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청남도 문화시설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충청남도 문화시설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최근 충남도(양승조 도지사)는 문화시설 확대를 통한 도민복지 향상을 위해서, 충남도서관 개관에 이어서 박물관, 미술관, 유교문화원과 같은 문화시설 건립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먼저 지난 12일 ‘충남 도립박물관 설립방향 및 추진전략 설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도립미술관 성격정립과 운영방안, 16일에는 유교문화원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포럼이 연속으로 개최됐다.양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건립되는 문화시설들은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자리매김하고, 충남의 특색을 살린 품격있는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도민의 사랑을 받는 곳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또한 ‘남녀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07-30 09:03 홍성청소년선도위원회, 7월 월례회 진행 홍성청소년선도위원회, 7월 월례회 진행 홍성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윤중영)는 지난 13일 홍성읍 소재 홍성아이쿱센터 2층 중강당에서 선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를 개최해 내부안건에 대한 의견 조율과 투표를 진행했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9-07-29 09:09 농업정책의 체계적인 청사진을 그렸다 충남 홍성군의 농업 청사진을 담은 식량산업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승인을 받았다. 이번 식량산업종합계획은 관내 농작물의 생산부터 유통, 마케팅 등 식량산업 전반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2023년까지의 정책방향과 실행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계획은 그동안 쌀 증산을 고수해왔던 농업정책에서 벗어나 현 시대의 요구에 맞춰 정책방향을 재수립한 것으로, 농가의 조직화 및 계약재배를 위한 기반조성, 생산 작물 특성화 및 통합RPC 골자로 계획이 수립됐다.이병철 농수산과장은 “쌀의 과잉생산 및 고령화에 따른 관내 농업의 실태를 진솔하게 진단하고, 쌀의 고품질화 및 생산 작물의 다양화 등 생산관리부터 유통체계 단일화 및 통합 마케팅을 목표로 농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07-29 09:08 긴급복지지원으로 적극적인 사회적 안전망 역할 홍성군은 긴급복지지원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가구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긴급복지지원제도는 △사망 △출산 △구성원의 질병 △학대 △폭력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불가능할 때 단기간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다. 2019년 지원기준은 소득이 중위소득 75%이하, 재산은 농어촌의 경우 1억100만 원이하, 금융은 500만 원이하이다.지원내용은 △생계지언 △의료지원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이용지원 △교육지원 △연료비지원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단전 시 요금)이 있다.2019년도 지원현황을 보면 지난 6월까지 653건 3억3700만 원의 지원 실적을 보이고 있어 타 시·군에 비하여 월등한 수치다. 이 수치는 어려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07-29 09:07 ‘잇슈창고’로 인구 감소를 이겨낸다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인구감소지역 통합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인구감소지역 통합 지원 사업은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현실에 맞는 사업을 스스로 기획·운영하며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활력의 핵심주체인 청·장년의 정착과 창업을 지원하고 귀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이번 사업은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개소가, 충청도에서는 홍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홍성군에서 추진하는 ‘잇슈창고’는 광천읍 대평리 마을의 농협 소유 창고를 광천농협에서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협조한 공간이다.홍성군과 청운대 박두경 교수가 협력해 지역특화 6차 산업 글로벌 청년창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07-29 09:06 탈 석탄 움직임 본격적으로 시작 탈 석탄 움직임 본격적으로 시작 충남 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전영한·최대규·황성렬·공동위원장 김영석 외 12명)가 지난 23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양승조 도지사,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등 도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위원회는 가동이 된 지 30여 년이 넘은 보령 화력발전소 1·2호기에 대한 조기 폐쇄와 향후 충남에서 탈 석탄을 위한 관련 활동을 할 예정이다. 양 지사는 “노후 발전소의 성능개선사업을 빌미로 보령에 위치한 화력발전소 1·2호기를 연장 운영하려 한다면 도지사로서 참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220만 충남 도민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7-29 09:04 홍성군, 구강보건사업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홍성군, 구강보건사업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홍성군은 지난 17일 서울 AW컨벤션에서 시행된 2019년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구강보건사업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구강보건사업 수행결과를 평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홍성군은 보건복지부 평가기준인 당초 계획대비 달성도, 구강사업우수사례 예산집행 세 항목에 충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홍성군은 △치카치카뽀글뽀글 체험교실 △충치ZERO학교 운영 △새칫솔줄게! 헌칫솔다오! 