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관이 지난 17일 임시개관을 하고 주민들의 이용불편사항 점검에 들어갔다. 임시개관은 오는 22일까지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이후 25일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충남 대표 도서관으로 운영된다.충남도서관은 도서관, 문화교육동, 스텝가든, 쉼터, 놀이터, 주차장으로 구성됐다. 문화교육동은 도서관과 브릿지로 연결돼 있으며, 200석 규모의 강당과 100석, 50석 규모의 다목적실로 구성돼 있다. 사서교육, 워크샵, 설명회 등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의 교육장소와 문화서비스 및 평생교육서비스 장으로 운영된다. 주차장은 현재 160대 정도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며 주말의 경우 도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은 총 4층 규모인데 중앙 타워 서가를 중심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조명, 소파와
기관·단체 | 김옥선 기자 | 2018-04-24 09:34
‘충남 지식 정보의 중심, 행복이 있는 문화 공간’인 충남도서관이 건립 착수 5년 만인 오는 4월 문을 연다. 8일 도에 따르면, 충남도서관은 지난 2013년부터 총 522억 원을 투입,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 내 3만 1146㎡의 부지에 지하 1·지상 4층, 연면적 1만 2172㎡ 규모로 건립했다.건물은 ‘담화만개(談花滿開)’를 주제로, 찬란했던 백제 문화를 비롯한 충남의 역사와 이야기, 내포에서의 삶, 도시와 자연의 교감, 자연과 문화의 조우,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담았다.지하 1층에는 문서고와 기계실, 창고 등을, 지상 1층에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18-02-08 10:50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6-03-10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