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웃돕기 성금 기탁자 ◇홍성읍=△옥암건설 전순섭 10만원 △최영식 10만원 △최정웅 30만원 △오관2구 노인회 10만원 △오관2구 부녀회 10만원 △신동아A 경로당(회장 김동민) 30만원 △㈜한울이앤씨 차경화 30만원 ◇광천읍=△광천읍사무소 직원일동 30만원 △송우마을 주민일동 50만원 △신랑2동 주민일동 70만원 △죽전마을주민일동 25.75만원 ◇홍북면=△㈜한지건설 20만원 △김영운 20만원 △하산마을 50만원 ◇금마면=△금굴마을 주민일동 40만원 △금마면사무소 사랑의 모금함 8만원 ◇홍동면=△영농조합법인 나눔농장 20만원 △홍동쌀전업농회 회원일동 10만원 ◇장곡면=△조윤성 10만원 △장곡면여성재향군인회 10만원 △도산1리노인회 5만원 △장곡면이장협의회 20만원 △김태종 10만원 ◇은하면=△박원자 5만원 △이범진 100만원 △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4-01-16 10:55 “홍성․예산 함께 행복합시다” “홍성․예산 함께 행복합시다” 홍성군과 예산군이 손잡고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에 적극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과 예산군 공무원을 비롯해 충남도, 충남발전연구원, 지역개발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을 위한 홍성·예산 연계협력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새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으로 기존의 행정구역을 넘어서 주민들의 실제 생활권역에 맞춤한 정책으로 군과 예산군은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중추도시생활권 유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는 지역행복생활권 구성과 관련해 홍성과 예산의 연계협력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사업의 구체화 방안과 신규사업 발굴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개발 관련 전문가인 마을디자인 박영선 대표의 ‘홍성군·예산군 행복생활권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16 10:48 홍성 브랜드 택시 통합 난항 홍성군 브랜드택시 통합이 호출번호 단일화와 콜비 수수료에 대한 입장차로 난항을 겪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6일과 15일 군청 회의실과 교통통제소 등에서 군청 교통행정담당, 개인택시 지부장, 그린콜·내포콜·미래로콜 센터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택시 통합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콜 센터를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데는 합의했으나 콜비 수수료와 브랜드 통합 시 법인 및 개인택시 간 콜번호 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끝났다. 군은 브랜드 콜택시 통합을 위해 연간 1억8000여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인 만큼 통합이 이뤄지면 현재 1000원을 받고 있는 콜비를 받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콜번호가 통합되면 GPS 및 통신사 기지국을 이용해 탑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16 10:48 만해 한용운 기념사업회 만든다 홍성이 배출한 독립운동가이자 저항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기념사업회가 정식 출범하면 만해의 고향인 홍성의 정통성을 내세워 보다 체계적인 각종 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문화원에 따르면 지역출신 만해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을 위한 가칭 ‘만해한용운선사기념사업회’가 오는 3월초 출범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국가보훈처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될 기념사업회는 민간단체 주관으로 구성되며 홍성문화원에 사무국을 두고 만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각종 선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내에는 만해가 머물렀던 지역별로 산발적인 선양사업들이 펼쳐졌으나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사업회가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6 10:27 천년 홍주 얼·지명 찾기 본격화 홍주(洪州) 지명역사 1000년을 맞아 잃어버린 홍성의 옛 지명 ‘홍주’를 되살리고 홍주사람의 ‘얼’을 되찾자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를 ‘홍주 지명 천년 맞이의 해’로 정하고 천년 홍주를 기리기 위한 ‘홍주의 얼 계승운동’을 비롯해 각종 기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홍주의 얼 계승운동’ 등의 사업을 통해 홍성의 문화예술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정체성 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홍주의 얼 계승운동’을 통해 군이 추진하는 2018년 홍주천년 기념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지지와 더불어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홍주’라는 지명은 고려 현종때에 처음으로 등장해 조선시대까지 이어져오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일제에 의해 홍성군으로 행정구역 명칭이 개편되면서 역사 속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6 10:21 바로잡습니다 본보 1월 2일자 14면에 보도된 ‘고창복분자 농촌경제 신화로 우뚝’ 제하의 기사 중 ‘전국 복분자 산업의 48%를 점유하고 있는 군청군’을 ‘전국 복분자 산업의 48%를 점유하고 있는 고창군’으로 바로잡습니다.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4-01-10 15:17 “에너지 절약 동참하세요” 홍성군은 겨울철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하여 오는 2월 28일까지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를 전격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정지원전의 재가동 여부 불확실 등으로 겨울철 전력 수급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 군은 향후 공공기관에 대해 난방온도 18도 제한, 개인전열기 사용 제한, 조명사용 제한 등을 적극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청사를 비롯한 관내 전 공공기관에서 난방기 가동 시 실내온도를 18도 이하로 제한하고 근무시간 중 개인전열기 사용을 제한하며 홍보전광판과 경관조명은 오후 피크시간대(5시~7시)에는 소등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 전력피크시간인 오전 10시~12시, 오후 5시~7시에는 개인 사업장의 20도 이하 온도 유지와 더불어 영업 종료 후 옥외광고물 및 경관조명 소등에 적극적인 협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0 15:17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20일까지 공모 홍성군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배움이 있는 토요일을 선사하기 위한 사업 공모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예체능, 특기적성, 돌봄프로그램,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2014년 지역사회 주말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지원 대상은 토요일을 활용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군내 기관, 단체, 개인으로, 신청은 홍성군 홈페이지( http://www.hongseong.