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가 만든 양팔저울 위의 남자와 여자 사회가 만든 양팔저울 위의 남자와 여자 일요일 아홉시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엔 ‘두분토론’이란 코너가 방송되고 있다. 토론형식으로 진행되는 코너인데 그 코너에 나오는 한 개그맨의 대사 중 “여자가 이러고 있으면 소는 누가 키우나? 소는!”이란 유행어가 있다. 그 개그맨은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고 아직까지도 남녀차별을 하는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이렇게 개그프로그램에서 성차별을 소재로 내걸 만큼 우리 주변에서는 남녀가 평등하지 못한 사례가 빈번히 일어난다. 성차별을 우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여성들의 권리가 존중받지 못하는 성차별인 ‘차별’이고, 나머지 하나는 요즘 들어 많이 나타나고 있는 남성들의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성차별 즉, ‘역차별’이다. 차별은 오래 전부터 우리 생활 깊숙하게 자리 교육일반 | 김윤하 (홍성여고 2) 학생명예기자 | 2011-05-06 20:24 아산성심학교, 구항초에 장학증서 전달 아산성심학교, 구항초에 장학증서 전달 지난 28일 아산성심학교 이근종 교장은 선천적인 장애를 딛고 성실히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구항초등학교(교장 김석환)를 방문해 노규철(4학년)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구항초 김석환 교장은 “장애 때문에 힘들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규철이는 참 밝은 아이”라며, “좋은 곳에 쓸 수 있도록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동 기자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20:20 대한민국 대표 과학자를 꿈꾸며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에 재학 중인 차지함, 이창기 학생이 제19회 충남과학탐구실험대회 홍성예선에서 금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 과학기술 풍토조성에 부응하기 위한 이번 과학탐구실험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32개팀의 과학꿈나무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진을 벌였다. 해마다 실시되는 과학탐구실험대회는 교내 대회에서 선발된 과학탐구 우수학생들이 참가하는 만큼 각 학교에서도 관심이 특별하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차지함, 이창기 학생은 홍성군 대표로서 오는 13일 충남과학교육원에서 개최예정인 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혜동 기자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20:19 하나 되는 서부가족 하나 되는 서부가족 서부초등학교(교장 김장식)는 지난달 29일 본교 운동장에서 ‘서부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각 마을끼리 건강팀과 행복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모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부해준 같은 색깔의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임했다. 훌라후프 돌리기, 2인3각, 레크레이션, 줄다리기, 두레계주, ○×퀴즈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고, ‘강태공의 하루’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과 점심을 제공하는 등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김장식 교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삼위일체가 되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혜동 기자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20:17 한서대, 어린이 항공영어체험프로그램 운영 한서대, 어린이 항공영어체험프로그램 운영 한서대 영재교육계발연구소는 지난달 30일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군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어린이 항공영어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어린이 달을 앞두고 항공·우주에 대한 부푼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영어학습과 더불어 비행기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비행기 만들기, 시뮬레이터 관제, 기내 탑승, 조종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한서대 관계자는 “체험학습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모의 탑승권을 받아들고 기내체험, 시뮬레이터, 풍선 헬리콥터 날리기, 활주로 팀 등으로 나누어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6회째인 어린이 항공영어체험학습은 해를 거듭 할수록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태안비행장은 천혜의 주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20:15 충남유아교육진흥원 홍보자료 제작 충남유아교육진흥원 홍보자료 제작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임호빈)은 진흥원을 소개하는 홍보자료를 제작해 5월 중으로 진흥원 홈페이지(www.cn-i.go.kr) 및 1층 홍보실(좋은 만남)에 비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유아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아교육 연구, 정보 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연수, 평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진흥원의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교사사전연수 교재가 실려 있는 리플렛과 수첩을 제작해 지역교육지원청 및 각 유치원에 배포할 계획이다. 임호빈 원장은 “본 홍보자료를 통해 유아, 교원, 학부모에게 진흥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교육복지 선진화 구현을 기대해 본다”는 소감을 전했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17:24 충남교육청 제40회 전국소년체전 필승 다짐대회 충남교육청 제40회 전국소년체전 필승 다짐대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26일, 5월 28일부터 나흘간 경상남도(진주시외 12개시군, 44개경기장)전역에서 열리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공주 충남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 충남 대표선수 소속 학교장과 지도교사, 코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전국소년체전 필승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필승 다짐대회는 지난해와 다르게 도교육청에서 전국 상위권 진입을 위한 필승전략을 분석해 체계적으로 발표했다. 