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항면 새마을부녀회, 김치로 이웃사랑 온기 전해요 구항면 새마을부녀회, 김치로 이웃사랑 온기 전해요 구항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애)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나눔행사’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구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 23개 마을 부녀회원들과 새마을 지도자, 이장, 직원 등 100여 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5가구에게 김장김치 350포기가 전달됐다.이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야채값 폭등으로 재료 수급에 걱정이 많았는데 구항면지사회보장협의체의 김장재료 구입비용 지원과 이웃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27 08:35 올 겨울도, 구항면표 김장김치 구항면(면장 오성환)은 새마을부녀회를 주축으로 지난 19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 마당에서 ‘2021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매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팔을 걷고 나섰다.이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야채 값이 폭등해서 재료 수급에 걱정이 많았는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12-01 08:29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이불 나눔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이불 나눔 홍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 17일 사랑의 여름 이불 나눔 행사를 통해 홍성읍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차상위 계층에게 여름 이불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홍성읍 새마을부녀회가 기탁한 ‘사랑의 이불’은 각 마을 이장들의 추천을 받아,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 및 차상위 계층 41가구에게 각 2채씩, 총 82채(2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평소 봉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홍성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경로잔치, 김장 나눔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쌀을 나누는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19 10:35 달콤한 케이크 소외계층 60가구 전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지난 19일 홍주제과제빵학원(원장 채선병)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홍주제과제빵학원의 채선병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청로회 어머니 봉사단, 엄마 순찰대 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케이크를 만들었다. 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특색 있는 자원봉사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봉사의 즐거움과 새로운 즐거움을 깨닫게 하고 소외 계층에는 평소 맛볼 기회가 없는 케이크를 전달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12-26 14:51 홍성라이온스, 추석맞이 제수용품 지원 홍성라이온스, 추석맞이 제수용품 지원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온 홍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수)은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8가구에 총 400만원 상당의 명절 제수용품 등을 전달했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4-09-19 15:47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자 추석은 위로와 나눔의 명절이다. 무더웠던 여름만큼이나 힘들었던 삶을 서로가 위로하고,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하며 나눔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다. 풍성한 추석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부터 돌아보고 나와 내 가족을 넘어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참다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나눔, 사랑의 실천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작은 사랑과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한다면 우리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이유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만나는 소통의 명절임에 틀림없다. 해마다 추석 명절에는 나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설 | 홍주일보 | 2014-09-05 11:00 LPG 고무호스 교체안하면 과태료 폭탄 정부가 2016년부터 LPG 가스 금속관 배관을 의무화 했지만 전수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데다 정부지원금도 낮게 책정돼 자칫 서민층에게 과태료 폭탄을 안길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정부는 LPG 폭발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오는 2016년부터 금속배관 사용을 의무화했다. 또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지 않은 가정에 대해서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했다. 홍성군의 경우 가스안전공사와 2대 8의 사업비 지분으로 금속배관 교체사업을 연도별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19가구에 대해 금속배관 교체작업을 벌였고 내년에도 약 200여가구를 대상으로 배관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부가 LPG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가구에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4-06-20 11:50 팥죽 한그릇 가득 '따뜻한 겨울' 팥죽 한그릇 가득 '따뜻한 겨울' 농협홍성군지부와 관내 지역농협, 홍성군농가주부모임(회장 한무홍) 회원들은 동지를 앞둔 지난 20일 농협군지부 앞에서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나는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팥죽과 팥시루떡, 과일 등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온기를 담은 손길을 건넸다. 최기용 지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갖고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되도록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12-31 10:39 홍성지역 화재, 33% 감소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2010년도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소화기 및 단독형감지기 3814개를 보급했으며 155개소의 화재취약시설에 합동훈련 및 교육 실시, 다중이용업소 소방검사 및 피난안내도 비치를 통한 안전관리 강화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화재건수가 전년도 대비 같은 기간 114건에서 76건으로 33%가 급감하는 획기적인 효과를 보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및 각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며 "건조기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소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3-04 13:09 광천 구세군 교회 '이웃사랑 바자회' 광천 구세군 교회 '이웃사랑 바자회' 지난 9일 광천읍 광천구세군교회(목사 임재봉)는 '이웃사랑 바자회'를 광천농협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천구세군교회 주최로 교회임원들과 각 봉사단체 후원으로 광천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서선옥씨는 "옷들과 생필품등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부를 구세군에 전달, 쌀과 이불을 불우이웃에 나눠드린다"며 "바자회를 통해 추운 겨울 어려우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11-12 15:26 홍성소방서 우수기관 표창 홍성소방서 우수기관 표창 지난 6일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2009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전국평가 우수기관으로 소방방재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홍성소방서는 겨울철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소화기 및 단독형감지기 확대보급과 다각적으로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을 펼쳐왔으며 이를 통해 전년 대비 6.2%의 화재저감 성과를 이뤄낸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진용만 방호예방과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및 각 유관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이다"며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공무원 표창으로는 고은호 소방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8-20 16:43 홍성소방서, 화재예방 '최우수'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가 지난달 31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일해온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2009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기간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각 소방관서들이 펼쳐온 화재저감 활동사항을 평가하는 것으로, 화재피해 저감대책 추진·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의 10개 분야 2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것. 홍성소방서는 그동안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소화기 및 단독형감지기 확대보급, 축사 안전점검의 날 지정운영,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강화, 다각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을 통해 전년 대비 6.2%의 저감 성과를 이뤄냈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도 교육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4-05 13:18 사랑의 고침이, 암투병노인 집 수리 사랑의 고침이, 암투병노인 집 수리 홍성소방서 금마면의용소방대(대장 김영종)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금마면의용소방대는 암투병중인 기초생활수급자인 조 모(67. 금마면 부평리)노인의 집을 수리해주었다. 조 노인은 암으로 투병중인 독거노인으로 비가오면 빗물이 방안에 가득할 정도로 지붕이 낡아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손쓰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또한, 조 노인은 특별한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암 투병으로 인한 극심한 생활고를 격고 있고 기초생활 보호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중의 선산의 명의가 조 노인 앞으로 되어있어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 된 금마 의용소방대원들은 모두가 십시일반, 모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23 15: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