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12회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 개최 제12회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 개최 충남도는 지난 27일 단국대 의과대학부속병원(이하 단국대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12회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총 12개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 주최·단국대병원 주관으로 도교육청과 협력해 마련했다.도는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달 25일 이론 및 실기로 구성한 사전 교육을 진행해 김형일 단국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페소생술 개요 및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을 강의했다.또 실기 교육 시간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1-28 10:08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 푹푹 찌는 폭염으로 충남도 내에서 온열질환자가 연일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사망자까지 발생하며 온열질환 예방과 대응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하며, 취약 계층 건강 관리, 국민 행동요령 홍보 등을 지속 추진 중이다.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 7일까지 총 14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20일 홍성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6월 9명, 7월 76명 등이 발생했다.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지난달 21일 12명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부여·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8-10 08:30 충남 서남부권 ‘응급의료 사각’ 없앤다 충남 서남부권 ‘응급의료 사각’ 없앤다 충남도가 중증응급질환 치료기관의 천안 편중 등 지역 응급의료 편차를 완화하고 서남부권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도는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 도지사 공약사업 착수를 위해 지난해 8월 서남부권 응급의료기관 수준을 평가한 바 있다. 평가 결과, 보령아산병원·건양대 부여병원은 준중증치료 수준, 서천 서해병원·청양군 보건의료원은 경증치료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기능 보강 △권역센터와의 원격·전원 협진 체계 구축 △중증 응급환자 치료 접근 의료·보건 | 최효진 기자 | 2023-01-25 08:31 홍성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8개 분야 중점 홍성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8개 분야 중점 홍성군이 군민과 귀성객의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홍성군은 군민의 안전과 각종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의료 △청렴 등 8개 분야를 중점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계절적 요인에 따른 각종 감염병 확산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군은 재난상황실장 지휘 아래 코로나19 대응반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홍성을 위한 촘촘한 방역망을 유지할 계획이다.명절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1-16 09:31 홍성군, 군민이 안심하는 응급의료 안정망 구축 홍성군, 군민이 안심하는 응급의료 안정망 구축 이태원 참사 등을 계기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응급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긴급재난에 대하 홍성군이 응급이료체계가 새삼 주목된다.홍성군은 먼저 응급 의료자원의 공급 격차로 비수도권과 농촌지역의 응급의료기관과 전문 의료인력이 부족한 실정에 따라 4억 원을 투입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홍성의료원의 응급실 운영을 지원하여 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매 3년 주기로 지정되는데, 시설·장비·인력의 확보와 응급환자 진료실적, 재난 상황 대응계획 등의 평가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그런 엄격한 기준 속에서도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42 민선 8기 충남도 첫 본예산 9조 8907억 원 편성 민선 8기 충남도 첫 본예산 9조 8907억 원 편성 민선 8기 충남도가 첫 본예산(안) 9조 8907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예산안은 다음달 16일 충남도의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향후 4년간 도정의 방향성이 담긴 민선 8기 첫 본예산은 올해 본예산 9조 3801억 원 보다 5106억 원(5.4%) 증가한 규모다.본예산 9조 8907억 원은 일반회계 8조 2045억 원, 특별회계 9598억 원, 기금 7264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도는 부동산 거래 위축 등 어려운 세입 여건에서도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도민을 위한 사업에는 과감하게 재정을 투자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1-10 08:35 다시 시동 걸린 종합병원 유치… 의료격차 해소는 ‘글쎄요’ 다시 시동 걸린 종합병원 유치… 의료격차 해소는 ‘글쎄요’ 지난 9일 충남혁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3만 4214㎡) 매매 계약이 체결되며 지역 숙원사업인 종합병원 유치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지난 2020년 11월 사업시행자의 부지매입비 미납으로 계약이 해지되며 유치가 무산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명지병원(680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명지의료재단은 충남개발공사가 진행한 공개입찰을 통해 충남혁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를 355억 8500만 원에 낙찰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명지의료재단은 해당 부지에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뇌혈관센터를 갖춘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 의료·보건 | 황희재 기자 | 2022-05-19 09:17 홍성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홍성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홍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군은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보건 △청렴 등 8개 분야에 대책을 마련하고, 종합 상황반과 12개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한다.