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11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교실’을 열고 농어촌지역 맞벌이 부부, 다문화가정 등 시간적·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초청해 ‘우리 아이, 부모의 정성만큼 자란다’ 라는 주제로 자기주도적 학습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이번 강연회에서 현 홍동초등학교 조인복 교장은 ‘우리 아이, 부모의 정성만큼 자란다’라는 주제로 자기주도적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조인복 교장은 자기주도적 학습이란 무엇인가, 동기 조절 능력을 키우는 지도 포인트, 인지 조절 능력을 키우는 지도 포인트 등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여러 실제적인 전략에 대해 강연하여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저녁시간에 강의가 개설되어 맞벌이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26 10:57 홍동중, 교장공모학교 계속 지정 불투명 홍동중, 교장공모학교 계속 지정 불투명 충남교육청은 내부형 공모 교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홍동중학교를 교장공모 시범학교로 계속 지정할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학교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홍동중은 지난 2007년 9월 1일자로 충청남도교육청 교장공모 시범 실시학교로 지정된 뒤 올해 8월 31일까지 4년간 내부형 공모 교장이 부임하여 여러 가지 교육성과를 이루었다. 그러나 지난 4월 19일 교육 평가를 받은 후 학교측은 교장공모제가 재지정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다가 교육청에서 확실한 답을 주지 않자, 지난 5월 13일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정확한 의사를 표명하자는 의견이 나와 서명 운동과 함께 교육감 면담 등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날로 어려워지는 농촌 학교의 현실에서 홍동중은 하나의 성공사례로 전국의 여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6 10:56 “분단현실에 대한 문화적 성찰과 이질화된 남북한 문화의 소통” “분단현실에 대한 문화적 성찰과 이질화된 남북한 문화의 소통” 21세기, 탈냉전의 세계화 시대에도 우리는 여전히 ‘분단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분단 현실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남북 소통을 위한 다방면의 지속적인 모색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특히 분단현실에 대한 문화적, 예술적 접근과 성찰이 중요하다. 남북한의 진정한 소통과 통합은 문화적 공동체 복원을 통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남북 문화예술의 이질화 현상을 극복하고 문화적 소통 기반을 조성하는 일은 분단현실의 극복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남북한 및 해외를 아우르는 한민족 문화예술 공동체를 복원, 형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남북한, 더 나아가 한민족 공동체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려는 의도에서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소장 김수복)는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4:15 광성초, 2011년 계획단계 교육과정 우수교 선정 광성초, 2011년 계획단계 교육과정 우수교 선정 광성초등학교(교장 김철환)는 지난 12일 충남도교육청 지정 2011학년도 계획단계 학교교육과정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광성초는 이번 2011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선정에서 홍성교육지원청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됨에 이어 충청남도교육청 심사에서 다시 우수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학교교육과정 우수교로 선정된 광성초는 교육과정 계획수립 때부터 완성까지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김철환 교장, 이오규 교감, 염춘산 교무부장 및 전 교직원들이 힘을 합쳐 논의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학교교육과정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환 교장은 “미래 사회는 지식뿐만 아니라 인성과 창의성을 모두 갖춘 인재를 요구하기 때문에 모든 교육과정 활동의 초점을 학생들의 인성과 실력의 조화로운 함양에 두고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20 12:06 전인교육 통한 건전시민양성 교육목표 되새겨 전인교육 통한 건전시민양성 교육목표 되새겨 2011년 홍성군교육자대회가 ‘올바른 교육·훌륭한 선생님’이란 구호로 지난 17일 홍성중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열렸다. 홍성군교원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임도순 홍성교총회장, 정종순 충남교총회장, 박익현 교육장, 김석환 군수, 지역 내 공·사립 초·중·고 교사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임도순 홍성교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인교육을 통한 건전시민양성을 교육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지만, 과열된 경쟁교육과 성과중심의 교육정책으로 교권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풍토가 조성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교원이 무너지면 바로 교육의 질과 연결되므로, 현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주5일제수업실시, 주40시간근무도입, 잡무경감을 통해 교사들이 가르치는데에만 최선을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20 12:05 홍성도서관, ‘신나는 빛놀이 연극놀이’ 큰 호응 홍성도서관, ‘신나는 빛놀이 연극놀이’ 큰 호응 홍성도서관(관장 이용순)은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프로그램 ‘신나는 빛놀이 연극놀이’를 홍남초등학교 4학년 14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폭발적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괴물들이 사는 나라’ 책 이야기를 형광 빛을 이용한 물체변형놀이와 몸으로 표현하는 마임극으로 세 가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각각 퍼포먼스를 펼치게 되며 소품도 만든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말부터 6월초까지 주 2회(총12회)로 운영되며 마지막 날에는 국립어린이청소년주관으로 운영되는 ‘제5회 국제어린이청소년도서관 심포지엄’에서 식전공연을 하게 된다. 연극놀이에 참여하고 있는 신은지(12) 학생은 “내가 생각한 것을 마음껏 몸으로 표현해서 좋아요. 연극이라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쉬우면서 신나기까지 해요.