사업 △장애인 치아튼튼교실 △노인 치주UP교실 △취약계층구강레벨UP 등 일반 주민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업 수혜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누구나 바라고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07-28 09:07 서해선 복선 전철사업, 충남도민들의 바람을 건의하다 서해선 복선 전철사업, 충남도민들의 바람을 건의하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9일(금) 열린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조승만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홍성1)이 대표 발의한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직결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건의안은 다음 달 착공식을 앞둔 신안산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의 연결을 환승이 아닌 당초안인 직접 연결로 촉구함이 골자다.만일 서해선 복선전철과 신안산선을 직결이 아닌 환승으로 연결한다면 우리 충남도민이 꿈꾸던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 내 진입’은 이뤄지기 힘들다.조 도의원은 “지난 10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교통위원회 송석준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현황과 향후운영계획‘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과 신안산선의 연계가 직결대신 환승으로 계획되어 있어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역 무정차계획 이후 도민이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07-28 09:06 악취방지 민원 처리 대책 필요 악취방지 민원 처리 대책 필요 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아산1)은 지난 19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악취방지와 민원처리를 위한 협의체 구성과 민원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가칭 ‘악취민원기동순찰대’ 도입을 제안했다.도내 가축 사육 농가는 2017년 기준 1만4926곳으로, 총 3486만 두의 소와 돼지, 닭 등을 사육하고 있다. 이 가축 사육 농가에서 연간 약 800만 톤의 가축 분뇨를 배출한다. 여기서 내뿜는 악취가 각종 민원을 유발하고 있는 문제를 제기했다. 충남도가 축산악취 개선 사업에 매년 수백 억 원을 편성하고 있지만 축산악취 민원은 여전히 많다. 민원에 대한 처리도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것에 대해 지적했다.김 의원은 “악취에 대한 정책과 실무를 △농림축산국 △기후환경국 △축산기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07-28 09:06 양승조 충남도지사, 국토위 법안심사소위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 국토위 법안심사소위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9일에 이어 17일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소위)를 방문했다. 혁신도시법 개정안 심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양지사는 이날 소위 시작에 앞서 △이헌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자유한국당 간사 박덕흠 의원 △바른미래당 간사 이혜훈 의원 등과 인사를 나누며 혁신도시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소위의 법안 심사 전 과정을 지켜보며 혁신도시법 개정에 대한 도민들의 염원을 전달했다.양 지사가 혁신도시법 개정안 통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근거 마련 때문이다.양 지사가 의원 시절 발의하고, 이후 홍문표 의원도 발의한 혁신도시 개정안은 ‘수도권 제외 광역 시·도 1곳 이상 혁신도시 지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07-28 09:05 응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복 맞아 봉사 응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복 맞아 봉사 예산군 응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무희·민간위원장 이용달)는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예산군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준비한 곰탕과 반찬 등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예산군 | 홍주일보 | 2019-07-28 09:02 홍성군이장협의회, 7월 정기회의 개최 홍성군이장협의회, 7월 정기회의 개최 홍성군이장협의회(회장 정창훈)는 지난 22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11개 읍·면 이장단과 함께 7월 정기회의를 열어 각 읍·면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홍성지역의 생태교란 식물 위험성과 분포도 조사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9-07-27 09:09 광천공공도서관, 9월 30일까지 휴관 광천공공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 실시로 인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임시 휴관한다.광천공공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자료실 분리와 학습실과 학습카페를 새롭게 조성하고 전기, 통신 공사, 서가 정비, 야외 휴게 공간 조성에 나선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문학어린이실에 포함돼있던 어린이 공간을 분리시켜 어린이 자료실과 일반자료실로 구분해 조성할 계획이다.공사기간 동안에는 소음공해 및 이용자 안전사고위험 때문에 도서관 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다. 도서 대출, 책바다, 책배달 등 모든 도서 서비스가 중지되며 문화강좌와 학습실 운영도 중지된다. 대출도서는 광천읍복합청사 2층 입구, 군청 민원지적과 입구,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내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9-07-27 09:04 홍성경찰서, 내포신도시 합동순찰 실시 홍성경찰서, 내포신도시 합동순찰 실시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은 지난 18일 내포신도시 우범지역 순찰 및 체감안전 향상을 위해 1365 자원봉사자, 자율방범 연합대 등 총 50여 명과 함께 ‘치안올레길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9-07-27 09:01 동네에서 시원하게 놀자! 