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 공청회 홍성군(김석환 군수)은 지난 19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가칭)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이 과연 타당한지에 대해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주민공청회는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유천 교수(경희대)의 ‘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6명의 패널들이 ‘주제토론’을 맡았다. 이어 주민들과 패널들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유 교수는 홍성군민 32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요약하면서 “전문적인 기관의 설립이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문화관광재단의 설립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설문조사 결과 재단의 운영이 문화와 관광을 융합하는 방향으로 갈 때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 군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26 09:04 일본 제품 불매운동 동참한 홍성의 세차장 일본 제품 불매운동 동참한 홍성의 세차장 “일본 불매운동 저도 동참합니다”, “BOYCOTT JAPAN”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설치된 홍성군 한 셀프세차장이 오가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일 홍성읍 소재의 ‘SELSEMO CAR WASH’ 대표 강상희 씨는 기자에게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는 도발”이라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당연히 불매운동에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일본도 예전의 한국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현수막을 내건 배경을 설명했다.한국마트협회와 슈퍼마켓조합에 각각 문의한 결과 지난 15일까지만 해도 홍성지역의 동참회원사가 없던 상황에서 홍성의 한 세차업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한 케이스다.강 대표는 “지역주민들은 저희 가게 현수막을 보고 역효과에 대한 걱정을 하나, 얼마전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26 09:03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 이하 협의회)는 7월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본 아베 정부의 일방적·보복적 수출규제에 대해 조속한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협의회 주도 하에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개와 더불어 공무수행을 위한 일본방문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일본 아베 정부가 “한국에 대해 반도체 핵심소재의 수출규제 조치와 수출심사 우대국가인 ‘화이트 국가 리스트 배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양국 기초지방정부 간의 우호적 공조 노력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다”라면서 “수출규제 철회를 통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또한 협의회는 아베 정부가 “수출규제를 철회하지 않고 경제전쟁을 도발할 경우, 우리 국민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5 12:16 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3일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첫 날인 지난 23일엔 개회에 앞서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환승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지난 15일 서해선 복선전철 운행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한 바 있는 군의회는 이날 결의안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5년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 당시 서해선이 2020년 완공되고 이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서해선을 달리던 열차가 신안산선을 이용해 서울 영등포까지 53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25 09:03 남당 한원진 선생 선양사업 추진할 것 남당 한원진 선생 선양사업 추진할 것 지난 23일 제26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장재석 의원은 “남당 한원진 선생 연구개발 및 선양사업 추진”이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남당 한원진 선생은 한 시대의 철학을 선도했던 홍주의 정신적 지주이자 나라와 겨레의 큰 스승이며, 남당의 사상과 문화의 가치, 이념을 선양하고 사회 기풍을 새롭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남당집’ 국역 간행과 남당 한원진가 유품 현대화 작업 및 남당사상과 문화의 사랑운동 △남당 한원진 동상 건립, 신도비 건립, 명언록비 등 조형물 조성 및 남당 묘역, 양곡사, 양곡서원지 남당 관련 유물유적 정비와 문화재 지정 등 세 가지 문화인프라 조성 △남당 한원진 기념관 건립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장 의원은 남당 한원진 선생의 연구개발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25 09:03 