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충남도민의 최대 숙원이라고 할 수 있는 충남혁신도시 지정이 220만 도민의 승리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15년 전부터 추진돼온 혁신도시 지정이 충남·대전 지역만 제외돼 소외와 차별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충남도의회에서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을 위해 지역구 혁신도지지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 채택하고 국회, 청와대, 중앙부처 및 각 정당대표에게 전달했다.충남혁신도시가 지정안이 의결된 것은 100만명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특별기고 | 조승만<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0-10-17 08:42 보편적 의료혜택을 받아야 할 내포지방 주민들의 권리 보편적 의료혜택을 받아야 할 내포지방 주민들의 권리 코로나19 이후 국내 의료체계 개선을 위하여 정부에서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취약권역에 의과대학 정원을 확대·조정해 지역 간 의사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감염병 대응 및 바이오헬스 분야 등의 발전을 위해 특수 전문분야과 의과학자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2022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매년 400명씩 10년간 4000명을 추가로 양성할 계획으로 증원 세부 분야는 △지역 내 중증ㆍ필수 의료분야에 종사할 지역의사(300명) ▷역학조사관, 중증 외상 등 특수 전문분야(50명) △바이오메디컬 특별기고 |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 2020-09-05 08:32 충남 서부권(내포)에 ‘의과대학 설립’ 꼭 필요하다 충남 서부권(내포)에 ‘의과대학 설립’ 꼭 필요하다 충남도 서부권 지역 도민들은 인근에 의과대학이나 대학병원 수준의 종합병원이 없어 의료혜택적인 면에서 소외돼 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마저 지역에서 소화하지 못하고 서울이나 대전, 천안 등 대도시의 종합병원을 찾아가야만 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충남 서부권 지역의 심각한 공공의료 공백을 메꿔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하고, 그나마 제공되는 의료진들의 의료서비스의 질에 대해서도 대도시와 비교해 불만족을 토로하는 지역주민들이 많다.지난달 23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에서 발표한 ‘의과대학 정원확대 추진방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등은 특별기고 | 조승만<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0-08-27 08:34 제11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또 새로운 출발! 제11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또 새로운 출발! 전국의 지방의회 의정활동이 지난 6월 30일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7월 1일부터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다른 광역·기초의회의 경우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파행을 겪기도 했으나, 충남도의회는 ‘제322회 임시회’를 통해 순조롭게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힘차게 출발할 수 있었다. 이는 충남도 의원들이 자리다툼이나 감투에 연연해하지 않고 오로지 220만 도민만을 위해 서로 협조하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도민과 상생코자 하는 봉사정신의 결과로 보인다.필자의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2018년 6월 도의원에 당선돼 42명의 의원 특별기고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0-08-13 08:32 필연적인 청정 내포혁신도시 조성 필연적인 청정 내포혁신도시 조성 충남도청 이전 8년차를 맞으면서 내포신도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홍성군과 충남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악취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으며, 홍성군수를 비롯한 제도권 등에서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가 환경부의 악취취약지역 관리대상지로써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하지만 아직도 축산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은 여전히 남아있기에,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이전·폐업과 함께 사조그룹을 포함한 주거복합 특화 산업단지 조성이다 특별기고 |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원> | 2020-05-28 09:00 역사와 문화를 향유한 유럽 연수기 ③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향유한 유럽 연수기 ③프랑스 영국에서 일정을 마치고 기차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했는데 국경을 통과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파리에 도착한 후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는데 다리 밑에 수많은 텐트를 봤다. 난민들 텐트라고 했다. 프랑스도 독일처럼 난민들 때문에 커다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한다.수도는 파리이고 국민은 프랑스계이며 가톨릭 신자가 압도적이다. 화폐단위는 유로를 사용한다. 국가수반은 대통령이고, 정부수반은 수상이다. 문화적, 정치적으로 세계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은 ‘인권선언’을 통해 구체제를 무너뜨렸다. 혁명 후 특별기고 | 조승만 문학박사 | 2020-02-20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