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셋째 자녀 이상 대학생 장학생 선발 셋째 자녀 이상 대학생 장학생 선발 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가 셋째 아 이상 대학생을 장학생 선발 조항을 추가했다.(재)홍성사랑장학회(이하 장학회)는 지난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년 장학사업을 확정하고 올해보다 15명 증가한 185명에게 2억40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18년 장학생 선발인원은 초등학생 39명, 중학생 51명, 고등학생 43명, 대학생 52명 등 총 185명이며, 지급액은 대학생 300만 원(교육비 납부액 범위), 고등학생 120만 원, 초·중학생 50만 원이다. 단, 방송통신대학 및 지역대학(외국인)은 100만 원, 방송통신고는 50만 원이다.김석환 이사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인구증가 시책에 부응하고자 2018년부터 셋째 아 이상 대학생 중 성적우수자를 별도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1-30 08:58 수능 후 만끽하는 자유 수능 후 만끽하는 자유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1-30 08:55 국민의당 충남도당 지방선거예비후보자 대상 강의 국민의당 충남도당 지방선거예비후보자 대상 강의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박주선 국회부의장의 ‘국민의당 충남도당 국민정치아카데미’ 특별강의를 내년 지방선거 충남지역 예비후보자들인 수강생들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의에서는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치’라는 주제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참되고 애틋한 정과 마음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참된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어머님이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피를 팔고, 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면서 눈물과 헌신 희생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어머니의 눈물이 없는 나라, 국가에서 장래를 보장해주는 나라, 억울함 당하지 않는 나라, 서러움 없는 나라, 서민이 소박한 꿈을 이루고 어깨를 펴고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게 어머님이 가르쳐준 지혜”라고 말했다.현재 “야당은 반대와 비난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1-18 09:15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차질 없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는 지난 10일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이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며 비난했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각 언론사로 발송한 이메일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이 ‘지난 10월 26일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자치분권 로드맵에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 내용이 없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가 충청권을 홀대한다고 주장하며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 같은 한국당의 생트집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민주당은 “어제(9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도 밝힌 바와 같이 당시 간담회 자료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분권모델 완성’을 설명하며 별도사항으로 ‘세종시 행·재정권한 확대 등 분권 모델 마련 검토를 병행한다’는 내용이 언급됐다”며 “문재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1-16 10:43 내년 농어촌예산 0.1%증가 농업홀대 내년 농어촌예산 0.1%증가 농업홀대 자유한국당 홍문표(홍성·예산·사진)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농어촌 예산이 0.1%밖에 증액 편성됐지 않았다며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이 농어민들을 속이고 농어촌을 홀대하는 행태라고 강력히 비판했다.홍문표 사무총장은 429조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로 문재인 정부의 퍼주기 선심성 포퓰리즘 예산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는데 반해 기후변화, FTA재협상, 김영란법, AI, 구제역, 쌀값 등 가장 어렵고 국가 지원이 절실한 농어촌 예산은 역대 최저치로 편성됐다고 주장했다.그 예로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이 올해 대비 0.04%, 해양수산부 0.1%, 산림청 0.1%, 농촌진흥청 1.1%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예산편성은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1-16 10:26 조승만 전 홍성읍장, 도의원 도전 조승만 전 홍성읍장, 도의원 도전 조승만 전 홍성읍장(더불어민주당·사진)이 충남도의원에 도전한다. 조 씨는 최근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권유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조 씨는 청소년기에 형편이 어려운 부모 슬하에서 건축현장 노동을 하면서 주경야독을 통해 검정고시를 거쳐 20살에 지방공무원시험에 합격했다. 그 후 40년간 성실하게 공직생활을 해오다가 지난해 홍성읍장을 마지막으로 정년은퇴를 했다.현직에서 활동하던 2004년에는 공무원나눔봉사회를 조직해 매달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했고, 퇴직한 후에도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창립을 주선하며 부회장을 맡는 등 봉사를 생활화하고 있다.조 씨는 홍성을 홍주천년 신도청시대 수부도시에 걸맞게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사회’,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1-09 09:26 오석범 군수출마 예정자, 정책 비전 기자회견 오석범 군수출마 예정자, 정책 비전 기자회견 홍성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오석범(자유한국당·전 홍성군의원·사진)이 지난 7일 ‘2018 군민이 요구하는 미래홍주 10대 정책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을 홍주지명되찾기운동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오 출마예정자는 홍성의 원도심공동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비전을 제시했다.