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화의 날 기념 홍성군민 생활문화한마당이 지난 20~21일 홍성문화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지난 20일에는 기념식과 문화예술동아리의 공연이, 21일에는 황선미 작가의 북콘서트와 해바라기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홍양풍물단과 한소리풍물패의 풍물, 달빛아코디언, 아모로소 플롯 앙상블, 첼로 포에버, 홍성 하모사랑, 파랑새 오카리나 앙상블, 꽃가람 무용단, 어쿠스틱 노네임, 문화누리 북두칠성의 난타, 달빛 색소폰, 가야소리의 가야금 병창, 홍주기타랑 등 동아리의 신명나는 공연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은 “정부에서는 1973년부터 문화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지만 정작 홍성에서는 이렇다 할 행사가 없어 아쉬웠다”며 “수많은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홍성에서 45년 만에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0-28 09:19
홍성군청 일원에서 3일간 열린 제4회 충청남도예술제가 지난 16일 제1회 충남부부가요제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성림 한국예총 회장 및 김영천 충남예총회장을 비롯한 16개 시·군 예술인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예술제는 도청이전을 기념하고 향토예술에 관한 지역간 장르간 다채로운 예술행사 발표로 도내 예술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전후 축하공연으로 충남국악단 연주와 제4회 충남가요제, 비나리, 챔버오케스트라, 충남음악제, 열린콘서트, 창작무용극, 타악모듬북, 백제인의 가을 음악여행 등이 펼쳐졌으며, 이후 16일까지 3일간 제7회 충남출향작가 깃발미술제, 제41회 충남사진대전 입상작 순회전, 제21회 충남 초·중·고등학생 농악대회, 제9회 내포현대미술제, 제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10-20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