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흠 지사, “참전명예수당, 전국적으로 동일해야” 김태흠 지사, “참전명예수당, 전국적으로 동일해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전명예수당은 전국적으로 동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31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에 대한 헌신과 희생은 같은데, 수당이 차이나는 것은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도내 참전유공자들에게 매달 지급 중인 참전명예수당은 월평균 27만 원으로 전국 평균 18만 원보다 9만 원이 많다.그러나 시군별 참전명예수당은 23만 원에서 43만 원으로, 최대 20만 원이 차이난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수당 도비 지원금을 월 3만 원에서 10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8-05 08:31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대회 개최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대회 개최 홍성군은 오는 9월 3일 오전 9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홍성군과 한국K-POP고등학교총동문회,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홍성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21.09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6km) △단체전(10km) 패밀리런(6km)으로 진행된다.코스별 참가비는 하프코스, 단축코스, 단체전의 일반 부문은 3만 원, 매니아 부문은 2만 원, 건강코스, 패밀리런 코스는 1만 5000원이며, 하프코스와 단축코스 일반부문의 경우 참가기념품인 광천김 대회 소식 | 박승원 기자 | 2023-08-04 09:02 홍성군 인구,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대비 3458명 줄었다 홍성군 인구,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대비 3458명 줄었다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일 기준 홍성군의 공식 인구는 10만 339명(남자 5만 423명, 여자 4만 9916명)으로 조사됐다. 내국인은 9만6618명(남자 4만 8014명, 여자 4만 8603명)으로 조사됐고, 외국인은 3721명(남자 2408명, 여자 1313명)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면, 2022년 홍성군의 인구는 2020년 12월 기준 총인구 10만 102명(남자 4만 9796명, 여자 5만 306) 대비 6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6월 말 현재 9만 6881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8:30 홍성군,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실시… “군민 안전 지킨다” 홍성군,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실시… “군민 안전 지킨다”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 후 급격하게 증가한 자동차 대수에 대응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내 주차장을 신설하며 대응해 왔지만 주민 일부의 일탈행위로 체계가 잡히지 않자 철퇴를 가하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자동차 증가에 대응한 교통대책 만큼 중요한 것이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기에 8월을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의 달’로 정하고 내포신도시 중심상가·대규모 공사현장, 버스터미널 주변 등 상습 불법주정차 구역에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내포신도시 조성 이후 관내 등록된 자동차는 2012년 3만 7360대에서 2023년 현재 5만 교통 | 박승원 기자 | 2023-07-31 11:47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이 있었던 ‘광천석면광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이 있었던 ‘광천석면광산’ 광천석면광산, 일제강점기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광천지역 석면문제 본격적으로 제기충남지역 석면광산 홍성·보령·예산·서산·청양 등 18곳으로 확인2011년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결실, 전국에 석면 피해 이슈화 홍성군 광천읍과 보령시 오천면 등 과거 석면광산 주변의 5개 마을 주민 100여 명에게서 석면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폐질환 집단발병이 2009년 처음 확인됐고, 사회문제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후 홍성군 광천읍 상정리 덕정마을 10여 명의 마을 주민들에게 내려진 진단결과에 공포가 시작된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7-30 08:31 “리더는 행동으로 이끌어가는 지도자이자 선구자” “리더는 행동으로 이끌어가는 지도자이자 선구자” 홍성 광천 출신으로 전국 스피치 웅변대회에서 1967년 대통령상 197호, 1971년 대통령상 457호, 1977년 대통령상 861호 등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설 지도 경험이 있는, 40년 넘게 서울에서 웅변을 가르친 웅변계 대부(代父)로 불린다.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계 대부’로 통한다.