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북 주민, 가축분뇨시설 반대위 결성 천북 주민, 가축분뇨시설 반대위 결성 보령시 천북 주민들이 홍성축협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대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홍성축협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보령시 천북면 인근 홍성군 결성면 성남리 일원에 세워질 예정이다.천북 주민들은 지난달 25일 천북면에 소재한 천북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대추진위원회 발대식과 결의대회를 가졌다. 천북 주민들은 지난 7월 12일 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가축분뇨처리시설 건설 반대’ 피켓시위를 하는 등 가축분뇨처리시설 건설 반대 의견을 밝혀왔다.이번에 반대추진위원장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9-03 08:39 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또 다른 암초’ 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또 다른 암초’ 지난 4월 홍성군과 홍성축협, 결성면이장협의회 간 업무협약으로 순항할 듯 했던 ‘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천북면 주민 반대라는 또 다른 암초에 부딪혔다. 보령시 천북면 주민들은 지난 12일 보령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가축분뇨 처리시설 건설 반대’ 피켓시위를 벌였다.최경운 천북면 이장협의회장은 “홍성군에서 홍성축협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주민들을 오랫동안 설득해왔다고 들었다”면서 “반면에 천북면 주민들은 그동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작성될 때까지 홍성축협으로부터 어떠한 말들도 듣지 못했고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7-21 08:35 [포토] 농번기 장곡농민 피켓시위 나선 이유는? [포토] 농번기 장곡농민 피켓시위 나선 이유는? 지난 8일 홍성군청 앞에는 막 농사를 짓다 온 복장을 한 주민이 피켓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피켓시위의 주인공인 곽현정 상송1구마을이장은 “요새 날이 너무 가물어 마을 주민 중에서는 아직도 모를 심지 못한 주민이 있다”며 “이는 우리 지역이 물이 풍부한 지역 아니고 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하루에 수많은 물을 쓴다는 골프장은 우리 장곡에 어울리지 않는다”라며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자는 골프장 사업을 백지화 하고 가뭄대책을 세워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장곡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는 이용록 홍성군수 포토 | 윤신영 기자 | 2022-06-17 08:30 장곡 골프장, 인근 주민 반발 계속 장곡 골프장, 인근 주민 반발 계속 장곡 골프장을 두고 상송1구·옥계2구 주민들의 반대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4일 충남도청 앞에서 상송1구(이장 곽현정)·옥계2구(이장 강영한) 주민들의 피켓시위가 진행됐다. 피켓시위 이후 주민들은 충남도 측에 양승조 도지사에게 탄원서도 전달했다.탄원서는 △골프장으로 인한 지하수 고갈 위험성 △홍성군의 유기농 특구 이미지와 맞지 않는 골프장 개발 △탄소 중립 정책에 맞지 않는 골프장 건설 △예정지 주변 지역의 개발 상황과 골프장 조성의 모순 등 총 8가지를 들어 골프장 유치 철회를 주장했다. 이어 지난 27일에는 ‘골프장 반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4-02 08:35 1인 피켓시위에 나선 장곡면 상송1구 마을주민들 1인 피켓시위에 나선 장곡면 상송1구 마을주민들 지난 6일 홍성군청 인근에서는 산발적인 1인 시위가 벌어졌다. 장곡 골프장 조성사업에 반대하는 장곡면 상송1구 마을주민들은 이날 준비한 피켓을 들고 군청 입구 곳곳에 서있었다.곽현정 상송1구 이장은 “친환경 농업과 주민들의 식수원 공급에 피해가 간다고 분명한 반대의사를 표현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통지도 없이 군이 골프장 조성을 추진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23만평에 달하는 군유지를 공개입찰로 매각한다는데 실질적으로 해당 업체 말고는 그 땅을 매입할 사람이 없어 특혜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13 08:32 윤용관 군의장·군의원들 대립 이어져 윤용관 군의장·군의원들 대립 이어져 윤용관 의장과 군의원들이 15일 제280회 홍성군의회 제2차 본회의 진행을 두고 또다시 대립했다. 이로 인해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예정보다 1시간 20분 늦어진 오전 11시 20분에 개회해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의결했다.이날 오전 일부 군의원들은 윤 의장이 본회의장에 입장하기 전 미리 도착해 있었으나 지난 7일 피켓시위에서 선보였던 피켓을 본회의장 회의 테이블에 배치하고 시위를 준비했다. 제2차 본회의가 예정됐던 오전 10시 윤 의장이 본회의장 의장석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1-09-15 12:59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 대처 아직도 ‘미진’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 대처 아직도 ‘미진’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두고 지난달 30일 롯데마트 홍성점과 내포신도시 이마트에브리데이 내포점을 포함한 전국 51곳과 해외 6곳에서 동시다발적인 1인 시위가 진행됐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는 지난 2011년 8월 31일 정부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역학조사 발표날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로 천식을 앓게 된 김정희(51·홍성읍) 씨도 이날 롯데마트 홍성점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김 씨는 “사람들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며 안타까운 사건이 끝난 것으로 알고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9-02 08:32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절대 반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절대 반대!” 홍성읍 소향리에 위치한 덕산통사거리 인근에서 지난달 31일부터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주민이 있다.군의회의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던 한기권 씨는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문제인데 시간이 흐르면서 관심이 줄고 있는 것 같아 시위를 시작했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꾸준하게 시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1-06-13 08:33 황선봉 군수 삽교역사 유치에 동참 황선봉 군수 삽교역사 유치에 동참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시작한지 7일째가 되는 15일, 황선봉 군수도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를 유치를 요청하는 현장을 방문해 집회에 동참했다.황선봉 군수는 예산군 농업회의소(회장 김진완) 회원 7명과 함께 피켓을 들고 서해선 복선전철 가칭) 삽교역(충남도청역)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소리 높여 강조했다.이번 집회는 '범 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를 필두로 예산군 사회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지난 7일 단체 집회를 시작으로 2일째인 8일부터는 릴레이 피켓시위를 이어오고 있다.집회에 참여한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12-16 11:29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앞장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앞장 예산군 30여 개 사회단체장들이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군민들의 최대 염원인 ‘서해선복선전철 (가칭) 삽교역(충남도청역) 신설’을 위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를 발족하고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지난달 27일 예산군 사회단체장들은 군청에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발맞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인구증가와 균형발전 △지난 11월 6일 국토교통부의 준 고속철도 고시에 따른 수요분석 재 산정 필요 △서해선복선전철이 경과하는 6개시·군 중 예산군만 역사가 미 신설된 차별성 △삽교역과 연계된 장항선 복선전철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12-03 08:30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획일적 왜곡 역사관 우려”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획일적 왜곡 역사관 우려” 교육부가 지난 12일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행정 예고한 이후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홍성에서도 지난 21일부터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홍보전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범국민 서명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성·예산지역위원회는 국정화 저지를 위한 국민 홍보전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이병희 위원장을 비롯해 최선경 군의원 등 당직자들이 농협홍성군지부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한데 이어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을 받았다.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은 “획일적인 역사관을 주입하는 국정교과서도 문제지만 친일 등을 미화해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려는 것은 더 큰 문제”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과서가 바뀌는 혼란만 야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한국사교과서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