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福)은 나의 삶이어야 한다 복(福)은 나의 삶이어야 한다 가끔 일상에서 무심히 사용하는 말들을 깊이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흔히 “코끼리는 크다”고 말한다. 그런데 인간의 평균체구가 ‘매머드’ 정도라면 “코끼리를 작다”고 규정할 것이며, 치타처럼 빠르다면 하루에 천리를 간다는 관운장의 적토마의 위용은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과 행동의 대부분은 인간의 보편적 능력 내지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표현되고 있다.이것은 인간과 비교되는 어떤 것들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감정표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안녕하세요?”의 인사는 ‘상 오피니언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2-02-02 10:21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를 서둘러주길 바란다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를 서둘러주길 바란다 홍성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광천읍 초등학교, 중학교가 지역주민들의 타 지역 이주 및 저 출산 등 학령인구의 현격한 감소로 인하여 현재의 소규모학교로는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어려워져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재배치를 위하여 해당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왔다고 한다. 특히 2011년 가을부터는 본격적으로 논의가 되어 중학교는 일부 사안만 합의가 됐고, 초등학교(덕명,광동,광신,광남,대평)는 학교당국, 학부모, 동문회, 지역민들로부터 의견청취 후 2013년 상반기(2월 경)엔 투표를 통해 확정 발표를 하겠다고 한다.현재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의 문제와 맞물려 학령인구의 감소는 우리 지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5개교에 달하는 광천읍내 초등학교의 상황은 학생들의 ‘적정규모화’ 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적 문제까 오피니언 | 현영순 원장(광천 삼성연합의원) | 2012-02-02 10:19 ‘부러진 화살’, 폭력의 아포리아 ‘부러진 화살’, 폭력의 아포리아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영화 한편이 그만큼 우리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증거다. 70년대 중반 ‘별들의 고향’이라는 영화가 요즘말로 대박이 났을 때 어느 다방의 입구에는 이 소설의 여주인공인 ‘경아가 얼어 죽었음’이라는 문구가 씌어 있었다. 에어컨이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냉방이 잘되고 있다는 주인의 재치 있는 홍보 문구였다. 그만큼 소설과 영화, 연극 같은 예술작품들은 직간접으로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영화 ‘부러진 화살’도 우리 사회에 많은 논쟁을 예고해 놓고 있고, 일부 지방법원에서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2-02-02 10:17 ‘도마’에 오른 합의금 의혹 … 전면조사 요구 한 목소리 홍성군정기시장 상인회는 홍성군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 임원들의 공금유용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홍성경찰서에 제출했으며, 진정서를 접수한 홍성경찰서는 진정내용을 토대로 공금사용 전반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경찰의 수사결과에 지역주민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기시장 상인 A씨는 “롯데마트로부터 받은 합의금 중 전통시장에 10원 하나 들어 온 게 없다. 연합회가 과연 홍성군 상공인들을 진심으로 대변하고 있는 단체인지 의심스러울 뿐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비정상적인 조직을 제대로 정비해야 할 것”이라며 “홍성군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관련도 없다고는 하지만 묵시적으로 합의금이 오간 상황을 알고 있지 않았겠느냐”고 쓴소리를 전했다. 정기시장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0:00 지방의원,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현재 홍성군의회가 열리고 있다. 지방의회는 지역적 관점에서 주민을 대표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의사와 정책을 결정하는 장이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동시에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권력의 균형을 유지함을 그 이념으로 한다. 이러한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무를 담당하는 구성원이 바로 지방의회 의원이다. 지방의원들의 주된 역할에 대해 대부분 주민들은 전체 주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집행부의 정책 및 예산 집행과정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것이 전부로 인식하고 있다. 물론 틀린 인식은 아니다. 하지만 지역의 현안과 주민들 민원 사이에서 나타나는 대립과 갈등, 반목 등을 조정하는 것이야말로 지방의원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지방의회 의원들이 항상 원칙을 생각하면서 의정활동을 해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현 사설 | 홍주신문 | 2012-02-02 09:59 수년간 콘크리트 폐기물 방치…안걸리면 그만?! 수년간 콘크리트 폐기물 방치…안걸리면 그만?! 갈산면 취생리 소재 우림콘크리트(대표 유영우)가 공장내부에 불법으로 산업폐기물을 야적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가운데, 본지가 해당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실로 드러나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공장 내부에 야적된 콘크리트 폐기물은 공장소유 임야부지 2400㎡의 면적에 불법보관되어 오고 있었으며, 폐기물의 높이는 정확한 파악이 힘들 정도로 많은 양이 방치되어 오고 있었다. 적법한 절차대로라면 전문 폐기물업체에 위탁해 처리됐어야 했지만, 수십년간 방치되어온 폐기물은 공장 한 켠의 깊숙한 골짜기에 높은 산을 이루며 쌓여 있어 토양오염과 수자원 오염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었다. 더욱이 덮개도 덮혀있지 않아 고착상태를 거쳐 분쇄된 미세한 콘크리트 먼지는 바람이 불면 사방으로 퍼졌다. 제보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2-02 09:58 이완구 전 지사,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 이완구 전 지사,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지난 31일 제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출마하고 싶지만 건강 때문에 불출마한다는 얘기다. 이 전 지사를 대신해 이경현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이 전 지사가)출판기념회 이후 심한 허리 통증을 느껴 서울 순천향대 병원에서 2주간 입원해 정밀 검진 결과 5~6개월간 절대 안정과 집중 치료를 해야 한다는 의학적 판정을 받았다”며 “가족들과 협의 결과 19대 총선 출마를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실장은 ‘총선 출마에 대한 이 2012 4·1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 | 2012-01-31 11:54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정봉주 전 의원 면회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정봉주 전 의원 면회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지난 26일 오후 두시 홍성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을 면회했다. 