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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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1.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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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

홍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군은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보건 △청렴 등 8개 분야에 대책을 마련하고, 종합 상황반과 12개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우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부스와 열 감지 카메라가 홍성역, 광천역, 홍성터미널에 설치된다.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으로 의료공백도 메운다. 관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을 지정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귀성·귀경 행렬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대형사고 등 각종 교통사고에 신속 대응한다.

더불어 저소득층 752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결식 우려 아동 1147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 관외로 배송되는 농·특산물은 택배비를 지원해준다.

이 밖에도 생활쓰레기 처리상황반, 기동청소반, 비상 급수 상황실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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