우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부스와 열 감지 카메라가 홍성역, 광천역, 홍성터미널에 설치된다.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으로 의료공백도 메운다. 관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을 지정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또한 귀성·귀경 행렬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대형사고 등 각종 교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2-01-26 16:43 올 여름 무더위 최고 “온열질환 조심하세요” 올 여름 무더위 최고 “온열질환 조심하세요” 예산군에 지난 10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21일에는 35.6℃의 기온을 기록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올해는 특히 무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고열·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지속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다.지난 26일 기준 예산군 내 온열질환자는 총 6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홍성기 독자기고 | 유제길 <금오119안전센터장> | 2021-07-29 08:33 홍성군, 2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홍성군, 2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홍성군이 22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홍주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백신 접종에 앞서 75세 이상 어르신(1만2654명)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와 접종동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에 동의한 1만36명(전체 83.5%) 중 3510명의 어르신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했다.이번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총2회 접종될 예정이며 향후 정부의 백신 공급 물량에 따라 접종대상자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백신접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1-04-21 10:37 홍성군보건소,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가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건강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홍성을 조성하고자 지난 20일부터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시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 발생현황과 관련요인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군은 이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협의체계를 구축했다.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나타나는 급성질환인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나타나는 질환으로 열사병 및 일사병, 열 탈진·경련·부종·실신이 있으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대부분 일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5-21 09:00 충남, 공중보건의 150명 추가 배치 충남도는 지난 6일 신규 및 타 도 전입 공중보건의사 150명을 의료 취약지 중심으로 배치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78명, 치과 15명, 한의과 41명 등 신규 134명과 타 도 전입 16명으로, 오는 7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배치 보건기관은 농어촌 지역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병원선 등이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진단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등에 중점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배치에 따라 도내 공중보건의사 수는 총 384명이며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전문의는 26명으로 지 충남도 | 충남도 | 2020-04-11 09:00 홍성소방서-홍성의료원, 업무협약 체결 홍성소방서-홍성의료원, 업무협약 체결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와 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는 지난달 28일 소방서에 특별 구급대를 편성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협력을 통해 품질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9-09-10 09:09 도민들의 응급의료지원 서비스 충청남도응급의료지원센터 도민들의 응급의료지원 서비스 충청남도응급의료지원센터 119 사이렌이 요란하게 울린다. 교통사고로 심한 외상을 입은 환자가 급하게 응급실로 들어온다. 신원을 확인하고 응급처치와 각종 검사가 진행되며 수술을 하기 위한 보호자 동의 절차가 밟아진다. 이 모든 과정들이 전산으로 기록되어 응급의료지원센터 응급의료통계정보에 기록되어 국가통계로 이용된다.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센터장 최한주, 이하 센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7조에 근거해 지난 2015년 응급의료지원센터로 명칭 변경 및 업무를 확대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산하에 17개의 지역응급의료지원센터가 있으며 충남 센터는 응급의료지원단을 추가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보건복지부 기금 50%, 도비 50%로 운영된다.