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6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민속대제전, 홍성군 종합 3위 입상 충남민속대제전, 홍성군 종합 3위 입상 홍성군은 지난 17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서 도내 16개 시·군 가운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민속대제전은 씨름, 줄다리기, 줄넘기, 널뛰기, 힘자랑, 제기차기 6개 종목의 민속경기를 통해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도민화합을 다지는 대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홍성군은 6개 종목에 42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씨름 1등(한국씨름협회 홍성군지부 김노성 외 4명), 힘자랑 2등(결성면 박만수)을 차지하며 종합 3위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줄넘기와 제기차기 종목에 금마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줄다리기·널뛰기·노래자랑 등에도 군민들이 출전해 단결된 힘과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고인재)가 민속대제전 줄다리기에 출전해 받은 쌀 21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 문화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6-25 13:51 여성단체협의회, 녹색생활 실천운동 경진대회 개최 여성단체협의회, 녹색생활 실천운동 경진대회 개최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재월)는 녹색생활 붐 조성 및 실천을 위해 여성이 그린세상, 녹색생활 실천운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녹색성장 정책 추진에 발맞춰 군내 여성들이 앞장서 녹색생활 실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가정에 방치되고 있는 폐 휴대폰, 폐의약품ㆍ건전지 등을 수거해 여성단체협의회에 제출했다. 여성단체협의회 가입단체 14개 단체와 지역 내 아파트 부녀회 등 총 18개 단체가 참여해 3차에 걸쳐 모아진 수거량은 휴대폰 1414개, 의약품 47만5885g, 건전지 7만1727개이다. 여성단체 협의회는 최종 집계된 수거량에 따라 제8회 홍성군 여성대회에서 최우수단체를 선정해 30만원을 시상하고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5만원, 참여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49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시골 훈장의 세상 사는 이야기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시골 훈장의 세상 사는 이야기 홍성고등학교 장재현 교장이 40여 년 동안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시골 훈장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이란 제목의 수필집으로 펴냈다. 이 수필집은 제 1부 아름다운 만남, 제2부 어머니의 기도, 제3부 내일을 위한 삶, 제4부 말이 씨가 된다, 제5부 자석놀이, 제6부 사진 한 장의 교훈, 제7부 할아버지의 연 등 총 7부에 걸쳐 70여 편의 작품이 수록돼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상인심이 각박해져서 삶이 고달프고 힘이 들 때 어릴 적 고향집 부엌의 물을 담아두고 쓰던 큰 두멍이 어머님의 품처럼 그리웠기 때문"이라며 "요즘처럼 수도꼭지만 틀면 맑은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는 상수도 시설도 없고 펌프에 마중물을 부어 작두질을 해서 물을 퍼 올리던 무자위조차도 없었던 때, 어머님은 아침 사람들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25 13:48 홍동면 공직원, 장애인가정 자원봉사 홍동면 공직원, 장애인가정 자원봉사 홍동면사무소(면장 유영목) 공직원 16명은 지난 19일 홍동면 운월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록 가정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직원들은 불편한 몸으로 집안을 돌보지 못해 낡은 집안 곳곳을 수리하는 한편, 집 안팎을 정리·청소했으며, 주변 잡초를 제거해 출입의 어려움을 덜어드렸다. 또한 자원봉사와 함께 이불 한 세트와 쌀 한 포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영목 면장은 “일회성 봉사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 김동훈 기자 | 2010-06-25 13:46 구항면, 살기좋은 고장 조성위해 '총력' 구항면, 살기좋은 고장 조성위해 '총력' 구항면(면장 박금자)에서는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하절기를 맞아 면내 주요도로 노견 및 문화사적지 2개소에 대한 주변환경 정비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주요 정비도로는 농어촌도로 구항면 101호~102호, 군도 1호와 군도 16호이며 정비대상 문화사적지는 대원군 척화비와 홍주의병 주둔유지비이다. 올해는 이상기온 현상이 지난해보다 심하게 나타나 갑작스런 기온상승으로 도로 노견 및 문화사적지 주변에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 예년보다 일찍 제초작업이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지난 15일 주민들의 휴식공간 및 생활체육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구항초등학교 운동장에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했다.