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이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지난 30일 홍성군은 광천읍 회의실에서 제2기 신활력 사업인‘홍성명품 토굴햄 육성사업’과 더불어 축산업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우수축산물 먹거리 타운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한근철 부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과 군의원, 한우조합, 음식업 조합 등 관계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먹거리 타운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우수축산물 먹거리 타운은 오는 2010년까지 3년간 광천읍 옹암리 일원(50,000㎡)에 사업비 130억5,200만원(국비 42억6,300만원, 도비 13억3,150만원 군비 31억3,150만원, 민자 45억2,600만원)을 투입해 축산물 판매시설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04 15:17
유가 급등과 함께 수입 원자제 값 상승의 여파로 각종 생활 물가가 정초부터 무섭게 오르고 있다. 과자, 빵, 라면, 우유, 아이스크림, 치즈, 오렌지주스 등 식음료 가격이 오는 3월까지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이는 밀가루를 비롯한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국제 유가 인상에 따른 물류·난방비 등의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롯데제과, 오리온, 해태제과 등 과자 업계는 3월까지 주요 품목에 대해 10∼20%가량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2,800원(1박스)이던 드림파이를 3,000원으로 올렸고, 오리온도 초코파이 가격을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농심, 한국야쿠르트 등 라면 업계도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15 15:50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충남쌀의 우수성과 고품질 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3일간 농협 대전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충남 쌀 판촉을 위한 특별 행사를 갖었다.이번 행사에 판매 될 탑라이스와 굿라이스 쌀은 지난 2005년부터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농협, 농업인 등이 공동으로 최고급 쌀 기준을 설정하여 생산 매뉴얼대로 생산 가공하여 선별된 최고품질 쌀이다.탑라이스 쌀은 도내 4개단지(아산 영인, 서산 부석, 서천 화양, 당진 신평) 380ha, 굿라이스 쌀은 3개단지(홍성, 보령, 부여) 300ha에서 연초부터 철저한 교육과 현장지원 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지난 9월 20일부터 현지 포장심사에서 합격된 농가 필지에 한해 별도 수매 가공 처리 되어 생산되고 있는 쌀로 이번
농업일반 | 김명희 기자 | 2007-12-26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