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5년 넘게 마을 전체에 풍긴 양계장 악취 또 맡으라고?” “15년 넘게 마을 전체에 풍긴 양계장 악취 또 맡으라고?” 결성면 교항리 용동마을(이장 정창욱) 주민들이 축산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15년 넘게 마을에서 불과 1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우스 9개동 규모의 대규모 양계장으로 인해 악취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정창욱 용동마을이장은 “예전에는 해당 양계장도 결성면 소재였는데,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현재는 갈산면 와리 소재”라고 설명하며 “수년째 농장주에게 악취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고, “닭뿐만 아니라 개도 키우기에, 군에 항의 민원을 넣으니 당시 ‘개의 경우, 60마리 미만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9 08:30 와야마을 가축분뇨시설 소송 기각 와야마을 가축분뇨시설 소송 기각 지난 7일 금마면 와야마을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금마면 송암리 439-1·2·3·4·5·7 일원에 있던 폐양계장의 ‘가축분뇨배출시설허가취소처분 취소 소송’이 지난 7일 대전지방법원 1심에서 기각 선고됐다.이번 1심 기각 선고로 지난해 6월 홍성군이 폐양계장에 내린 가축분뇨배출시설 허가 취소 처분이 유지돼, 사업자는 폐양계장의 우사 개축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와야마을 주민들은 법원의 기각 선고로 한숨 돌렸다는 분위기다. 권미림 와야마을 우사개축저지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구 군의원으로부터 기각 선고 소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7-17 08:30 금마면 와야마을 축사, 행정 소송 진행 금마면 와야마을 축사, 행정 소송 진행 금마면 와야마을(이장 김정희)에서 600두 규모의 새 우사 사업 진행으로 주민들과 갈등을 빚던 사업자가 지난 9월 소송을 접수해 마을 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주민들과 사업자와의 갈등은 지난 3월, 와야마을회관 인근인 금마면 송암리 439-1, 2, 3, 4, 5, 7 일원에 있던 폐양계장을 사업자가 인수해 600두 규모의 우사로 변경을 추진하며 빚어졌다.와야마을 주민들은 ‘와야마을 우사개축저지위원회’(위원장 권미림)을 만들고 △마을 중앙에 축사가 형성돼 소음이나 악취 피해가 크게 예상되는 점 △해당 축사가 7~8년 이상 가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10-29 10:10 장마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특별 단속 장마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특별 단속 홍성군은 하절기 장마철을 대비해 하천 수질환경 보전과 악취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충남도를 포함한 타 시·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과 관련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3주간 실시될 예정이다.주요 단속사항으로는 △가축분뇨 야적·방치행위 및 유출 △가축분뇨배출시설 허가‧신고여부 △가축분뇨관련 영업자 시설관리기준 준수 △정화처리시설, 자원화시설 정상 운영 등이 있다.군은 고의·상습적으로 가축분뇨를 무단 방출하는 위반업소에게는 관련법령에 의거해 고발과 행정처분 등의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6-03 14:56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개선 집중 추진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저감을 통한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축산 악취 개선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도는 홍성·예산군, 한국환경공단, 농협경제지주 등과 함께 추진하는 ‘2021년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개선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내포신도시 반경 5㎞에는 299개 축산농가가 돼지·소 등 약 59만 마리 가축을 사육 중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가축 분뇨는 연간 약 17만 톤으로, 지역 내 악취 등 각종 민원을 유발하고 있다.이에 도는 이번 종합 추진계획을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4-10 08:31 군민을 위한 행정업무 소홀해선 안 돼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인 홍성군, 축산 제일군 홍성이라고 자처하던 홍성군에 축산은 정말 ‘계륵’일까. 가축분뇨 악취문제에 대한 민원에서부터 축사건립에 관련된 민원까지. 홍성군이 축산 관련 민원에 시끄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최근에도 15년 동안 비어 있던 돼지 축사의 재건축 문제를 놓고 홍성군과 금마 죽림리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죽림리 주민들은 마을 한가운데 있는 홍성종돈장은 지난 2005년 이후로 돼지를 키우지 않아 사실상 폐사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됐다고 한다. 하지만 운영이 중단된 줄로만 알았던 축사가 사설 | 홍주일보 | 2020-11-13 08:30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합동지도·단속 실시 홍성군은 장마철 대비 하천·호소의 수질보전 및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가축분뇨 배출 처리시설 합동지도 단속에 나선다.이번 단속은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로 약 3주간 군 특사경 및 관련부서, 충청남도와 타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도내 가축분뇨배출시설, 처리시설 및 관련업체다.주요 점검사항은 △공공수역과 인접한 하천, 농경지 등에 야적 방치하거나 유출하는 행위 △작물재배에 관계없이 퇴액비 무단살포행위 △축사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 투기 행위 등이다.군 특별사법경찰팀은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 대비 가 농업일반 | 주란 기자 | 2020-06-08 17:27 가축분뇨 배출·처리 시설 합동 단속 실시 충남도가 오는 8일부터 도내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장마철 하천을 통해 유출되는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 오염 및 상습적 분뇨 악취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단속내용은 △가축분뇨를 공공수역으로 유출하는 행위 △배출시설 등의 인허가 이행여부 △시설관리기준 준수여부 △축사 주변 농경지 무단 야적·투기 △퇴비사 유출 방지턱 미설치 등이다.