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20 12:03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 홍남초등학교(교장 이동의)는 지난 13일 본교 도서실에서 충청남도 교육청 김종성 교육감 , 이동의 교장, 충남도교육청 학교정책과 교육과정담당 성태경 과장 외 실과장,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홍남초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스승의 날 기념 ‘선생님 민원해소, 업무경감을 위한 김종성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본 대화의 시간에 앞서 김종성 교육감은 홍남초 운영위원회 박준용 위원장, 학부모회 김용분 회장 등의 임원들과 함께 이동의 교장으로부터 홍남초의 학교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간단한 다과의 시간을 가졌다. 꿈을 가꾸는 으뜸 홍남 교육을 목표로 1963년에 개교해 현재 48회 1만2333명을 배출한 홍남초의 올해 주요 과제 및 추진현황은 △육상부, 수영부 육성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20 12:03 70년 역사의 산실 홍성고 역사관 개관 70년 역사의 산실 홍성고 역사관 개관 홍성고(교장 서종완)는 지난 8일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홍성고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제45차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겸하여 열린 역사관 개관식에는 김종성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동문인 김석환 홍성군수, 전·현직 총동문회장 등 1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홍성고 역사관은 1941년 개교 당시 건축되어 학생들의 훈육, 음악 수업, 밴드부 활동, 체육 수업, 자율학습 등을 하는 강당으로 활용되어 오다가 2005년 등록문화재 제2721호로 지정되면서 보존에만 그치지 않고 건물을 활용하여 학교와 홍성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고 지역에 기여하는 인재 육성 방안을 추진하여 도교육청과 홍성군청의 지원을 받아 2억 3천여만을 투자하여 이 날 결실을 보게 됐다. 홍성고 역사관은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13 12:22 여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한다 여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한다 매일매일이 공부와의 싸움인 학생들에게도 교내쉼터이자 자기계발의 공간인 동아리들이 각 학교마다 존재한다. 이에 본지는 또래친구들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교우관계를 다지고, 아울러 자기계발의 발판을 제공하는 학내 대표 동아리를 소개하며,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하고있는 청소년들의 다짐과 포부를 들어보고자 한다. 여아수독오거서(女兒須讀五車書)‘현대사회의 예술작품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징병제냐, 모병제냐?’, ‘내가 만들고 싶은 차별 없는 세상’,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지키는 방법은?’, ‘도시빈민의 힘겨운 삶을 외면한 도시재개발은 과연 옳은 것인가?’......티비 시사프로그램의 토론주제로 등장할 법한 사회의 이슈들에 대해 동아리 탐방 | 김혜동 기자 | 2011-05-13 12:18 현충원, 계룡대, 중앙과학관 체험학습 다녀와 광성초등학교(교장 김철환)는 지난달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국립대전현충원, 계룡대,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현장 학습으로, 광성초 학생들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현충관, 호국관, 야외전시장, 계룡대 등을 견학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이상원(6학년) 학생은 "우리 국군의 첨단무기와 국군아저씨들의 씩씩한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 국방력이 아주 강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국군아저씨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라사랑 마음을 갖게 해 주는 뜻 깊은 체험 학습 이었다"고 말했다. 김기선 교사는 "여러 전시관에서 체험하면서 과학 공부를 하니 학생들이 훨씬 자연스럽고 쉽게 익히는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20:30 사회가 만든 양팔저울 위의 남자와 여자 사회가 만든 양팔저울 위의 남자와 여자 일요일 아홉시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엔 ‘두분토론’이란 코너가 방송되고 있다. 토론형식으로 진행되는 코너인데 그 코너에 나오는 한 개그맨의 대사 중 “여자가 이러고 있으면 소는 누가 키우나? 소는!”이란 유행어가 있다. 그 개그맨은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고 아직까지도 남녀차별을 하는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이렇게 개그프로그램에서 성차별을 소재로 내걸 만큼 우리 주변에서는 남녀가 평등하지 못한 사례가 빈번히 일어난다. 성차별을 우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여성들의 권리가 존중받지 못하는 성차별인 ‘차별’이고, 나머지 하나는 요즘 들어 많이 나타나고 있는 남성들의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성차별 즉, ‘역차별’이다. 차별은 오래 전부터 우리 생활 깊숙하게 자리 교육일반 | 김윤하 (홍성여고 2) 학생명예기자 | 2011-05-06 20:24 아산성심학교, 구항초에 장학증서 전달 아산성심학교, 구항초에 장학증서 전달 지난 28일 아산성심학교 이근종 교장은 선천적인 장애를 딛고 성실히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구항초등학교(교장 김석환)를 방문해 노규철(4학년)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구항초 김석환 교장은 “장애 때문에 힘들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규철이는 참 밝은 아이”라며, “좋은 곳에 쓸 수 있도록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동 기자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20:20 대한민국 대표 과학자를 꿈꾸며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에 재학 중인 차지함, 이창기 학생이 제19회 충남과학탐구실험대회 홍성예선에서 금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 과학기술 풍토조성에 부응하기 위한 이번 과학탐구실험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32개팀의 과학꿈나무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진을 벌였다. 해마다 실시되는 과학탐구실험대회는 교내 대회에서 선발된 과학탐구 우수학생들이 참가하는 만큼 각 학교에서도 관심이 특별하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차지함, 이창기 학생은 홍성군 대표로서 오는 13일 충남과학교육원에서 개최예정인 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혜동 기자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20:19 하나 되는 서부가족 하나 되는 서부가족 서부초등학교(교장 김장식)는 지난달 29일 본교 운동장에서 ‘서부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각 마을끼리 건강팀과 행복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모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부해준 같은 색깔의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임했다. 