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경찰청 민원실에 투명 가림막 등장 충남경찰청 민원실에 투명 가림막 등장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 민원실 민원창구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가림막은 가로 120cm·세로 80cm 크기의 투명한 아크릴 재질로, 서류를 주고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가림막 하단부에 서류가 오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경찰 관계자는 “많은 민원인 방문으로 민원실이 감염병에 취약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감염을 방지하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했다” 라고 전했다.아울러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청결 유지에 총력을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3 16:23 충남경찰, 마스크 유통질서 확립에 총력 대응 충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되자 지난달 28일부터 지능범죄수사대, 광역수사대, 각 경찰서 지능팀 등 총 116명으로 마스크 특별단속팀을 편성하고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 및 유통질서 교란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특별단속팀은 지난 13일까지 유통업자 등 22명(15건)을 검거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마스크 유통질서 교란 및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불법체류자 등 11명(5건) △판매량 신고의무를 위반한 유통업자 등 9명(8건) △폭리를 취하기 위해 5일 이상 유통하지 않고 보관하며 매점매석한 판매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3 16:23 배·사과나무 개화 전·후 약제 살포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발생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 약제 적기 살포를 과수농가에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피해 부위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이 병은 잎과 가지, 꽃, 열매 등 배·사과나무 전체에서 발생하며 잎과 가지에서 주로 관찰할 수 있다.도내에서는 지난해 천안 지역 18개 농가에서 8.2㏊ 규모로 과수화상병 피해가 발생해 배나무와 사과나무를 매몰한 바 있다.과수화상병은 아직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어 개화 전에 동제화합물을, 개화 후에는 항생제 계통약제를 살포해 예방·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3 16:23 지역화폐 3213억 확대, 코로나19 대응 차원 충남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지역화폐 3213억 원을 확대 발행한다.이는 당초 633억 원보다 407% 증액된 액수다. 도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할인 기간을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역화폐는 오는 6월 말까지 10%할인 된 가격에 판매되며, 개인당 구매 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다. 9만원을 지역화폐로 사용 시 해당 가맹점에서는 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도는 향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과 카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3 16:23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속집행 박차 충남도는 지난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계획안 등을 심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전략계획안 및 청양·보령·서산·논산·예산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우선 청양군은 도시재생전략계획상 도시지역(596만㎡) 대상으로 활성화지역 3곳을 지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보령시는 대천동 일원(16만 7895㎡)에 4년간 약 277억 원을 투입, △남대천 어울림센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3 16:23 평년보다 따뜻, 농작물 저온피해 우려 충남도가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도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충남지역 지난겨울 평균 기온은 2.2도로, 평년 영하 0.4도보다 약 1.8∼2.5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였다. 이 가운데 최고기온은 7.7도(평년편차 2.5도↑), 최저기온 영하 2.5도(평년편차 2.8도↑)로 이례적으로 따뜻했던 겨울로 기록됐다.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과수의 경우 개화기가 약 일주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도는 예상했다. 마늘과 양파는 10일, 인삼은 15일 정도 생육이 빠를 것으로 예측됐다. 문제는 생육이 빨라질 경우 꽃샘추위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3 16:23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 성금 100만 원 기부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유순덕)’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충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와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도는 이번 지원금이 감염병 극복 등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자원봉사로 활동하는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라며 “도의 관광산업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해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3 15:15 공익직불금,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부터 농민들의 쌀 생산비를 일정수준 보전해줬던 ‘변동직불제’가 폐지되고 올해부터 ‘공익직불제’가 본격 시행된다. 농업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환경·생태보호, 농촌 공동체 복원 등 공익적 이익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공익직불제 근거인 공익증진직불법(농업소득보전법 전부개정안)이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돼 오는 5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공익직불제 시행은 농촌과 농업이 갖고 있는 △공동체유지 △환경보호 △생태보전 △경관조성 △먹거리안전 등 다목적·공익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3 15:15 홍성군, 긴급 수제 면 마스크 생산 홍성군, 긴급 수제 면 마스크 생산 홍성군이 ‘마스크 대란’ 대응 차원으로 지난 3.1절부터 수제 면 마스크 긴급 생산에 돌입했다.정부가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전국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마스크의 절반을 ‘공적 판매처’를 통해 배분하고 있으나 수요가 월등히 많은 탓에 많은 국민들이 제 때에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노인들에게 ‘공적판매처’를 통한 마스크 구입이 일반인들보다 어렵다.이같은 상황에서 홍성군이 관내 노인들을 포함해 감염병에 예민한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직접 생산해 제공해주기로 결정하고 휴일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02 18:36 홍성군 코로나19 자가격리 1명… 오는 5일까지 홍성군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코로나19 천안시 확진자 1명이 홍성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된 상황과 신천지 교인 50명에 모리터링 결과를 발표했다.군에 따르면 천안시 확진자 이송돼 치료 중인 홍성의료원 음압병실은 “감염병 환자의 관리를 위하여 최신식의 시설과 장비를갖추고 병실 내의 병원체 등이 밖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만든 특수격리 병실”이라며 음압병실 밖의 다른 환자들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홍성의료원 또한 안전하다고 밝혔다.현재 충남도내 공공 음압병실은 모두 26개다. 천안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01 13:54 코로나19 천안 확진자 1명 홍성의료원 이송 홍성군이 코로나19 천안 확진 환자 1명이 홍성의료원으로 이송됨에 따라 대응 상황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군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불가피하게 확진환자 1명이 지난 28일 천안에서 홍성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는 것. 