원도심 공동화 현상 “콘텐츠가 답 이다” 원도심 공동화 현상 “콘텐츠가 답 이다” 지난 23일 제26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이병희 의원은 “컨텐츠의 구체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란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7년 전 충남도청이 자리잡은 이래로 원도심 공동화와 신도시의 정체라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면서 선택과 집중으로 유·무형의 컨텐츠를 구체화시켜 시선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먼저 △군 청사를 성곽 내 관청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구현 △‘모래시계 촬영로’, ‘성문통과 의례길’ 등 조양문의 스토리텔링 구상 △조양문 앞 대로변을 일시적인 도깨비 시장과 어울림 마당 등 복합문화 콘텐츠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 △장군상 부근에 ‘독립문화거리’, ‘청산리 광장’등 복합적 유인요소 개발 △홍주천년기념탑 부근에 ‘홍주천년집합소’, ‘천년의 청년거리’ 등 미래지향적 콘텐츠의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25 09:03 폐기물처리장 설치 반대 움직임 폐기물처리장 설치 반대 움직임 대규모 일반사업장폐기물처리장(매립장 및 소각장) 시설이 갈산면 오두리에 들어온다는 소식에 지역주민들이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피해 등의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지난 22일 군 관계자에 문의한 결과 현재 KC환경개발(주)이 갈산면 오두리 오두마을 일원 6만여 평에 달하는 대상지에 일반사업장폐기물처리장을 설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환경영향평가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사업자의 이같은 움직임에 갈산면 주민 A씨는 “KC환경개발(주)은 지난해 12월 폐기물 매립장 및 소각장 설치를 위한 행정절차를 한차례 진행했다가 지난 1월 자체 취하한 적이 있고, 지난 2월에 다시 환경영향평가준비서를 접수하고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 작성을 위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면, 사업자의 폐기물처리장 사업 강행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25 09:01 서해선 ‘환승논란’ 지역 정가 총력 대응 서해선 ‘환승논란’ 지역 정가 총력 대응 지난 2015년 5월 ‘서해선 복선전철’ 착공식이 열릴 당시 국토교통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홍성~여의도 57분 소요”, “신군산~홍성~여의도 1시간 25분 소요”라고 밝히면서 서해선 복선전철이 2020년 완공되고, 이후 신안산선(안산·시흥~여의도)이 개통되면 서해선을 달리던 열차가 신안산선의 철로로 바꿔 서울 영등포와 여의도까지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하지만 지난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현황과 향후 운행계획’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은 신안산선 완공 시 ‘환승’을 해야만 서울로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같은 소식을 접한 충청지역이 술렁이고 있다.예산·홍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홍문표 국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25 09:00 군립합창단, 친일작곡가 ‘곡’ 교체해 군립합창단, 친일작곡가 ‘곡’ 교체해 홍성군과 군립합창단이 친일음악인으로 분류된 작곡가들의 곡을 홍성군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를 뻔했다가 공연 4일 전인 지난 8일 준비했던 곡들을 급하게 교체하는 일이 벌어졌다.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은 군 홍보전산담당관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8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렸던 홍성군립예술단(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의 제2회 정기 합동공연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또 다시 문제가 제기됐다.지난 15일 홍성군청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에 명시된대로 “군립합창단은 ‘목련화’, ‘삶이 그대를 힘들게 할지라도’ 등 군민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희망과 위안을 노래한다”고 알린 뒤였다. 군은 이보다 며칠 앞선 지난 12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으로 공연 소식을 전파한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25 09:00 홍성군, 강원도 삼척 승합차 전복사고 대응체계 구축 지난 7월 22일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서 발생한 승합차 전복사고 사상자들에 대해 충남 홍성군이 긴급지원 및 재발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홍성군은 7월 24일 오전 9시 부군수실에서 이용록 부군수 주재로 이번 사고 시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사상자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불법체류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비롯해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우선 병원치료 및 가료 중인 외국인 환자를 위해 긴급지원을 비롯해 의료비지원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홍성의료원과 적십자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인도적 지원책을 강구하기로 했다.