또한 메달 획득 가능성이 있는 우수선수의 전력과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경기력 향상, 컨디션 유지, 훈련전략 등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했다. 김종성 교육감은 “충남 대표선수 소속 학교장과 지도교사들에게 그 동안의 수고를 격려하고,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금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4-29 20:13 우리의 목소리로 감성을 낚는다 우리의 목소리로 감성을 낚는다 매일매일이 공부와의 싸움인 학생들에게도 교내쉼터이자 자기계발의 공간인 동아리들이 각 학교마다 존재한다. 이에 본지는 또래친구들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교우관계를 다지고, 아울러 자기계발의 발판을 제공하는 학내 대표 동아리를 소개하며,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하고있는 청소년들의 다짐과 포부를 들어보고자 한다. 보이스 피싱(Voice Fishing). 흔히 전화금융사기단(?)으로 알려진 외래용어지만, 홍동면 홍동중학교(교장 이정로)의 ‘보이스 피싱’은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보이스 피싱과는 사뭇 다르다. 보이스 피싱은 말 그대로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낚는다(?)”는 아이들다운 재치 있는 명칭이다. 짐작했겠지만 바로 홍동중학교 밴드 동아리의 이름이다. 동아리 탐방 | 김혜동 기자 | 2011-04-29 19:11 용봉초, 봄 향기 가득한 친환경 체험학습 용봉초등학교(교장 한구)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학부모 및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축제’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봄나물 캐기, 쑥떡 만들기, 봄꽃과 함께 미소사진 찍기, 가족과 함께 용봉산 등반 체험 등이 마련되었다. 특히 쑥떡은 학교 급식과 함께 별미로 제공하고, 봄꽃과 함께 찍은 미소사진은 전시회를 열어 시상할 계획이다. 교육일반 | 조세희 기자 | 2011-04-29 19:10 만해 한용운과 만남의 날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는 지난 24일 결성초 전교생 및 유치원생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성면 한용운 생가에서 만해 한용운의 삶과 사상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애국심 고취 및 공동체 질서의식 확립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기획한 이번 국토순례 현장체험학습은 한용운 생가 일대를 탐방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선열의 높은 뜻을 받들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윤택중 교사는 “이번 국토순례 현장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교육일반 | 조세희 기자 | 2011-04-29 17:49 충남교육, 새로운 백년대계 꿈꾸다 충남교육, 새로운 백년대계 꿈꾸다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27일 내포신도시 행정타운에서 충청남도 교육청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설동근 교과부 제1차관,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김종민 충남도정무부지사, 최승우 예산군수 외 각 기관단체장 등 140여명의 내빈과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종현 청양고등학교 교감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이광수 명인이 이끄는 민족음악원의 풍물연주와 비나리 등의 식전행사가 있었고, 김대홍 충남도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의 충청남도교육청 기공에 이르는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가 이어졌다. 김종성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충남교육은 대전시에서 분리되어 외로운 섬과 같은 교육행정이 펼쳐져 왔다”고 밝히며, “교육청 이전을 계기로 충남도교육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29 15:08 홍성도서관주간 행사 24일까지 열려 제4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홍성군의 광천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 행사가 지난 18일까지 펼쳐진데 이어, 홍성도서관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도서관 문화제가 펼쳐진다. 광천공공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 독서지도 프로그램인 잎싹독서교실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그린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그림책 삽화를 전시하여 기존 그림책 원화 전시회와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초등교과서와 연계한 ‘교과서에서 놀러온 책 목록’을 배부하여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소가 된 게으름뱅이’ 등의 인형극도 공연했다. 또한 홍성도서관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덕혜옹주’의 저자 권비영 작가초청강연회, 이야기그림책 전시회, 내가 만드는 책갈피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홍성군농업기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4-23 08:25 아직은 어설픈, 그러나 가슴 벅찬 꿈을 품은 예비교사들 아직은 어설픈, 그러나 가슴 벅찬 꿈을 품은 예비교사들 홍성여고에는 동국대, 순천향대, 이화여대, 청운대 등에서 나온 9명의 예비교사들이 실습 중이다. 조금은 어설프고 낯선 환경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의 모습을 익히고 있는 교육실습선생님들을 만나 보았다. 예비교사로서 현장에 나와 본 소감은 박성진(청운대 중국학과)=여러 선생님들 중 저만 유일하게 남자라 처음엔 적응이 잘 안됐습니다. 더군다나 총각 선생님이 여고에 나왔으니 주변의 시선이 몹시 부담스러웠는데 오히려 지금은 여고의 생활이 더 편합니다. 아이들도 잘 따르고 너무 착해서 실습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여학교라 다른 여자 선생님들에 비해 관심을 많이 받는 건 사실입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말에 따르면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구요. 차준희(순천향대학원 교과교육학과)=저는 늦깎이 학생인데 다른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4-23 08:23 미래의 기상예보관을 꿈꾸며 미래의 기상예보관을 꿈꾸며 금당초등학교(교장 심재능)는 지난 19일 본교 초롱관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날씨체험캠프를 실시했다. 