홍성의료원에는 2개의 음압병실을 갖추고 있으며, 음압 병실은 병실 내 병원체 등이 밖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만든 특수격리 병실로 안전한 최첨단 시설이다.또한 군은 관내 신천지 교인 42명의 직접 모니터링 결과 유증상자는 발견되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01 13:54 마스크 10분 만에 동난 홍성군 마스크 10분 만에 동난 홍성군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시행중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마스크 수급계획을 세우고, 정부 확보물량 마스크를 공적판매처를 통해 28일부터 배분하기 시작했다.대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천안시 등지에서 증가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 속에 마스크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주민들은 정부의 공급계획을 반겼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정부 공급물량이 원활하지 않아 정부조치를 믿고 판매처를 향했던 많은 주민들이 헛걸음을 하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마스크 배분 첫 날인 2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28 22:53 [속보] 홍성 신천지 교인 42명 [속보] 홍성 신천지 교인 42명 충남도는 지난 26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도내 신천지 교인 5255명에 대한 명단을 받고 살핀 결과 홍성지역 교인은 42명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27일 중 마무리 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양승조 지사는 27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확진자 동선 등 역학조사 내용, 도와 시·군 방역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은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방역 현황을 살피고, 지역사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27 18:59 충남 천안서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천안에서 여성(47)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여성은 24일 체온이 37.9도의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으며 25일 오전 10시 13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도는 집에 격리돼 있던 이 여성을 보건소로 이송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국가격리병원인 천안 단국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할 예정이다.충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계룡대에 파견 나왔다 감염이 확인된 공군 중위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충남은 24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25 15:02 학생 유권자 위한 참정권·선거 교육 적극 추진 학생 유권자 위한 참정권·선거 교육 적극 추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세 선거권 확대에 따라 새로이 등장한 학생유권자의 올바른 선거권 행사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 참정권․선거 교육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충남에는 약 6400여 명이 오는 4월 15일 생애 첫 선거권을 행사한다.학생 참정권․선거 교육 활성화 계획은 △민주적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충남 학교 참정권․선거교육 추진단 운영 △충남교육청-충남 선관위, 교육지원청-시군 선관위 조기대응체계 구축 △학교 참정권․선거교육 운영 △교육자료 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06 18:01 충남도 조례 용어 ‘근로’ 대신 ‘노동’ 교체 추진 충남도 조례 용어 ‘근로’ 대신 ‘노동’ 교체 추진 충남도 모든 조례에서 ‘근로’라는 표현을 ‘노동’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충남도의회는 이선영 의원(정의당·비례)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조례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일제 잔재이자 사용자 중심 용어인 ‘근로’를 사용하는 도 조례의 제명과 조문을 모두 ‘노동’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안이 통과되면 대상 조례에 기재된 ‘근로자’는 ‘노동자’, ‘근로소득’은 ‘노동소득’, ‘자활근로사업단’은 ‘자활노동사업단’ 등으로 일괄 변경된다.이 의원은 “사용자에 종속돼 일한다는 개념의 ‘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06 18:01 충남교육청 2020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공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4월 11일 전국이 동시에 시행하는 2020년도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6일 공고했다. 검정고시 시험 장소는 3월 23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올해부터 초졸 검정고시 출제범위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변경되고, 내년부터 중졸·고졸 검정고시 출제범위도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변경된다.검정고시 응시원서는 17일부터 21일까지 충남 도내 시ㆍ군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서 현장 교부하고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는 현장접수보다 1일 단축 운영한다.신종 코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06 18:01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전·월세 등 임차료 지원 충남도가 높은 주거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독립세대를 대상으로 임차료 명목의 주거비 일부를 지원한다.도는 오는 6일부터 도 홈페이지(생활-충남청년마당)를 통해 청년 독립세대에 대한 주거비 지원 신청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목독마련이 쉽지 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지원대상은 충남에 주소를 두거나 충남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학·재직 중인 만 19세∼34세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청년(신혼부부는 40세까지)이다.기준은 연소득 기준 부모 6000만 원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06 18:01 ‘농촌협약’ 시범사업에 홍성군 선정…300억 지원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범 추진하는 ‘농촌협약’ 사업에 홍성군이 선정, 국비 30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지난 6일 밝혔다.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수직적 지원방식을 수평으로 전환해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지자체가 농촌 공간 분석 및 농촌개발 계획 등 실현 가능한 구체적 종합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협약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전국 25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보에서 홍성군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전국 2곳 선정)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06 18:01 충남교육청, 지난해 학원 등 위법 행위 332건 행정처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도내 학원과 교습소 1899곳, 개인과외교습자 1790명에 대해 지도점검을 시행해 332건의 행정처분과 무등록 학원과 교습소 4개소, 미신고 개인과외교습자 3명을 고발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교습시간 위반, 교습비 초과징수, 교습비 게시 의무 위반 등 교습비 위반 관련 31건 △학원의 장부 비치 의무 위반 27건 △강사 채용과 해임 미통보, 무자격강사 채용 사항 17건 △학원 등록사항 게시 의무 위반 11건 등 적발된 311건의 학원과 교습소 운영 위반사례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67곳의 학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06 18: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