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함으로써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45 결성면 지역총화협의회 개최 결성면 지역총화협의회 개최 결성면(면장 강은규)에서는 지난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총화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앞서 협의회에 참석한 이은태 도의원, 오석범 군의원 당선자는 당선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강은규 면장은 재향군인회 결성지회 고준섭 전 회장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한데 이어 도로명 주소,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여름철 재해예방, 하절기 수인성 전염병 예방, 면내 가로변 꽃길 조성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ㆍ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서부ㆍ결성파출소 이광선 소장은 아동성폭력 사건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학교주변과 면내에 CCTV를 추가 설치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44 구항산업단지 입구 하천 오ㆍ폐수 방류 구항산업단지 입구 하천 오ㆍ폐수 방류 구항면 청광리 구항산업단지 입구 하천인 상지천 상류가 오폐수로 인해 오염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오후 6시경 구항산업단지 입구에 설치된 우수관으로 두세시간 가량 오염된 물이 흘러나와 심한 악취가 나고 있다며 주민들은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이 우수관의 경우 상지천 상류에 위치해 오폐수가 상지천으로 유입될 경우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상지천을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인근마을 주민들은 농작물에 피해를 줄까 불안해 하고 있다. 소반마을 주민 김모 씨는 "오염된 물이 하천 주변의 농수로로 유입되는 것은 물론 토양과 지하수까지 오염시켜 농작물에 영향을 줄까 우려된다"며 유독 비오는 날이나 야간, 공휴일에 방류되고 있는 이유는 고의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43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지청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에서는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풍토를 조성해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의료원(원장 신덕철)은 지난 22일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국가보훈대상자 위탁병원인 홍성의료원 주관으로 신체계측, 소변검사, 혈액질환검사 등 16개 항목에 대한 검진이 실시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 홍주봉사단에서 마련한 돋보기안경을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주고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금연클리닉 및 호스피스에 대한 강의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점(지점장 박정모)은 참전유공자 10여 세대를 방문해 각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34 지역 사회복지기관 환경개선 시급하다 지역 사회복지기관 환경개선 시급하다 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열망이 뜨거워지면서 사회복지 전달체계상의 서비스가 자동적으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홍성군민의 복지를 위한 시설에 대한 질문에 부족하다는 인식이 56.8%로 과반수 이상의 군민들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회복지 전달체계상 복지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공급하는 최일선 기관이라 할 수 있는 지역 내 각 복지분야에 따른 종합복지기관이 건물 노후와 협소한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설확충 또는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협소한 공간과 시설부족…전체 노인 중 10%만 수용 지역 내 65세이상 노인인구수가 1만7743명으로 전체인구의 20.2%를 차지하고 있지만 노인복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33 희망과 행복 가득한 홍성의 브랜드화가 핵심 희망과 행복 가득한 홍성의 브랜드화가 핵심 홍성군의 현재는 변화와 개혁, 참여와 소통이라는 화두다. 이와 함께 홍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농업과 축산 등 홍성의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김석환 홍성군수 당선자는 지난 7일부터 홍성군문화체육센터의 홍성군수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 당선자는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홍성군청 후정에서 진행될 취임식과 함께 공식적으로 홍성군정을 수행하게 된다. 취임을 앞두고 군정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대부분의 주요현안을 파악했다. 김 당선자가 첫 공직을 홍북면에서 출발해 대부분 홍성군청에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군정을 꿰뚫어 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공약등과 관련한 사업추진 방향, 군정 현안, 역점사업 등 전반적인 김석환호 홍성군정 출항에 대한 구상을 들어봤다. 