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선거 연설의 방법과 실제’ 등 다수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3-07-29 08:32 결성면주민자치회, 교통약자 위한 병원동행서비스 추진 결성면주민자치회, 교통약자 위한 병원동행서비스 추진 결성면주민자치회(회장 최진호)는 27일 오전 11시 결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회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혜순 결성면 부면장은 △주택, 건축물 등 재산세 납부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집 △보건소 건강격차 해소사업 주민건강조사 △농어민수당 지급 등에 대한 안내를 했다.주민자치회의 안건으로는 △2024년 홍성군 주민참여예산 제안공모사업 신청 건 △주민총회 개최 건 △병원동행서비스 사업 진행 건 △색소폰 강사·신규회원 모집 건에 대해 논의됐다.그중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7-27 16:43 반려견, 새벽을 깨우는 자명종(自鳴鐘) 소리 반려견, 새벽을 깨우는 자명종(自鳴鐘) 소리 1970년대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엔 새벽마다 수탉 울음소리가 온 가족을 깨우는 자명종 역할을 하곤 했다. 수탉 울음소리에 깬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지친 몸을 겨우 일으켜 세워 논·밭으로 나가시고, 어머니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셨다. 그 당시 수탉 울음소리는 마치 교회의 새벽 종소리처럼 들리곤 했다.어느덧 시간이 화살처럼 흘러 세월의 변화에 따라 새벽녘 자명종 소리도 바뀌어 가고 있다. 새벽녘 ‘꼬끼오’ 소리는 들리지 않고 대신 ‘멍멍’ 짖어대는 강아지 울음소리가 새벽잠을 깨운다. 요즈음은 서너집 걸러 기자수첩 | 박승원 기자 | 2023-07-20 08:31 홍북읍, 7월 24일부터 신청사 업무 시작 홍북읍, 7월 24일부터 신청사 업무 시작 홍북읍행정복지센터(읍장 고영대)가 오는 24일부터 신청사(홍성군 홍북읍 홍북로 450)에서 업무를 개시한다.신청사는 구청사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8005㎡, 연면적 1922㎡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지난 1983년에 지어진 구청사는 청사 노후화·공간 협소, 주차장 부족 등으로 현재 3만여 명에 달하는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2021년 12월부터 신청사 착공에 들어가 올해 7월 완공했다.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기계실과 전기실, 통신실 등이 있고, 지상 1층에는 종합민원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7-19 16:39 홍북읍, 오는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홍북읍, 오는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홍북읍행정복지센터(읍장 고영대)가 오는 24일부터 신청사(홍성군 홍북읍 홍북로 450)에서 업무를 개시한다.신청사는 구청사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8005㎡, 연면적 1922㎡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지난 1983년에 지어진 구청사는 청사 노후화 및 공간 협소, 주차장 부족 등으로 현재 3만여 명에 달하는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2021년 12월부터 신청사 착공에 들어가 올해 7월 완공했다.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기계실과 전기실, 통신실 등이 있고, 지상 1층에는 종합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7-19 12:14 생태공원 ‘역재방죽’ 100년 만에 피는 ‘가시연꽃’ 자생지 생태공원 ‘역재방죽’ 100년 만에 피는 ‘가시연꽃’ 자생지 홍성 고암리 ‘역재방죽’주인을 살리고 대신 죽은 ‘의견(義犬)’의 전설과 함께 100년 만에 피는 꽃이라는 ‘가시연꽃’의 자생지,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의 자생군락지로 알려진 홍성의 생태공원인 ‘역재방죽(홍성읍 충절로 925, 홍성읍 고암리)’이 있다. 특히 ‘역재방죽’은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오래된 소생물권 습지로서 자연생태적 가치에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멸종위기종 야생식물인 가시연의 한반도 최북단 자생지이자, 조성 규모도 국내 최대 수준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100년 만에 피는 꽃으로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7-16 08:33 홍성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홍성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이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진단검사의학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은 검사실 업무의 질 향상으로 병원 검사실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홍성의료원의 인증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1년간이다.최근 실시된 평가에서 △검사실 운영 △종합검증 △현장검사 △진단혈액 △임상화학(일반화학) △임상화학(요경검학) △임상미생물 △수혈의학 △진단면역 △분자진단 등 10개 분야에 대해 심사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7-16 08:31 광천 지기산 안보체험장 유치 등 광천 발전 위한 제언 광천 지기산 안보체험장 유치 등 광천 발전 위한 제언 이 글은 지난 6월 8일, 광천문예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 주최로 열린 ‘평화통일, 광천 지기산 안보 체험장 유치, 광천 발전’이란 주제로 진행된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장의 특강 내용이다. 