오 출마예정자는 △홍보지구 역간천사업으로 홍성·광천읍 발전 △광천역 주민분쟁 해결 △광천새우젓·김축제를 군 주관 축제로 격상 △산업단지조성으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 △내포신도시의 쾌적한 친환경도시로 개발 △공직자 인사 승진 시 매관매직 하직 △실사구시적 사고로 군정의 변화혁신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1-09 09:21 홍문표 의원, 홍성기상대 청사 준공 기여 홍문표 의원, 홍성기상대 청사 준공 기여 홍문표(자유한국당·홍성예산·사진 오른쪽) 국회의원이 지난 2일 홍성기상대 청사 준공식에서 남재철 기상청장으로부터 홍성기상대 설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홍성기상대는 2015년 1월 신설됐지만 그 동안 청사가 없어 서해안기후연구소에서 기상 관측을 해야 하는 등 어려운 상태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홍문표 의원은 2014년 국회 예결위원장 시절 내포지역에 홍성기상대 신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써 60억원을 확보했다.홍성기상대 청사 건립비 108억 가운데 상당한 비용을 국비 지원을 받아냄으로써 신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홍문표 의원은 감사패 수상에 앞서 “홍성기상대 준공으로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기상관측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1-09 09:20 한서대 사랑나눔 봉사활동 한서대 사랑나눔 봉사활동 한서대학교(총장 한기선) 교직원사회봉사단이 지난달 28일 지역의 요양병원 노인들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서대 해미·태안 캠퍼스 직원 50여 명은 이날 서산시 한서노인요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 58명에게 식사와 목욕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또한 요양원 내·외부를 청소하고 각종 시설물을 점검 수리했다.직원 정진금 씨는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시골에 계신 우리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도 저희를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한서대 김용석 행정처장은 “전 직원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감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서대는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1-03 17:37 홍성농협 채움대학 만남의 날 행사 홍성농협 채움대학 만남의 날 행사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이 지난달 30일 ‘홍성농협채움대학 만남의 날’ 행사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수료생들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 제공 및 수료생들의 교류를 위한 채움대학 동창회 수료생들의 만남의 날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 하는 복권기금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지원을 받아 마당극패 우금치의 ‘청아 청아 내딸 청아’ 공연이 펼쳐졌다.정해명 조합장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공헌과 지역상생을 위해 문화 복지 지원을 확대 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홍성농협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원로조합원 및 지역노인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1-03 17:34 남당학연구소 추계학술대회 청운대 남당학연구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8일 청운대학교에서 열린다.청운대 남당학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동서철학회가 주관하는 ‘홍주지역 유림의 파리장서운동과 민족독립운동’에 대한 학술대회로 민황기 청운대 교수의 ‘근대 홍주지역 유교학맥과 민족독립운동’에 대한 기조발표 후 김봉곤 전남대 교수의 ‘3·1운동 전후의 홍주유림과 파리장서운동’, 청운대 민황기 교수의 ‘성헌 임한주의 파리장서운동과 항일민족운동’, 충남도립대 곽효제 교수의 ‘규당 안병찬의 파리장서운동과 민족독립운동’, 단국대 박성순 교수의 ‘지산 김복한의 파리장서운동과 그 사상적 배경’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민황기 한국동서철학회장·청운대 남당학연구소장은 “홍주천년에 즈음해 홍주정신의 함양사업 일환으로 기획했다”며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1-03 16:54 홍성읍 단수 예정 수도사업소는 2일 오후 11시부터 3일 새벽 5시까지 공사를 위해 홍성읍 전지역에 단수를 한다고 밝혔다. 단, 홍성읍 소향1, 대교1, 법수, 내기, 동구, 서구, 송월마을은 제외다.수도사업소는 단수지역을 순회하며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안내문자 발송 및 현수막 게시 등 주민들이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단수지역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 후 출수 불량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수도사업소는 지난 2015년부터 농촌지역 상수관망 감시체계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최적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1-02 17:36 방송 탄 후 5일장 호떡집에 불났다?! 방송 탄 후 5일장 호떡집에 불났다?! 지난달 3일 SBS 이영자의 홍성5일장 투어와 지난달 23일 생활의 달인에 나가고 난 뒤 호떡집에 불났다. 호떡, 만두, 찐빵 등을 50년 전부터 만들어 팔기 시작한 김은석(85)·향예순(84) 부부는 “방송에 나간 후 정신이 없다”며 “며느리, 손자, 손녀가 다 나왔다”고 웃었다.향예순 씨는 “이런 거 팔 줄도 몰랐고, 장날 구경도 50년 전에 처음 해봤다. 누가 호떡과 풀빵을 팔아보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라고 회상했다.쇠틀에 호떡을 구워 팔게 된 것은 기름을 덜 먹기 때문이다. 직접 주문 제작한 쇠틀에 호떡을 구워내 담백한 맛과 반죽의 쫄깃함이 살아있고, 대추와 단감으로 맛을 낸 설탕이 은은한 단맛을 내는 것이 이 집만의 특징이다. 