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담당(630-1870)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0 15:16 “천년홍주 계승 신도시 동반성장” “천년홍주 계승 신도시 동반성장” 홍성군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류순구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4년도 홍성군정의 운영방향으로 ‘천년 홍주의 얼 계승’과 내포신도시와 동반성장을 통한 ‘충남을 선도할 미래성장기반 구축’이 제시됐다. 군은 이를 위해 2014년도의 중점추진과제로 △모든 군민이 행복한 복지행정 △자연과 사람 중심의 지역개발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친환경 농정시스템 구축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생태관광 육성 △군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 행정 추진 등 6개를 설정했다. 보고회에서는 6개 중점추진과제에 따라 총 208건의 업무계획을 부서별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0 15:14 홍성의료원‘멋대로 인사’ 홍성의료원이 직제에 대한 개정 없이 7급 정원의 두 배에 이르는 현원을 임의대로 운영하다가 충남도 감사에 적발됐다. 채용방침 없이 직원을 뽑거나 내부인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의 면접으로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임의대로 인사를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4일부터 5일간 홍성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직제 및 인사운영 등에서 11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홍성의료원은 직종·직급별 정원의 변화가 생길 경우 규정을 개정하고 인사를 단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7급 정원 73명의 배에 해당하는 126명의 7급 현원을 규정 개정 없이 임의대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 2011년부터 2013년도까지 총 79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면서 채용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09 11:49 올부터 도내 초․중 전면 무상급식 올부터 도내 초․중 전면 무상급식 올해부터 충남도내 모든 초·중학생들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다. 충남도에 따르면 의무교육 대상자인 초·중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이 올해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2일부터 전면 실시된다. 지원 대상은 15개 시·군 614개 초·중학교 19만337명이다. 무상급식을 위해 도비 298억원(24%), 시·군비 448억원(36%), 도교육청 예산 498억원(40%) 등 모두 1244억원이 지원된다. 초·중학생 무상급식 전면 확대는 지난 2010년 도와 도교육청이 학생 건강증진, 학부모 교육비 경감,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유통·보급 촉진 등을 목표로 체결한 무상급식 협약에 따른 것이다. 당시 협약에는 도와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학생 무상급식을 위한 재원 분담 비율을 도(시·군 포함) 60%, 도교육청 40%로 정했다.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09 11:47 김석환 군수 군민목소리 듣는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김석환 군수가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읍면순방길에 오른다. 홍성군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청 읍면 실과장들이 동행하는 ’2014년도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순방은 오는 13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14일 광천읍·장곡면 △15일 홍북·금마면 △16일 은하·결성면 △17일 홍동면 △20일 서부면 △21일 갈산·구항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방문지 별로는 각 읍·면장실에서 기관단체장과의 대화, 읍·면정 보고 및 직원과의 대화, 군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한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듣고 지원대책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09 11:46 “충남의 중심 위상 함께 찾아 나가야” “충남의 중심 위상 함께 찾아 나가야” 홍성문화원은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갑오년 새해를 맞아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는 ‘201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유환동 문화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교례회에서는 참석자 간에 서로 덕담을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신소대 한국문인협회홍성군지부장의 신년시 낭송에 이어 내포 콰르텟의 현악 4중주 등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년교례회를 주관한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내포시대 개막과 함께 충남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만들어 선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2014년은 홍주 천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9 11:43 ‘천년 홍주’유구한 전통․찬란한 문화 다시 피우자 ‘천년 홍주’유구한 전통․찬란한 문화 다시 피우자 천년 역사‘홍주’내포권역 중심지로서해바다 아우른 풍요산실․교류 거점신도시 조성 발판 재도약 해 맞아야희망찬 새해, 2014년은 갑오년 ‘청말의 해’이다. 갑오는 육십간지 중 31번째 간지로 갑은 방위로는 동쪽을 가리키고 동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곳으로 색으로는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는 청색이다. 띠를 나타내는 십이지 중 오(午)는 말이니 갑오년을 ‘청말의 해’라 한다. 말은 날쌔고 용감해 전쟁에서는 훌륭한 병기로 이용됐다. 평시에는 농사일을 돕는 동물로 사람과는 매우 친숙한 동물이다. 또 성질이 진취적이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신성한 동물로도 여겨졌다. 