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승만 충남도의원 “내포 종합병원 유치·축산악취 대책 마련해야” 조승만 충남도의원 “내포 종합병원 유치·축산악취 대책 마련해야”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이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점검에 나섰다.조 의원은 25일 제31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최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한국중입자 암치료센터와 충남도의 협약 진행상황과 향후 실행계획을 물은 후 “정체 중인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종합병원이 꼭 건립될 수 있도록 제반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도지사에게 주문했다.조 의원은 이어 “그동안 도민의 염원인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국회방문 건의, 대책위원회 구성, 청와대 건의문 송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100만인 서명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8 19:01 충남도, ‘혁신도시 유치’ 220만 염원 통했다 220만 충남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염원이 마침내 빛을 발했다.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1차 관문을 넘어서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8일 도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다.개정안은 박범계·홍문표·김종민 의원이 발의한 3개 법안이다.이들 법안 모두는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 시·도별로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법안들은 또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절차도 명시하고 있다.법안심사 소위 통과에 따라 국가균형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8 17:06 “새로운 홍성·예산, 예산·홍성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홍성·예산, 예산·홍성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당에서는 총선준비에 들어간 모양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내년 총선 영입 대상을 밝히는 등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험지라고 일컫는 지역에 출마를 하겠다는 인재를 영입하기 시작했다. 지난 5월 사고위원회로 지정돼 위원장이 공석으로 남아 있던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으로부터 김학민(59) 전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충청남도 경제정책특별보좌관)이 선임됐으며,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명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대담·정리=한기원 기자 | 2019-11-22 09:10 김석환 홍성군수, 문희상 국회의장·김학용 의원 만나 국비 증액 요청 김석환 홍성군수가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현안 및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연일 국회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21일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과 함께 문희상 국회의장을 방문해 △충남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홍성 유치 △축사시설의 지역 상생방안 마련 △홍성역 이용시설 개선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어 김학용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을 만나 △광천읍 하수관로 정비(설계비 5억 원) △홍성 중앙분구 하수관로 정비(공사비 65억 원) △홍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1 09:41 홍성군, 내년 예산 7068억 원 편성 의회 제출 홍성군이 2020년도 예산으로 7068억 원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6210억 원 보다 13.8%인 858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홍성군은 일반회계 5839억 원과 특별회계 680억 원 등 총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시 승격 기반 조성,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내포신도시 관리와 원도심 공동화 예방 등 군정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편성했다.군에 따르면 내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11-21 09:01 혁신도시 유치 ‘220만 의지’ 정부 전달 혁신도시 유치 ‘220만 의지’ 정부 전달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의지를 청와대 전달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7일 전영한·이상선 충남혁신도시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규희 국회의원, 나소열 혁신도시TF단장 등과 청와대를 방문,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100만인 서명부’를 전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이날 먼저 강기정 정무수석에게 100만인 서명부를 전달하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서명부는 지난 3월부터 도내 곳곳 각계각층이 추진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참여 도민은 총 101만 961명이다. 양 지사는 이어 노영민 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15 09:10 충남, 혁신도시 유치 ‘220만 의지’ 정부에 전달 충남, 혁신도시 유치 ‘220만 의지’ 정부에 전달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의지를 청와대 전달했다.양승조 지사는 지난 7일 전영한·이상선 충남혁신도시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규희 국회의원, 나소열 혁신도시TF단장 등과 청와대를 방문,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100만인 서명부’를 전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이날 먼저 강기정 정무수석에게 100만인 서명부를 전달하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 필요성을 설명했다.서명부는 지난 3월부터 도내 곳곳 각계각층이 추진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참여 도민은 총 101만 961명이다.양 지사는 이어 노영민 비서실장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11 09:03 혁신도시 지정 특별법 개정안 혁신도시 지정 특별법 개정안 대전·충남의 최대 숙원사업인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정기 국회 내 법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새로운 법안이 추가로 발의됐다.