훌라후프 돌리기, 2인3각, 레크레이션, 줄다리기, 두레계주, ○×퀴즈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고, ‘강태공의 하루’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과 점심을 제공하는 등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김장식 교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삼위일체가 되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혜동 기자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20:17 한서대, 어린이 항공영어체험프로그램 운영 한서대, 어린이 항공영어체험프로그램 운영 한서대 영재교육계발연구소는 지난달 30일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군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어린이 항공영어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어린이 달을 앞두고 항공·우주에 대한 부푼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영어학습과 더불어 비행기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비행기 만들기, 시뮬레이터 관제, 기내 탑승, 조종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한서대 관계자는 “체험학습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모의 탑승권을 받아들고 기내체험, 시뮬레이터, 풍선 헬리콥터 날리기, 활주로 팀 등으로 나누어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6회째인 어린이 항공영어체험학습은 해를 거듭 할수록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태안비행장은 천혜의 주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20:15 충남유아교육진흥원 홍보자료 제작 충남유아교육진흥원 홍보자료 제작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임호빈)은 진흥원을 소개하는 홍보자료를 제작해 5월 중으로 진흥원 홈페이지(www.cn-i.go.kr) 및 1층 홍보실(좋은 만남)에 비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유아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아교육 연구, 정보 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연수, 평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진흥원의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교사사전연수 교재가 실려 있는 리플렛과 수첩을 제작해 지역교육지원청 및 각 유치원에 배포할 계획이다. 임호빈 원장은 “본 홍보자료를 통해 유아, 교원, 학부모에게 진흥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교육복지 선진화 구현을 기대해 본다”는 소감을 전했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06 17:24 충남교육청 제40회 전국소년체전 필승 다짐대회 충남교육청 제40회 전국소년체전 필승 다짐대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26일, 5월 28일부터 나흘간 경상남도(진주시외 12개시군, 44개경기장)전역에서 열리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공주 충남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 충남 대표선수 소속 학교장과 지도교사, 코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전국소년체전 필승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필승 다짐대회는 지난해와 다르게 도교육청에서 전국 상위권 진입을 위한 필승전략을 분석해 체계적으로 발표했다. 또한 메달 획득 가능성이 있는 우수선수의 전력과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경기력 향상, 컨디션 유지, 훈련전략 등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했다. 김종성 교육감은 “충남 대표선수 소속 학교장과 지도교사들에게 그 동안의 수고를 격려하고,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금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4-29 20:13 우리의 목소리로 감성을 낚는다 우리의 목소리로 감성을 낚는다 매일매일이 공부와의 싸움인 학생들에게도 교내쉼터이자 자기계발의 공간인 동아리들이 각 학교마다 존재한다. 이에 본지는 또래친구들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교우관계를 다지고, 아울러 자기계발의 발판을 제공하는 학내 대표 동아리를 소개하며,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하고있는 청소년들의 다짐과 포부를 들어보고자 한다. 보이스 피싱(Voice Fishing). 흔히 전화금융사기단(?)으로 알려진 외래용어지만, 홍동면 홍동중학교(교장 이정로)의 ‘보이스 피싱’은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보이스 피싱과는 사뭇 다르다. 보이스 피싱은 말 그대로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낚는다(?)”는 아이들다운 재치 있는 명칭이다. 짐작했겠지만 바로 홍동중학교 밴드 동아리의 이름이다. 동아리 탐방 | 김혜동 기자 | 2011-04-29 19:11 용봉초, 봄 향기 가득한 친환경 체험학습 용봉초등학교(교장 한구)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학부모 및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축제’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봄나물 캐기, 쑥떡 만들기, 봄꽃과 함께 미소사진 찍기, 가족과 함께 용봉산 등반 체험 등이 마련되었다. 특히 쑥떡은 학교 급식과 함께 별미로 제공하고, 봄꽃과 함께 찍은 미소사진은 전시회를 열어 시상할 계획이다. 교육일반 | 조세희 기자 | 2011-04-29 19:10 만해 한용운과 만남의 날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는 지난 24일 결성초 전교생 및 유치원생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성면 한용운 생가에서 만해 한용운의 삶과 사상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애국심 고취 및 공동체 질서의식 확립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기획한 이번 국토순례 현장체험학습은 한용운 생가 일대를 탐방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선열의 높은 뜻을 받들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윤택중 교사는 “이번 국토순례 현장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교육일반 | 조세희 기자 | 2011-04-29 17: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