홍성의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25 13:30 마음의 병까지 치료해주는 행복병원 마음의 병까지 치료해주는 행복병원 용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 구)에서는 지난 23일 올망졸망 조그만 친구들이 세운 작은 병원이 개원했다. 마음의 병도 낫게 해 준다는 행복 병원은 13명의 원아들이 소아청소년과, 안과, 치과, 약국을 직접 운영하면서 환자와 의사, 간호사의 역할을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19 외국인 유학생위한 전통불교문화체험 외국인 유학생위한 전통불교문화체험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수덕사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통 불교문화 체험과 빠른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템플 스테이 등의 탐방 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함기선 총장과 옹산 주지스님은 22일 한서대 회의실에서 기본교류협약에 대해 서명하고 유학생들에게 수덕사에 대한 예불, 참선 등 전통 불교문화 이해와 함께 절 음식 만들기, 공양 등 템플 스테이를 통해 짜임새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서대와 수덕사가 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하기로 한 것은 특정 종교를 떠나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템플 스테이를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문화체험상품으로 선정돼 마련된 것으로 유학생들이 주말 또는 국경일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서대에는 현재 약 540여명의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19 "수업은 즐거운 게임이며 유쾌한 연극" "수업은 즐거운 게임이며 유쾌한 연극" 입시위주의 현 교육체제 아래 공교육은 점점 신뢰도를 잃어 학생들은 교사보다 학원 강사를 더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적 열정과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공교육 신뢰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을 만나 교사로서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수업력 신장을 위한 차별화된 수업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이치연(37)교사는 1974년 충북 출생으로 천안북일고등학교, 공주사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005년 홍주중학교에 부임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교직을 꿈꿔온 이 교사는 수업은 즐거운 게임이며 유쾌한 연극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수업에 대한 흥미와 학습동기를 부여해 주고 있다.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가장 우선시하는 가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사랑'입니다. 자신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16 도서관 7월 행사 풍성 도서관 7월 행사 풍성 홍성도서관(정명옥 관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21까지 하반기 원화전시회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도서출판 창비 어린이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원화전시회는 한자의 상상력과 동시의 재미가 결합한 새로운 동시집 '바다가 해해(海海) 웃네'와 '알지 알지 다 알지(知)' 등의 한자동시를 시작으로 청소년 문학 9작품과 동시 6작품을 12월까지 월별로 나눠 전시한다. '하늘天 따地'를 통해 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최명란 시인은 이번 한자동시 '바다가 海海 웃네'에서 나무와 새, 벌레, 개, 두꺼비 같은 뭇 생명들의 활력을 담았다. 이번 전시회는 텍스트가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유연하게 형상화하는 새로운 의미를 빚어냄으로써 독자에게 글과 그림이 호응하는 독창적인 세계를 만나 볼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13 교육청, 수학ㆍ과학경시대회 우수교육청 표창 교육청, 수학ㆍ과학경시대회 우수교육청 표창 관내 중학생들이 충남 수학ㆍ과학경시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과 학교를 빛냈다. 지난 12일 충청남도과학직업교육원 대강당에서 실시된 제22회 충남 수학ㆍ과학 경시대회에서 관내 학생들은 자신들이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 금 2, 은 4, 동 8개 등 총 14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홍성중학교가 우수학교 표창, 홍성교육청이 우수교육청 표창, 홍성중학교 윤석형 교사가 지도교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과학부문 금상을 수상한 최재호 군과 이원하 군을 비롯한 홍성중학교(교장 임도순) 학생들은 그동안 홍성교육청 초등영재학급과 중등 영재학급 그리고 과학올림피아드를 수료한 후 3월부터 교내 과학경시반에 참가해 꾸준한 수업과 과학적 탐구력을 증진해 왔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11 초등학생 납치미수 발생…학교 안전한가? 