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사육한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며, 유출방지턱 미설치,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관리대장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6-04 09:57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해법 고심 【홍북】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29일까지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군은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이후 축사 악취저감을 위해 야간 악취측정 실시, 축사 3무환경 조성사업, 축산농가 교육실시, 악취저감제 지원 등 끊임없이 축산 악취 문제에 대한 해법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축사이전․폐업 등 근본적 대책은 재원문제로 어려움이 있어 악취발생에 따른 주민 생활피해가 발생된다.축사 악취는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은 물론 홍성군의 최대 민원 사항 중 하나인데, 축사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는 현실적으로 악취제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재원 마련도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군은 2 주간의 특별지도점검을 통해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정상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28 11:44 올해부터 더욱 강화되는 가축분뇨법 등 축산법률 홍성군은 18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및 ‘홍성군 가축사육제한 조례’(이하 가축사육제한조례)의 주요개정내용 안내문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주요개정내용으로는 가축사육 시설 허가 및 신고 기준 변경 및 배출시설 추가, 퇴·액비에 대한 품질기준 마련, 가축분뇨전자관리 인계시스템 운영, 가축사육제한조례 강화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염소와 메추리가 가축의 범위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소사육시설 운동장 면적이 200㎡ 이상인 경우와 200㎡ 이상의 염소, 메추리 사육시설은 다음달 24일까지 설치허가 또는 신고를 해야 한다. 준공검사는 내년 3월 24일까지 받아야 한다.닭과 오리농가의 경우 3000㎡ 이상 축사는 지난해 3월 25일부터 신고대상에서 허가대상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6:27 환경오염 행위 무더기 적발 홍성군이 각종 오염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는 등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에 발맞춰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갖추기 위한 ‘클린홍성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환경오염 배출업소 45개소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120개소를 대상으로 장마철 오염행위 단속 활동을 벌여 37개 위반업소에 대해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군은 이번에 적발된 위반업소 중 11개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1건, 배출부과금 1건 132만원, 개선명령 1건, 과태료 8건 556만원 등을 조치했으며, 가축분뇨 배출시설 위반업소 26개소 중 9개소에 대해 고발 및 검찰에 송치했고 17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700만원을 부과했다. 적발 내역은 환경오염배출업소의 경우 △수질기준 초과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30 17:28 가축분뇨 불법 배출 37곳 적발 가축분뇨 관리 취약시기인 장마철을 틈타 가축분뇨를 불법 처리한 배출시설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남도는 장마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과 시·군 환경부서, 특사경지원담당이 공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집중 점검한 결과 37곳의 불법처리 시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해안 지역의 담수호, 하천 등이 축산분뇨 유입에 따른 수질악화 현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상류지역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 합동점검 계획에 의거 추진됐다. 충남도 수질관리과와 특별사법경찰관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보령호, 홍성호 등 홍보지구 상류지역 축사밀집지역 50곳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그 외 지역 담수호, 하천 상류 유역에 대해서는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01 15:34 가축분뇨법 효율적 관리 나선다 정부 차원에서 가축분뇨 관리가 강화된 가운데 전국 최대 축산 단지인 홍성군도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효율적인 가축 분뇨 관리에 나서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6일 홍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축분뇨관리협의회(위원장 염창선 부군수)를 개최하고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처음 활동을 시작한 가축분뇨관리협의회는 가축분뇨관리와 관련된 현안사항이 발생하거나 여론 공론화가 필요한 경우 소집돼 제도개선이나 선진화종합대책 수립, 처리기술개발 지원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 홍성군은 지난 1월부터 개정 시행된 가축분뇨법의 개정내용과 올해 안으로 국회에 제출예정인 가축분뇨법 개정 예정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1월부터 개정 시행된 가축분뇨법에 따르면 기존 가축분뇨배출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 수치가 높아졌고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10 11:49 [심층취재]폐기물 처리 위반, 보다 강력한 잣대 들이대야 [심층취재]폐기물 처리 위반, 보다 강력한 잣대 들이대야 갈산면 취생리 소재 (주)우림콘크리트가 폐기물을 수년에 걸쳐 불법 보관해왔으며, 폐수 또한 인근 농지 배수로로 무단 방류한 사실이 본지를 통해 보도된데 이어, 홍성군은 지난 6일 우림콘크리트의 위법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확정`발표했다. 홍성군은 지난달 31일 환경수도과, 산림녹지과 등 관련 담당자 7명과 서산시 고북면 양천리 주민 5명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가동해 분야별 점검을 실시했고, 이에 대한 위반사항 조치계획을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림 콘크리트는 △폐기물 관리법 제13조 △수질 및 수생태계 관리법 제38조와 대기환경보전법 제 43조 △산지관리법 14조를 동시에 위반했으며, 이에 따라 많게는 조업정지 10일과 함께 1000만원에 이르는 과태료를 지불한다. 아울러 폐기물 관련법에 따라 불법 보관돼 오던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2-09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