특강 연사인 편기범(片基範) 회장은 광천 출신으로 전국스피치 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으로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등 다수의 책을 집필,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21년 이슈&이슈 | 홍주일보 | 2023-07-14 08:30 죽도, 한국섬진흥원 7월 이달의 섬 선정 죽도, 한국섬진흥원 7월 이달의 섬 선정 홍성군은 7월 이달의 섬 선정을 기념해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 입까지 사로잡을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숙박 1박에 3끼(당일 점심, 당일 저녁, 익일 아침)을 초등학생 이하 7만 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 원에 제공하고, 낚시와 죽도 주변섬 유람 등의 체험활동까지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하게 된다.특히 에너지 자립섬 답게 차량이 없는 죽도는 대나무 숲길을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1코스 옹팡섬 둘레길(약 1㎞, 30분 소요) △제2코스 담깨비 둘레길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3-07-13 11:25 “안보에 관한 가짜 뉴스는 전쟁터의 가장 큰 적입니다” “안보에 관한 가짜 뉴스는 전쟁터의 가장 큰 적입니다” 이 글은 지난 6월 8일, 광천문예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 주최로 열린 ‘평화통일, 광천 지기산 안보 체험장 유치, 광천 발전’이란 주제로 진행된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장의 특강 내용이다. 특강 연사인 편기범(片基範) 회장은 광천 출신으로 전국스피치 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으로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등 다수의 책을 집필,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21년 이슈&이슈 | 홍주일보 | 2023-07-09 08:34 지역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내 고향 살릴 방안은? 지역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내 고향 살릴 방안은?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7-09 08:33 충청도 해안지방 농민군의 구심점 ‘춘암상사 박인호’ 충청도 해안지방 농민군의 구심점 ‘춘암상사 박인호’ 춘암상사 ‘박인호’ 유허비“전염병에 걸린 세상을 존중받는 세상으로 구원할 명약이 있으리이까? 세류에 흔들리지 않고 올곧은 소신으로 ‘참’과 ‘도리’를 다하여 세상을 바꾸고 싶나이다”조선 후기에 들어서면서 오랜 기간에 걸쳐 외국의 침략이 없어서 이른바 태평의 세월을 누렸다. 이렇게 되자 농업생산력은 높아졌고 상업활동도 확대됐다. 이러한 가운데 정치적 비리와 토지의 독점현상이 두드러졌다. 여기에 따라 ‘삼정(三政)’ 등 국가적 수탈과 도조 등 대토지 소유자의 독자적 수탈이 가중됐다.조선 말 ‘세도정치(勢道政治)’는 파국으로 이를 만큼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07-08 08:30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청사진’ 나왔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청사진’ 나왔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도는 지난 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 자금 지원 타당성 검토 및 기준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전형식 도 정무지사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자인 명지의료재단 관계자, 홍성·예산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최종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의료 수요 분석 △종합병원 건립 규모 적합성 분석 △재무적 수익성 분석 △사업계획 구체성 및 지역 파급 효과 분석 등을 추진하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7-06 15:51 “전투를 앞둔 병사의 눈빛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쟁을 하자는 말을 못 할 것이다” “전투를 앞둔 병사의 눈빛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쟁을 하자는 말을 못 할 것이다” 이 글은 지난 6월 8일, 광천문예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 주최로 열린 ‘평화통일, 광천 지기산 안보 체험장 유치, 광천 발전’이란 주제로 진행된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장의 특강 내용이다. 특강 연사인 편기범(片基範) 회장은 광천 출신으로 전국스피치 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으로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등 다수의 책을 집필,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21년 이슈&이슈 | 홍주일보 | 2023-06-30 08:30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6-25 08: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