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충남아이키움뜰 잔디밭(구 도지사 관사·홍북읍 홍원로 15)에서 반짝 물놀이장을 운영한다.물놀이장에는 연령별 풀장 3개와 에어슬라이드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놀이장 주위 인공 그늘막도 설치 예정이다.운영시간은 27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28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다. 대상은 군에 살고 있는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며, 간식과 물놀이용품, 돗자리도 반입이 가능하다.예약 및 문의는 이번 달 22일부터 충남아이키우기뜰에 방문이나 전화(635-0250) 또는 홈페이지(https:cnicare.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7-26 09:09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철회 촉구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철회 촉구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반도체 핵심소재 3대 품목에 대해 일본이 발표한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1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아산4)이 대표발의하고, 42명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자유무역과 한·일 관계증진에 반하는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은 지난 1일 일본정부의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의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조치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충남도의원 전원이 뜻을 모은 것이다. 안 의원은 “일본정부가 자신들의 역사적 과오를 왜곡해 오더니, 급기야 지난 1일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판결을 빌미로 수출규제라는 보복카드를 꺼내들었다”면서 “이는 우리나라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우리경제에 구조적인 타격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26 09:07 농업기술원, 여름철 농가 화재 예방 펼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농업시설물 전기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섰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예산·서천 농가 20여 곳을 점검 대상으로 지정 방문했다. 이번 점검에 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농업기술센터 전문가로 이뤄진 합동점검반 5명이 농가를 방문해 배선 상태, 누전차단기 설치 및 동작 여부, 배전합 등의 점검과 현장 컨설팅도 함께 실시했다.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시설물 화재 발생 건수가 지난해 725건에 달한다”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 현장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7-26 09:07 군, 지방세 체납징수단 운영 계획 군이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지방세 체납징수단을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소액 다수체납자에 대한 대면징수의 한계와 체납자 증가로 인한 성실납세자의 상실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납세 대상은 100만 원 이하인 소액체납자 3400여 명이며, 현재 징수단은 읍·면세 공무원과 징수단 요원이 3인 2개조를 편성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도 적극조사 해 경제적 지원을 계획 중에 있다.군 관계자는 “체납징수단 운영으로 다수의 체납자 분들이 세금을 납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며 “납세의식을 가진 체납자들이 많아지도록 징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7-26 09:06 서부고속도 반투위, “국토부의 해명은 허위” 서부고속도 반투위, “국토부의 해명은 허위” ‘서부내륙고속도로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윤중섭, 이하 반투위)는 지난 17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0일 발표한 “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적법하게 추진 중”이라는 정책브리핑이 “국민을 기만하는 허위 해명”이라며 재반박에 나섰다.반투위는 지난달 19일 “국토부·포스코 유착의혹”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의 승인을 앞두고 있는 (주)서부내륙고속도로의 40년 운영기간이 특혜라는 것과 총사업비가 1조가 증가한 것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자 국토부는 다음날 반투위가 제기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하였고, 이에 반투위가 국토부의 해명이 허위라며 재반박한 것이다.먼저 ‘서부내륙 고속도로 1단계 운영기간이 40년인 것’에 대해 반투위는 특혜라는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26 09:04 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 공청회 홍성군(김석환 군수)은 지난 19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가칭)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이 과연 타당한지에 대해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주민공청회는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유천 교수(경희대)의 ‘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6명의 패널들이 ‘주제토론’을 맡았다. 이어 주민들과 패널들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유 교수는 홍성군민 32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요약하면서 “전문적인 기관의 설립이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문화관광재단의 설립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설문조사 결과 재단의 운영이 문화와 관광을 융합하는 방향으로 갈 때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 군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26 09: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