박력과 생동감을 상징하는 말은 쭉 뻗은 체형으로 살아있는 생명력, 빠른 순발력, 힘찬 말굽과 거침없는 숨소리를 갖고 있어서 매사 강력한 이미지를 떠오르게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02 12:30 홍성주민 1017명 대상 설문 홍성군수 선거 관련 여론조사는 홍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휴먼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 실시했다. 홍성군 거주 만19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응답자는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지역·연령·성별 가중치 보정) 방식으로 선정했다. 가선거구 468명, 나선거구 223명, 다선거구 215명, 라선거구 111명이 응답했으며 연령별로는 19~20대 141명, 30대 144명, 40대 187명, 50대 202명, 60대 이상 344명이다. 성별은 남 502명, 여 515명이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해 임의번호 생성을 통한 전화자동응답시스템(RDD/IVR) 방법이 사용됐다. 설문내용은 가상 정당 지지도 조사는 ‘만일 선생님께서는 안철수 의원을 주축으로 하는 신당이 출범한다면 다음 중 어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4-01-02 12:29 2월 4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공직자 90일전 사직 올해 6·4 지방선거 일정은 도지사·군수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선거일 120일 전인 오는 2월 4일부터 충남도지사와 도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3월 23일부터 군수와 군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 3월 6일부터는 군의원, 도의원 등의 의정보고 활동이 금지되고 선거일 20일 전인 5월 15, 16일 이틀 동안 후보자등록 신청이 시작된다. 선거 입후보 제한을 받는 공무원 등이 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선거 90일 전인 3월 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공식 선거기간은 5월 22일부터로 책자형 선거공보 제출과 선거벽보 게재, 부재자투표용지 발송 등이 이루어지고 같은 달 26일 선거인 명부가 확정된다. 부재자 투표는 같은 달 30, 31일 이틀간 실시되며 6월 4일 오전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02 12:28 1인 7장 투표지… 전국 선거 첫 사전투표제 도입 올해 6·4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는 몇 번이나 투표해야 할까.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는 8장의 투표용지를 받았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교육감, 교육의원의 최대 8표를 행사했다. 선관위는 유권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1차로 교육감·교육의원·광역의원(지역)·기초의원(지역) 4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뒤 2차로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광역의원(비례)·기초의원(비례)의 4장을 받아 기표토록 했다. 올해 지방선거는 2010년처럼 1인 8표제는 아니다. ‘교육의원 일몰제’가 올해 6월 말로 끝나 교육의원 선거가 치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최대 1인 7장으로 줄어든 셈이다. 이로써 홍성지역 유권자들은 충남도지사, 충남도의원, 비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02 12:27 새누리 54.3% 압도적… 안철수 신당 18.1% 2위 부상 새누리 54.3% 압도적… 안철수 신당 18.1% 2위 부상 여당 전지역 고른 지지 … 민주당 9.4% 3위로 추락安신당 젊은층 중심 홍성읍서 22.9% ‘바람’가능성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서는 새누리당이 54.3%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창당 작업을 진행 중인 ‘안철수 신당’이 18.1%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민주당은 9.4%로 3위로 밀려났다. 안철수 신당과의 지지도 차이도 8.7%p나 나고 있어 홍성지역에서도 신당 돌풍이 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예측된다. 정의당(2.0%)과 통합진보당(1.1%)의 지지도는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구별로는 새누리당이 모든 선거구에서 40%대 후반~60%대 초반까지의 압도적인 지지를 끌어내고 있다. ‘안철수 신당’은 홍성읍에서 22.9%의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으며 나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02 12:27 김석환 -한기권-오석범-김원진 순 김석환 -한기권-오석범-김원진 순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에서는 김석환 홍성군수가 30.5%로 1위에 올랐으며 한기권 전 홍성군의원(13.8%), 오석범 홍성군의원(10.0%), 김원진 홍성군의원(9.6%)이 오차범위 내에서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잘모르겠다’는 응답이 1위 적합도를 뛰어 넘는 36.1%에 달해 부동층 표심의 움직임에 따라 새누리당 후보 결정이 크게 변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가, 나, 다선거구에서 김석환 군수가 가장 높게 적합도가 나타났으며 라선거구에서는 오석범 군의원이 26.7%로 오차범위 내에서 김 군수를 앞지르고 있다. 연령별로는 김석환 군수가 모든 연령대에서 고르게 높은 적합도를 보이고 있으며 한기권 전 군의원도 모든 연령에서 11.8~14.9%의 고른 적합도를 나타내면서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02 12:21 공천결과 따라 지형도 변화안철수 신당 바람 여부 관심 올해 지방선거에서 판세를 가를 변수는 대략 4가지 정도다. 가장 큰 변수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다. 정당공천제가 유지된다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안철수 신당, 무소속의 4자 대결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반면 정당공천제가 폐지된다면 출마자가 난립해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이 분산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현재 국회 정개특위 활동 상황을 볼 때 전면적인 정당공천제 폐지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정가 주변의 시각이어서 결과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자들이 몰려 있는 새누리당 공천을 누가 받느냐도 관심사다. 홍성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을 보이고 있어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받을 경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셈이다. 또한 새누리당의 공천자가 누구로 결정되느냐에 따라 지방선거 지형도도 크게 바뀌게 된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02 12: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