기상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은 한국기상기후아카데미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와 서산기상청에 근무하는 예보관들의 강의를 통해 기상예보와 관련된 정보와 기후변화, 그리고 녹색생활을 위한 방법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아울러 학생들은 풍향풍속풍기대와 앙부일구(해시계)를 직접 만들어 현재 시간을 확인하고 풍향풍속을 측정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체험캠프에 참여한 조수아(13) 학생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날씨예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게 되어 뜻 깊었으며, 오늘부터 날씨예보를 더욱 관심 있게 시청하기로 했다”고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23 08:17 수화(手話) 통해 마음 속 작은 등을 켜다 수화(手話) 통해 마음 속 작은 등을 켜다 광천읍에 위치한 서해삼육고등학교(교장 이봉길)에는 타 중·고등학교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동아리가 있다. 바로 ‘한빛’이라는 수화동아리이다. 각종 교내 행사에서 수화공연을 선보이고 봉사활동까지 펼치는 동아리 ‘한빛’의 이가은(18) 학생과 임한혁 지도교사를 만나 ‘한빛’의 이모저모에 대해 들어봤다.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어수화동아리 ‘한빛’은 영어로 풀이했을 때 하나의 불빛이라는 의미이며, 수화를 통해 세상을 비추는 하나의 등불이 되고자 하는 동아리 회원들의 마음이기도 하다. 전국의 삼육고등학교에는 ‘한빛’이라는 동일한 이름의 수화동아리가 각각 존재하며, 모두 같은 방식의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삼육고 ‘한빛’의 회장인 동아리 탐방 | 김혜동 기자 | 2011-04-23 07:56 연세대 농특전형 “지원자격 부당하다” 연세대 농특전형 “지원자격 부당하다” 홍성여고와 홍성고 학부모회 일동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군민들을 대상으로 ‘연세대의 읍·면 소재 특목고에 농어촌특별전형(이하 농특) 지원자격부여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현재 읍·면 단위 소재 특목고는 충남과학고, 충남외고, 한국외대부속 용인외고, 청심국제고 등 전국적으로 23개나 된다. 2012년 연세대 농특 모집예정인원이 130명인데 이들 특목고에서 5명의 학생들만 지원한다 하더라도 이미 115명으로 실질적으로 농특 대상 일반고 학생들은 15명도 합격하기 어렵다는 결과를 얻는다.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농어촌 지역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전국 300여개 대학 중 가장 먼저 이 제도의 필요성을 주창하고 가장 먼저 도입하여 다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4-23 07:15 결성초, 새소리 가득한 자연친화적 숲 체험학교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는 자연과의 교류와 교감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생, 상생의 지혜를 터득하고 실천하려는 자연친화적 생태체험프로그램인 ‘새집 달아주기’, 텃밭가꾸기‘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새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고 새소리도 더 가까이 들을 수 있도록 교정에 새집을 달아줌으로써 학생들은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를 가까이 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의 조급함을 없애고 정화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또한 학급별로 텃밭을 분양받아 ‘계절별 텃밭 가꾸기’를 하는데 자연의 순환과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교육적 효과가 있으며 학생들은 분양 받은 텃밭의 돌을 골라내고 호미로 땅을 고르며 바른 품성이 길러지고 있다.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석당산을 이용한 숲속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4-15 11:29 혜전대학, 3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 선정 혜전대학(총장 이재호)는 3년 연속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2011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20억6천5백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가 2600억원인 교육역량강화사업은 대학정보공시제에 따라 공개된 전임교원 확보율, 재학생 충원율,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지급률 등의 지표를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교육여건이 우수한 선도대학을 선정하고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번 2011년 사업에는 전국 145개 전문대학 중 80개 대학이 선정 됐다.혜전대학은 3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중부권 중심대학’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며, 대학교육과 취업연계 강화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대학 경쟁력 향상에 더욱 매진 할 수 있게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1:27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 매일매일이 공부와의 싸움인 학생들에게도 교내쉼터이자 자기계발의 공간인 동아리들이 각 학교마다 존재한다. 이에 본지는 또래친구들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교우관계를 다지고, 아울러 자기계발의 발판을 제공하는 학내 대표 동아리를 소개하며,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하고있는 청소년들의 다짐과 포부를 들어보고자 한다. 홍주중학교(교장 정덕현) 봉사동아리 '나너우리'는 여타 중ㆍ고등학교들의 봉사동아리가 학교나 지도교사의 주도 아래 봉사활동점수 채우기를 목적으로 운영되어 온 관행과 비교 했을때, 학생들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꾸려 자발적으로 운영되어 오다, 학교의 지원을 받은 케이스라는 점에서 특별하다.'나너우리' 봉사동아리의 조병환 지도교사는 "본 동아리는 학생 동아리 탐방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1:24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책임진다 서부중학교(교장 황규만)는 매주 오후 6~9시 까지 저녁공부방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부자율방법대(대장 장현순)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의 안전귀가에 힘쓰고 있다.학교측은 가정 사정으로 자녀를 귀가시키지 못하는 학부모가 많은 점을 감안하고, 서부자율방법대 23명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순찰차로 학생들을 집 앞까지 안전하게 데려주고 있다. 황규만 교장은 “매일 저녁, 학교를 위해 애쓰시는 방법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율방법대의 도움에 힘입어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와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장현순 방법대장은 “지역의 자녀들의 학업에 전념하도록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한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1: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