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지방선거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선거는 도지사를 비롯해 군수, 도의원, 군의원, 교육감, 교육위원, 군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비례대표 등 8개의 선거가 한꺼번에 치러진다. 출마를 결심한 사람들은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사람들은 정당공천, 정치지형 변화 등 여러 변수를 살피면서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쏠림현상이 나타났지만, 내년 선거는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여기에 노무현 정신을 실현하겠다는 민주당까지 어느 정당 하나 쉽게 판세를 예측할 수 없는 정국이다. 출마 후보자, 고심 또 고심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선언한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수에 출마하겠다는 사람들은 어느
자치행정 | 윤종혁 기자 | 2009-11-23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