예전에는 연탄불에 호떡을 굽다가 연탄가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1-02 17:19 청운대 5000만원 장학기금 기탁받아 청운대 5000만원 장학기금 기탁받아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는 (재)정헌재단 서민석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대학본부를 방문,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 행사는 청운대 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이상렬 총장을 비롯해 인만진 교무처장, 김경수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서 전달 및 감사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서민석 이사장은 “평소 대학교육에 관심이 많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청운대학교 발전과 재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상렬 총장은 “큰 금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주신 서민석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대학의 목표인 서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실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청운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1-02 16:52 국화 키우니 마음이 편해요! 국화 키우니 마음이 편해요! “농사일만 하다가 국화를 키워보니 마음이 편해요.”은하면 대천마을 한선희 부녀회장은 올해 3월부터 국화사랑에 빠졌다.올해로 16회를 맞는 ‘홍성사랑국화축제·농업축전’이 지난달 31일 개막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홍성사랑국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농산물 품평회, 홍성군 품목농업연구회 활동경연대회, 홍성군 4-H 경진대회 등의 주요행사와 우수국화작품전시관, 친환경농산물 홍보전시관, 우리지역 산업곤충전시관, 꽃차 쉼터 및 전시관 등이 운영된다.홍성군꽃차연구회 정은숙 회장은 “꽃차의 장점은 약이 되고 향기가 뛰어나다”며 “작년에 처음 연구회가 등록돼 무료 차 시음 행사를 했는데 올해는 차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정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1-02 16:50 지진대비 안전한국훈련 실시 홍성군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국가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골든타임 내 국민생명 보호를 위한 실전초동대처역량 강화와 국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훈련이다.군은 30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지진발생을 가상하고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도상훈련을 개최하게 되며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과 협업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1일 진행되는 현장훈련에는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홍성터미널) 붕괴 및 화재발생 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일부구간 차량통제가 이뤄지게 되며,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0-27 11:11 먹거리 선순환 체계 ‘홍성푸드플랜’ 추진 먹거리 선순환 체계 ‘홍성푸드플랜’ 추진 홍성군은 지난 18일 홍성푸드플랜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과 군민의 먹거리에 대한 권리 보장을 위한 ‘홍성푸드플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매액은 약 1800억 원 정도로 추산되는데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농산물은 약 318억 원 정도로 전체 농산물 생산액의 18% 수준에 그치고 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의 경우는 지역 소비 비중이 10%에도 못 미친다.또한 군내 약 9600호 정도의 농가 중 약 70%의 농가가 농산물 판매액이 연간 1000만 원 미만으로 농가 간 소득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먹거리의 질적·양적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인구가 8000명(기초수급자 3000명 포함)에 달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권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0-27 11:08 25일 천년홍주 인문체험 개막 홍성군은 ‘천년홍주의 역사, 인문도시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천년홍주 인문강좌, 천년홍주 인문체험, 천년홍주 인문축제를 진행하고 있다.천년홍주 인문강좌의 일환인 ‘천년 홍주학’ 인문강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군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운대학교 희망관에서 3개월간 진행됐다.이제 홍성군과 청운대학교 홍주인문도시사업단은 인문도시 2번째 단계로 오는 25일 오후 6시 천년홍주 인문체험 개막식과 함께 특별초청 강좌와 북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개막식은 ‘벤야민(아케이드 프로젝트), 벤야민의 아우라는?’이라는 주제로 문광훈 교수(충북대)를 초청, 김상구 교수(청운대 대학원장)와 함께 강의와 토론의 시간을 갖게 되며 장소는 청운대 호텔관광대학 6층 그랜드볼룸이다.2015년부터 시작된 ‘천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0-20 10:01 홍동뜸방모임 “의료행위 아니다” 진술 의료법 위반혐의로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고소고발당한 홍동뜸방모임에 대한 첫 재판이 지난 17일 오전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열렸다. 이날은 뜸방모임 측만 출석한 가운데 억울한 입장을 밝히는 변호인의 진술을 듣는 것으로 끝났다.이날 재판에서 변호인 측은 “뜸치료를 적극적 의료행위로 볼 수 없으며 고소인이 실제로 아파서 온 것이 아니라 고발과 증거 수집을 목적으로 왔고, 또한 질병을 진단하고 시술한 것이 아니라 통증 부위에 뜸을 놓은 것이기 때문에 의료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재판부는 피고소 측의 입장을 듣기만 하고 마쳤다. 다음 2차 재판은 내년 1월 9일에 열릴 예정이다. 홍동뜸방모임은 재판 과정을 지켜보며 앞으로의 모임 운영 방향에 대해 결정할 계획이다.이날 홍동뜸방모임은 재판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0-19 10:00 구메바위 주택단지 개발로 파헤쳐져 구메바위 주택단지 개발로 파헤쳐져 공사 하기 전 구메바위 현재 구메바위 모습 성읍 내법리 법수마을에 위치한 구메바위가 주택개발로 심하게 훼손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건설업자들은 지난달 28일 동요하던 마을주민들에게 구메바위 주변에 나무를 심어 잘 보존하겠다는 말을 하며 진정을 시켰으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그 후 계속 훼손되는 과정을 지켜본 매봉산 등산객들과 읍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자 지난 17일 주민들과 건축주 및 건설업자들이 다시 현장에 모였다.한 주민은 “이 바위가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아니지만 추억이 많은 곳이다”라며 “매봉산 첫 머리에 파헤쳐져 마을사람들뿐만 아니라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0-19 09: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