이날 오후 한명숙 대표, 박영선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인사 2명과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인(IN) 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 등 나꼼수 진행자 3명은 정 전의원을 특별면회 할 예정이었다. 나꼼수 멤버의 면회 불허로 이날 오후 2시 면회에는 한 대표와 박지원, 양승조, 홍영표, 안민석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의 처인 송지영 씨 등 총 6명이 장소변경접견을 통해 정봉주 의원을 만났다. 한 대표와 박지원 의원 등은 접견 바로 전 홍성교도소 이동규 소장과 만나 나꼼수 3인방의 특변 면회 불허 방침과 정봉주 전 의원의 홍성이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1-26 16:00 청운대, 인천시와 부지매매계약 체결 청운대가 인천 도화구역에 제2캠퍼스 설립을 확정하고 학교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청운대는 19일 인천시와 인천 남구 도화동 옛 인천대 본관 건물 및 인근 5만6350㎡ 규모의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옛 인천대 건물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 내년 3월 4000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도화캠퍼스 문을 열 예정이다. 매각 대금은 총 631억 1500만원이며 청운대는 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 일시불로 대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7:18 안희정 도지사 지난 19일 홍성 찾아 안희정 도지사 지난 19일 홍성 찾아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설을 나흘 앞둔 지난 19일 도내 시설 아동과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명절이 더 외로운 이들을 찾아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안 지사는 도 도청이전‧내포신도시건설본부와 충남개발공사, 홍성 상설시장, 군부대 등을 잇따라 찾아 도 직원과 시장 상인, 국군장병 등을 격려했다. 성공적인 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해 홍성‧예산 내포신도시 건설 현장으로 파견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도 직원과 충남개발공사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안 지사는 “여러분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명품 도시 건설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홍성 상설시장에서는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의 손을 맞잡고 경기침체 등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물가 안정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6:03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1월 17일 현재까지 단위·만원) ♣홍성군청 △유준노래교실회원, 장곡노래교실회원 일동 100 △황규철 5 △홍성군지역아동센터 17 △홍성신문 20 ♣홍성읍 △서구주민일동 40 △조성태 10 △홍주산업 10 ㅍ은하아파트부녀회 10 △남산조경 30 ♣광천읍 △신랑1동주민 35 △원촌마을주민 50 △전주이씨광천부녀회 30 △조승남 10 △이상천 10 △신촌마을주민 45 ♣홍북면 △홍북쌀전업농회원일동 20 △홍북축산계회원일동 20 △용봉사 20 △홍북식당 20 ♣금마면 △석산노인회 10 △이문헌 10 △조윤형 10 △조용희 5 ♣홍동면 △황규학 10 ♣은하면 △방효진 50 ♣결성면 △결성두레모임일동 10 △보리수식당 10 △오세일 10 ♣서부면 △현대철물 20 △홍주골기력닭 10 ♣갈산면 △친구네식당 5 △양지미 복지 | 박완준 기자 | 2012-01-19 11:50 금마면 주민자치센터 문 열어 금마면 주민자치센터 문 열어 금마면사무소(면장 박금자)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18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8월 착공해 12월 말에 완공하였으며 금마면사무소 지상2층에 건축, 연면적 134.3㎡로 풍물놀이, 요가 및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에 수강신청(101명)을 받아 2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의용소방대 지상2층에는 건축연면적 96㎡로 체력단련실을 갖추어 놓았다. 행사를 주관할 금마면 김기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주민자치센터가 개소하게 되어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 “개소식을 시작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자치역량을 기르기 위해 무엇보다 각 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금자 금마면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9 홍성한우, 서울 한 복판서 ‘일기몰이’ 홍성한우, 서울 한 복판서 ‘일기몰이’ 홍성군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소값 안정화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운영된 ‘한우고기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서울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구제역 발생이후 한우소비가 둔화되고, 사육두수의 증가로 산지 소값이 하락해 고통을 겪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한우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축산업협동조합의 주최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대표한우인 홍성한우와 횡성한우, 영주한우 등이 참가해 진행됐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육류 성수기인 설을 맞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시식행사가 진행됐고, 시중가격보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고기를 판매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홍성한우는 서울시민들의 인기 농업일반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1:48 홍성농업 활성화 위해 ‘합심’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회장 고중섭)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중섭 회장과 농업기술센터 전용완 소장 및 각 읍·면별 농촌지도자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고중섭 회장은 전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고, 전용완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제8대 농촌지도자 신규 임원에 대한 인준서를 수여했다. 