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7월 강우량 ‘도내 최고치’ 홍성군 7월 강우량 ‘도내 최고치’ 홍성군이 7월 평균 강우량에서 충남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집계된 홍성군 총 강우량은 753.0㎜로 평년 215.3㎜에서 500㎜나 웃도는 수치다. 이에 대해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는 장마전선의 영향보다는 국지성호우같은 강우전선이 충남지역에 자주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경기·수도권일대에 침수와 산사태를 불러온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홍성군은 홍성읍 지내 28개소 1062㎡에 달하는 농경지가 유실됐고, 홍성읍 지내 25개소 4430㎡에 이르는 농경지가 매몰되는 피해를 입었다. 아울러 홍성읍내 5개소의 U자관이 소실됐으며, 소향2리, 내법리, 월산2리의 배수로 석축 8건(총 690.5㎡)이 유실됐다. 또한 대교1리에 위치한 주택1동(19㎡)의 흙벽이 함몰됐고, 소향1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8-04 11:16 홍성읍 주요 현안 -홍북면 주요 현안 홍성읍 주요 현안2011년도 홍성읍의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홍성천(홍성교-오관교)친수환경 정비사업, 고암2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대교리에서 내법리 연결도로 재포장사업, 소향2리 배수로 정비사업, 옥암2리 마을 안길 재포장사업 등이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 각 마을 이장들은 마을의 숙원 사업을 건의했는데, 내법리의 임대규 이장과 임병렬 이장은 마을의 문화재보호지정과 관련하여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300m이내 건축제한을 받고 있는 등의 주민들 불만을 전달하고 보호구역해제를 요구했다. 이에 김석환 군수는 "주민들의 불만을 충분히 이해하며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대교리 4구 우성제 이장은 "대동장부터 동부농협까지 일부 도로 약 150m가량 포장 공사가 안 되어 있어 불편하며 홍성시장의 현대화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3:36 홍성농협, 이렇게 살림 했습니다 홍성농협, 이렇게 살림 했습니다 홍성농협(조합장 박자흥)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07 결산업무 운영공개 및 마을단위 조합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운영공개 및 조합원 교육에서 박자흥 조합장은 “홍성농협의 주인은 바로 조합원이며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관심과 애정으로 조합에 참여하면 전국의 어느 조합보다 내실 있는 조합으로 유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조합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아울러 2007 사업운영·성과·전반에 대한 사항과 조합원과 직접 관련되는 부분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홍성농협은 2007 사업운영 결과 당기순이익 31억4천3백만원을 달성하여 그 중 조합원과 준조합원에 대한 이용고 배당 4억8천9백만원, 조합원에 대한 사업 준비금 8억 3천 7백만원 등 총 13억2천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26 13:36 팥죽 한 그릇에 담긴 이웃사랑 팥죽 한 그릇에 담긴 이웃사랑 홍성읍 소향2리 노인회(회장 이진하)는 지난24일, 회원 및 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팥죽을 끓여먹으며 동짓날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행사에는 소향2리 부녀회(회장 김순옥)가 앞장서 각 가정에서 쌀, 김치, 깍두기 등을 손수 가져와 마을 노인회원들께 접대하며 노인 공경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김순옥 회장은 “농촌지역 실정은 모두가 알다시피 고령화 되어가고 있고, 우리 마을 역시 대부분 노인들이 농토를 지키고 있다”며 “일년 농사를 마치고 또 다시 농삿일을 준비해야할 시점이 다가옴에 서로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소향2리 부녀회는 매년 동짓날을 즈음하여 팥죽과 잡채 등을 해 온 마을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등 마을 주민들의 화목과 친목을 도모해 오고 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02 14:13 소향리 일원 지적 불부합지 정비 추진 소향리 일원 지적 불부합지 정비 추진 홍성군의 대표적 지적 불부합지인 홍성읍 소향리 일대가 토지정리사업 끝에 지적정비를 실시, 지난 30일 소향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은 이날 소향리 일원은 실제 토지경계와 지적도상 경계가 달라 주민들간 토지경계분쟁과 건물 신.개축 등 불편을 겪어왔던 토지 385필지에 대한 지적정비를 최근 모두 마치고 이에 따른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향후 토지소유자 들의 원활한 재산권 행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적공부 정정대상 토지 정리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정리작업에 들어가 수차례에 걸쳐 대상지역에 대한 현황측량과 측량성과 분석을 실시했다”며 “이 지역 토지불부합지 정리가 완료되면 토지 소유자들의 원활한 사유재산권 행사는 물론 도시계획과 주거환경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31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