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홍성군이 재난발생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신고 절차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피해신고대상은 주택, 비닐하우스, 축사, 어선, 수산증.양식시설, 인삼.버섯재배시설, 가축 및 수산생물에 피해를 입은 농업, 어업, 임업, 축산업, 염생산업을 주 생계수단으로 하는 주민이며 피해가 발생하면 1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피해신고는 시설피해 등은 군청 재난관리과 및 읍.면사무소에, 인명피해와 양봉은 주민등록 주소지에, 어선은 선적지에 하면 되고 피해신고서는읍.면사무소나 홍성군 홈페이지에 비치되어 있다. 한편 신고제외 대상은 반파미만의 주택, 어선, 축사 등의 경미
농업일반 | 편집국 | 2007-08-13 15:56
홍성군은 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고 태아와 모성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 산전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군 보건소가 운영하는 임산부 산전 교실은 풍진, 간기능, 빈혈, 매독, 에이즈, 간염, 당· 단백 뇨, 태아기형아,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혈압측정 등 임산부의 산전·산후 분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진행된다.매주 수요일에는 엄마와 아기건강을 위한 라마즈 체조 등 단계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초음파검진, 불임부부지원, 산모. 신생아 도우미지원 등 엄마와 아기를 위한 건강관리 및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영유아에 대한 건강검진 실시로 질병을 조기 발견. 치료하고 적절한 신생아 관리로 건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영·육아등록관리, 미취학아동검진 등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10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