또한 고중섭 현 회장의 연임이 의결됐으며, 2011년 사업운영 및 예산집행 감사보고와 2012년 예산심의 및 주요 사업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연합회간 협동 활동 증진 등 당면 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고중섭 회장은 “도청이 내년도 홍성에서 문을 여는 만큼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도청 관계자들을 방문해, 농민들이 직접적으로 혜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8 지금 전국은 남당항 ‘새조개’에 집중 지금 전국은 남당항 ‘새조개’에 집중 천수만 남당항 일원에서 겨울철 별미로 유명한 새조개 축제가 지난 16일 개막했다. 새조개의 진정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9회 남당리 새조개 축제’는 이달 26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지며, 공식 축제일정은 14일간이지만 사실 4월 말까지 계속된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오후 4시경 시작된 개막식은 김석환 군수, 김원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가수의 축하공연과 댄싱팀의 공연이 분위기를 돋우었다. 신건식 축제위원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남당리 새조개 축제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수산물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남당항 주민들의 땀과 노력, 홍성군의 재정·행정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의 개회사를 전했다. 새조개 가격은 먹고 가는 것은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7 “장병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병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석환 홍성군수)는 설을 앞두고 18일 오후 3시 군부대 등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위원들은 지역의 향토방위대세와 민생치안 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는 육군 제1789부대, 경찰서, 소방서, 해경파출소 등을 잇달아 방문해 근무 중인 국군장병과 전·의경, 소방대원 등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장병들에게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하며, 군민들이 평화롭고 즐겁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임무수행에 책임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운 뜻을 표했다.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1:46 “우리 이웃과 한우 농가가 함께 웃습니다” “우리 이웃과 한우 농가가 함께 웃습니다” 전국적으로 소값 폭락에 따른 한우 농가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심성구)가 한우고기 소비촉진 확대를 위해 지난 18일 축산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홍성한우협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약 170kg(300만원)에 달하는 국거리 한우고기를 전달했으며, 재원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지원받았다. 심성구 지부장은 “매년 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우 홍보·나눔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와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6 문선명 총재, 신도 3000여명과 홍성 방문 문선명 총재, 신도 3000여명과 홍성 방문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지난 1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천지인 참부모 국민 지지대회’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30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문 총재는 “올해는 한반도를 포함한 주요 국가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 “천손민족으로서 인류구원의 사명이 있는 우리 국민은 위기를 넘어 문명사적 대변혁을 이루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을 이루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평화대사협의회(중앙 공동대표 김민하·황선조)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지도자들이 2012년 새해 통일과 평화 운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출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행사는 이달 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지대회를 시작으로 충청북도대회(9일·청주 라마다플라자), 대구·경북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5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신년교례회 개최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신년교례회 개최 2012년 홍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가 지난 14일 로얄회관 2층 연회실에서 이인배 총동문회장 외 역대 회장단,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홍성고등학교 동문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동문회에서는 현상섭 제16대 회장이 송공패를, 재단법인 용봉장학회 이영호 이사를 비롯한 지역동문회 이임회장들이 공로패를 각각 수여 받았으며, 재인동문회(회장 이왕복)에서는 2012년 정기총회를 통해 용봉장학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인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문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우리 동문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2012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 참석해주신 동문 선배님, 후배님, 지역동문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2년에도 모교화합과 동문화합을 위해 다 같이 힘쓰는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4 지정1리 청년회의 속 깊은 마을 사랑 지정1리 청년회의 속 깊은 마을 사랑 지정1리 청년회(회장 김기준) 20여명이 모여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애향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기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고향방문을 하는 많은 출향인들을 위해 동네 입구 빙판길에 모래를 뿌렸고, 각 마을 도로 옆 또는 내천 주변 등의 쓰레기들을 말끔하게 청소해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기준 회장은 “지정1리 청년회가 조직이 된지 3년째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회원들이 참여를 하여 현재는 회원들이 무려 30명이나 된다”며, “앞으로 우리 지정1리에서는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서 마을일들을 잘 보살펴 마을 주민들에게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고자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81218221832184218521862187218821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