고 여러 후보들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연대를 약속했다.조승만 예비후보는 “홍성군의원 예비후보인 최선경 후보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정책에 공감하는 후보자들과는 누구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3-31 11:58 충남화력발전소 경제성 떨어져 충남지역 화력발전소가 2024년부터 재생에너지보다 가격 경쟁에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보고 결과가 나왔다.충남도는 지난 19일 서울 달개비 회의실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태스크포스’(TF)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조기 폐쇄 TF는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단장), 구본풍 미래산업국장(팀장) 및 관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난 1월부터 노후 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한 정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국의 금융 싱크탱크인 카본 트래커 이니셔티브(Carbon Tracker Initiative)의 메튜 그레이(Mattew Gray)와 사단법인 기후솔루션 이소영 부대표가 주제 발표했다.메튜 그레이는 ‘저렴한 석탄, 위험한 착각 : 한국 전력 시장의 재무적 위험 분석 보고서’를 지 충남도 | <충남도> | 2019-03-25 09:07 최선경, 박 서울시장후보와 MOU 최선경, 박 서울시장후보와 MOU 최선경 군수후보는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후보와 지역상생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두 후보는 홍성의 친환경 농축생산물의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홍성에서 생산된 생산물을 서울시 공공급식에 납품·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최선경 군수후보는 농업관련 단체와 협력해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정착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홍성군이 공동으로 서울시 외곽에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개설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 전 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업분야 지원정책, 농업전문 기술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양측은 점차 공동화돼 가는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에서 시행됐던 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3 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선거 연대 합의 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선거 연대 합의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과 바른정당 충남도당(위원장 김제식)은 지난 18일 신라스테이호텔에서 내년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방선거 후보연대를 추진할 정책연대와 선거연대 협의체를 구성, 공동합의문 협약식을 통해 양당체제의 정치적 현실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양당은 ‘충남 선거·정책연대 실무협의체’를 상시 운영하고 앞으로 도지사·시장·군수·도·시의원 후보 등 전 부문에 걸쳐서 선거연대와 정책연대를 해 나가기로 했다.양당의 충남도당은 이 합의문을 통해 “지금 우리의 정치는 적대적 양당체제로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갈등만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중도실용 개혁정치와 생활형, 현장형 정치를 구현하려고 충남에서 그 첫발을 내디딘다”며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2-24 09:00 “당선 안 되면 정치 끝낼 것, 그래서 더 절박” “당선 안 되면 정치 끝낼 것, 그래서 더 절박”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지난 10일 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당선된다면 물론 그걸로 끝이고, 만약 뜻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정치를 끝낼 것”이라며 “그래서 더욱 절박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장윤선 국장과 손병관 대선기동취재팀장(정치팀장)이 공동으로 진행했고, 와 함께 기획했다. 인터뷰 전문은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원사인 홍주일보(www.hjn24.com)에 싣는다. - 반갑습니다."네 안녕하세요." - 어제는 16개, 오늘도 우리를 포함해 모두 7개사와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뷰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7-04-13 11:44 지방선거 꼭 좋은․정책후보 뽑자 6·4 지방선거를 불과 3개월여 앞두고 여야의 주도권 경쟁에서 ‘기초선거 공천’ 문제가 핵심적 이슈로 떠올랐다. 무소속 국회의원인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은 지난 24일 “정치의 근본인 약속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이 무공천 공약 이행을 선언하면서 대립구도는 여 대 야에서 새누리당 대 민주당 등 기성정당 대 새정치연합 구도로 바뀌는 양상이다. 새정치연합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후보자를 ‘무공천’하는 반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정당공천’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결과적으로 기성정치권은 ‘조직력’으로, 새정치연합은 ‘새정치바람’으로 한 판의 승부수가 펼쳐질 전망이다. 중요한 것은 득실을 따 사설 | 홍주일보 | 2014-02-27 13:57 "반부패·반관료 출신 후보 지지하겠다" "반부패·반관료 출신 후보 지지하겠다" 참담한 심정과 굳은 각오로 기자회견 자리에 서게 됐다는 한기권 군수․이두원 군의원 후보는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의하고 무소속 연대에 대해 결성하게 된 배경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들은 이번 6.2 지방선거가 홍성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공직사회의 비리문제로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정치 세력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무소속 정책연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반 부정부패 세력과 비 공직자 출신의 후보를 연대 지지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에서 무소속으로 전환 발표한 한기권 홍성군수 후보는 한나라당의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경선 심사로 인한 상처를 추스르고 무소속으로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기권 군수 후보는 "그동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5-14 14:18 이회창 총재 “압도적 지지에 감사” 이회창 총재 “압도적 지지에 감사” 18대 총선 홍성,예산 당선자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지난18일 지방순회 일정 이틀째를 맞아 천안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한다”며 총선에서의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이 총재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있는 기자 간담회에서 "자유선진당이 출범한지 얼마 안돼 총선에 임해 쉽지 않았음에도 도민들의 성원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 그러나 "충청 이외의 지역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앞으로 전국정당으로 면모를 갖출것"이라고 다짐했다.그는 "교섭단체에 2석이 모자란다 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큰 틀에서 정책연대나 공조에 의미를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회창 총재는 요즘 뜨거운 감 자치행정 | 이용진 기자 | 2008-04-25 1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