어린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로부터 관내 학교가 더 이상 안전한 곳이 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교내에서 초등학생을 납치 성폭행 한 이른바 '김수철 사건'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을 성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경 관내 한 초등학교 여학생이 학교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하교하던 중 학교 인근에 살던 A(20)씨가 여학생을 뒤따라가 성추행하려다 여학생의 재치로 A 씨가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A 씨는 다음날인 16일에도 관내 한 초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학생을 위협하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미수에 그친 사건이지만 학교 안에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09 홍성사랑경제카드 나누자 군 공직자들이 현금이 필요한 희망근로자들을 위해 ‘홍성사랑경제카드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근로자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임금의 30%를 홍성사랑경제카드로 수령하고 있는데, 카드가맹점에서 떨어진 지역에 사는 희망근로자나 카드 사용이 까다로운 고령 희망근로자는 홍성사랑경제카드를 사용하기 어렵다. 또한 주유소, 재래시장, 영세상점 등에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공공요금, 학원비, 하나로마트 등에는 사용할 수 없어 저소득층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없는 고충이 생기기도 한다. 군은 공무원 1인당 10만원씩 카드를 현금으로 교환해 목표액 5천만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모아진 금액은 일정액이 적립되는 대로 희망근로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카드대신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군 담당자는 “카드사용 자치행정 | 김동훈 기자 | 2010-06-25 13:06 LH, 남장지구 45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홍성남장지구 공동주택·근린상업·단독주택용지 등 45필지를 공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공동주택용지는 1필지 1만8000㎡로 공급가격은 112억4800만원, 단독주택용지는 25필지 6000㎡로 공급가격은 1억~1억5100만원까지며 인터넷으로 청약해 추첨 방식으로 공급된다. 근린상업용지 19필지 1만3000㎡는 입찰의 방법으로 공급하며 예정가격은 2억3400만~14억5000만원까지며 인터넷으로 입찰해 최고가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홍성남장지구는 남장리 일원에 25만8000㎡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 2000여호를 올해 12월30일까지 건설해 6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공급가격이 3.3㎡당 206만원대로 기존 도심에서 공급했던 공동주택용지 가격보다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6-25 13:02 홍성군 투어코스, 발길마다 즐겁다 홍성군 투어코스, 발길마다 즐겁다 홍성군은 지난 19일 여행사연합회 회원, 여행전문가 및 기자, 인터넷 파워블러거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개발한 홍성관광상품에 대한 모니터링 가졌다. 군은 이들을 통해 '투르드 홍성 여행'과 '홍성 옛이야기 투어'를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투르드 홍성 여행'은 자전거 투어다. 바다를 느끼는 삼색체험(갯벌 체험, 자전거 투어, 솟대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자전거 투어는 AB지구 방조제-서부면 궁리ㆍ어사리ㆍ신리-은하면을 잇는 임해관광도로로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ㆍ국화가 만발한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다. 자전거는 2인용, 여성용, 일반용 등으로 구비되어 있다. 천수만의 생태가 한눈에 보이는 홍성조류탐사과학관, 천수만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속동전망대 자치행정 | 김동훈 기자 | 2010-06-25 13:00 "풍수해 안전한 사회 만들겠다" 군이 풍수해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한 10개년 종합계획을 세운다. 군은 지난 18일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하천ㆍ내수ㆍ사면ㆍ토사ㆍ강풍 재해 등 각종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계획에 들어갔다. 군은 홍성군 전역(443.93㎢)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협의, 지역주민 및 관계전문가 공청회, 군의회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말 확정할 예정이다. 이 계획이 수립될 경우 피해원인 등을 토대로 피해발생을 예측함으로써 풍수해를 사전에 막는 것은 물론 풍수해를 줄이기 위한 우선순위가 결정됨에 따라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재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계획에 재해예방사업을 반영하면 국비를 지원받아 군의 재정부담도 완화된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대처를 요하는 풍수해 특성과 지역 자치행정 | 김동훈 기자 | 2010-06-25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