지난해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과 촉구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던 홍문표(홍성·예산, 사진)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가균형 특별법 개정안’을 여야의원 16명 공동발의자로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도에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도록 골자로 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기존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황에서 새로운 법안을 추가로 발의하게 된 배경은 주관부처인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1-08 09:00 대통령, 혁신도시 “언급도 없다” 대통령, 혁신도시 “언급도 없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홍성·예산·사진)은 지난 15일 충남도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충남이 인사, 국책사업, 정부예산에서 홀대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전·충남 도민들의 염원이었던 혁신도시지정에 대해 대통령이 단 한마디 언급도 없이 허망하게 발길을 돌렸다”고 비판했다.홍문표 의원은 “양승조 지사 도정 1년 평가는 소리만 요란했지 눈에 뛰는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하고 “충청홀대론, 소외론에 맞서 충남 도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중앙정부에 전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홍문표 의원은 “15년 동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0-24 09:00 문재인 대통령, 충남혁신도시 선물줄까? 문재인 대통령, 충남혁신도시 선물줄까?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충남도청을 비롯해 아산시와 서산시 일원 등을 돌아보며 ‘전국경제투어’ 11번째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양승조 도지사는 도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문 대통령 앞에서 “서해를 무대로 해양신산업을 일으켜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며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문 대통령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해양 신산업 분야별 전문가, 어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 대통령의 인사에 이어 해양신산업 관련 동영상 시청, 문성혁 장관의 혁신전략 발표 양 지사의 충남도 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0-17 09:02 국감서 특별법 근거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 촉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은 지난 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는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제2조 제1호)에 명시돼 있는 ‘국가균형발전’이란 지역 간 발전의 기회균등을 촉진해 전국이 개성 있게 골고루 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또한 혁신도시 건설 목적은 같은 법 제18조에 따른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등에 따라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해당 공공기관 및 그 소속 직원에 대한 지원에 관한사항, 혁신도시를 지역발전 거점으로 육성·발전시켜 국가균형발전과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0-11 09:05 충남시민, 혁신도시 유치 대정부투쟁 예고 충남지역의 사회단체들이 충남혁신도시유치와 관련, 정부의 안일한 대응에 단단히 화가 났다.지난달 26일 30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남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충남도청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대정부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실행위원회는 추석 전까지 충남도민들과 전국 충남향우회 등을 대상으로 서명활동과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충남혁신도시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홍보하고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추석명절 이후에는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충남로타리클럽 3620지구 등의 15개 단체로 구성된 공동대표단과 홍성YMCA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등의 실행위원회 12명을 중심으로 청와대, 총리실, 국회와 국토부를 대상으로 항의방문을 하기로 했으며, 충남도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9-06 09:08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모두가 나서야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모두가 나서야 지난주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사 관문을 통과해 지역 인재 채용 의무화의 결실은 맺었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충남은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서 충남도의회와 충청남도가 대전광역시,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의 정치권과 함께 노력했으나, 대전과 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 법안은 지난달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노력으로 국회에서 충남도지사와 대전광역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과의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또한, 지난해에는 민주당 중진의원들이 내포를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의 노력 등을 통해 도민들이 충남 혁신도시 지정 희망을 품을 수 있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 2019-08-05 09:05 충남혁신도시 유치 범도민적으로 전개하자 충남혁신도시 유치 범도민적으로 전개하자 새봄을 맞아 지난 3월, 12일간 열린 제 310회 임시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많이 전달한 아주 특별한 회기였다. 의원 사무실마다 지역의 각종 민원인들이 수시로 찾아와 애로사항을 말씀하셨고 42명의 도의원 중 16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하여 도지사에게 그 내용들을 전달했다. 충남도의회 제11대 의회는 유난히 도민들의 민원이 많은데, 그만큼 지방자치시대가 활성화 되었다는 증거로, 도의원들에 대한 도민들의 욕구가 증가한 것이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필자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내포신도시 활성화와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의원연구 모임’을 구성하고 1년간 연구를 하고자 뜻있는 의원들과 대학교수, 지역주민들과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도지사에게 내포신도시와 관련, 3가지에 대하여 도정질문을 하였다.첫째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 2019-04-26 09: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