■ 응급의료체계 컨트럴타워응급의료에 관한 각종 정보의 관리 및 제공 업무, 응급 기관·단체 | 김옥선 기자 | 2018-04-18 09:18 닥터헬기, 도민 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날아다니는 응급실’인 충청남도 닥터헬기가 지난 1년 동안 200명이 넘는 생명을 지켜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8일 날개를 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 충남닥터헬기는 지난달 27일까지 1년 동안 모두 249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충남닥터헬기는 생사를 넘나들던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며 골든타임을 지켜냈다. 실제 지난해 11월에는 보령 외연도까지 날아가 배에서 넘어져 뇌진탕 증상을 보이고 있던 30대를 옮겼고, 3월에는 흉기가 목을 통해 심장 인근까지 꽂혀 있던 20대를 이송해 생명을 구했다. 같은 해 2월에는 생후 1개월 젖먹이를 이송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충남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이 자치행정 | 이선영 기자 | 2017-02-02 09:56 충남닥터헬기 출범 100일 충청남도 닥터헬기(이하 닥터헬기)가 중증외상 및 심혈관질환 등 응급환자를 골든타임 내 이송하며 도민 생명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닥터헬기는 생사를 넘나들던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며 골든타임을 지켜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 3월에는 자해로 흉기가 목을 통해 심장 인근까지 꽂혀있던 20대가 옮겨져 생명을 구했다. 또 최근에는 자전거를 타다 교통사고로 외상성뇌출혈을 입은 70대가 위기를 넘겼으며, 지난 2월에는 심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던 1개월짜리 신생아가 옮겨지기도 했다. 도가 출범 100일을 넘긴 닥터헬기의 활동 내용을 분석한 결과, 닥터헬기는 지난 100일 동안 48명의 중증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송 환자 중에는 외상이 29명(60.4%)으로 가장 많고, 심 자치행정 | 충남도 | 2016-05-12 10:08 도민의 건강과 먹거리를 책임집니다! 도민의 건강과 먹거리를 책임집니다! 이름만 들으면 식품과 의약품만을 관리할 것 같은 도청 식품의약과. 그러나 식품의약과는 식품·식당·먹거리는 물론 의료서비스·의약품·의료기관 관리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하고 중요한 부분들을 폭넓게 관리하고 있다. 19명의 직원이 도민의 먹거리와 건강을 위해 일하고 있는 도청 식품의약과를 찾았다. “가장 가깝게는 도민들이 선택하는 식품의 안전부터 멀게는 공중위생까지 다루는 것이 저희들의 주 업무입니다”식품의약과 김형선 과장의 말이다. 식품의약과는 먹거리와 관련된 전반적 업무를 각 시·군과 함께 담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식품의약과는 모범음식점 관리강화·지원을 실시한다. 모범업소 영업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 위생적이고 낭비 없는 상차림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는 것이다. 식품의약과는 현재 도내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5-04-28 15:14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내년 도입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내년 도입 복지부 공모 최종선정…충남 권역외상센터 연계설치 도서·산간 중증 응급환자 이송체계 획기적 개선기대 충남도가 닥터헬기 도입 ‘시험’에서 마침내 ‘합격증’을 받아들었다. 닥터헬기는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도내 섬과 내륙 산간 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이송 취약지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영지원 사업’ 공모에서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 국비를 포함해 모두 41억 원을 투입, 최근 권역외상센터의 문을 연 천안 단국대병원에 헬기 착륙장과 계류장을 설치하고, 닥터헬기를 임차해 하반기부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의사가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권역외상 홍성군 | 주 향 기자 | 2014-12-29 11:33 충남 하늘에‘닥터헬기’뜬다 충남도가 소방정과 헬기를 도입해 도내 어디서나 30분 내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이 가능한 중증응급환자 항공이송체계 구축에 나선다. 도는 도서·산간지역 등 취약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과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의 1차 진료기능 강화를 골자로 한 ‘충남도 응급의료 대응체계 확충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계획에 따라 도는 우선 도서·산간 지역의 중증응급환자 이송치료를 위해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와 연계해 보건복지부의 닥터헬기 도입 공모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의사가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병원 후송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는 첨단 응급의료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도는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금산·서천군 등 취약지역에서의 1차 진료접근성을 높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27 09:21 홍성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위촉 홍성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위촉 홍성소방서는 지난 13일 서장실에서 홍성의료원 노성종(33) 응급의학과장을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된 노성종 과장은 앞으로 △현장이송 중 의료지도 △구급활동의 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자문 △구급활동 중 발생한 법률적 문제에 대한 의학적 평가 및 자문역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매월 1회 소방서를 방문해 중증환자 구급활동일지를 평가하고, 구급대원들의 전문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해 구급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손정호 서장은 “응급처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소방관서와 응급의료기관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구급현장에서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9:4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