또 홍성경찰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성이주센터 등과 함께 외국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불법체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망을 확보해 나갈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4 18:11 “친일파 노래 부른 군수… 사과 표명정도는 해야” “친일파 노래 부른 군수… 사과 표명정도는 해야” 최근 홍성군이 주관하는 공적 음악연주회 장소에서 해당 지자체장이 친일음악인 반야월 씨가 작사한 노래를 불러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공인 혹은 공적단체가 공적행사에서 민족을 배반한 이력이 있는 친일음악인의 곡을 선정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군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군수가 부른 노래가 친일행적이 있는 음악인의 노래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느냐”라는 것과 “그렇다면 친일행적이 드러난 안익태의 ‘애국가’는 왜 부르게 하느냐”라며 논박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그리고 이 두 사람의 친일행적이 기록된 ‘친일인명사전’이 ‘민족문제연구소’라는 민간단체가 발행한 것이므로 공신력을 담보할 수 없다는 주장과 “예술가와 음악가의 예술성과 음악성은 가히 사상에서조차 초월할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19-07-24 09:10 먹향기 품은 홍성의 문인화 동아리 ‘묵향담은 우리그림’ 먹향기 품은 홍성의 문인화 동아리 ‘묵향담은 우리그림’ 일필휘지의 붓 터치와 여백의 미가 핵심인 시·서·화소질있는 이는 배운지 1년만에 미술대회 출품해 입선붓을 쫓아 드러나는 형상 옆 여백에 마음 속 시 한 수 정갈하게 앉히면 그제야 꿈틀대며 살아나 생명을 얻는 시·서·화, 이른바 문인화를 배우기 위해 모인 동아리 ‘묵향담은 우리그림’ 회원들이 홍성의 지역주민들에게 진한 먹향기를 풍기고 있다.홍성미술협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양정자 작가는 ‘묵향담은 우리그림’ 동아리 모임을 이끌며 문인화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양 작가는 20여 년간 문인화를 그렸다.“봉석 임한철 선생님으로부터 13년간 지도를 받았죠. 임 선생님 밑에서 문인화를 배우면서 동시에 저 역시 제자들을 양성했어요. 문인화가 서양화와 다른 점은 붓 터치가 일필휘지의 그림이라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19-07-24 09:08 충청남도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활동 본격화 충청남도의회는 지난 18일 “충청남도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영권 의원(아산 1), 부위원장에 이선영 의원(비례)을 각각 선임하였다.지난 6월 25일 제312회 정례회에서 구성 의결된 친일 잔재 청산 특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도내 및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까지 뿌리 박혀 있는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일제와 싸우다 순국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고 민족정기를 확립하고자 구성하였다.제1차 회의에서 특별위원회는 도청 및 교육청으로부터 도내 및 교육현장에 산재해 있는 친일 잔재의 현황과 청산에 대한 정책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업무를 청취하였다.김영권 위원장은 “우선적으로 지역의 친일화가에 의해 그려진 표준영정의 지정 철회와 교체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3 17:09 홍성군 인사발령 (7월 중 수시인사) ▲ 5급 인사△허가건축과장 황선돈(교류 복귀) △충청남도 이상모(교류 복귀)▲ 6급 인사△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김미경(교류 복귀) △충청남도 김경호(교류 복귀) △홍성읍 김현기(교류 복귀, 보직부여) △충청남도 박마니(교류 복귀) △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팀장 이상미 △보건소 진료팀장 이희경 △은하면 조명보(보직부여) △금마면 이훈(보직부여)▲ 7급 승진△행정지원과 주영훈 △행정지원과 김선태 △문화관광과 김건호 △보건소 이현경 △수도사업소 최진우 △광천읍 전수진 △홍동면 서주형 △교육체육과 이지영 △환경과 이대영 △환경과 이유림 △허가건축과 김솔이 △허가건축과 이창재 △회계과 강영훈 △회계과 김동웅▲ 8급 승진△회계과 이재민 △축산과 조민수 △건설교통과 김기호 △농수산과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3 15:10 이병희 군의원, 공동화 현상 “컨텐츠가 답” 7월 23일 제26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이병희 의원은 “컨텐츠의 구체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란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7년 전 충남도청이 자리잡은 이래로 원도심 공동화와 신도시의 정체라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면서 선택과 집중으로 유·무형의 컨텐츠를 구체화시켜 시선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먼저 우리 지역을 예로 살펴보면 △군 청사를 성곽 내 관청문화 컨텐츠로 새롭게 구현 △‘모래시계 촬영로’, ‘성문통과 의례길’ 등 조양문의 스토리텔링 구상 △조양문 앞 대로변을 일시적인 도깨비 시장과 어울림 마당 등 복합문화 컨텐츠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 △장군상 부근에 ‘독립문화거리’, ‘청산리 광장’등 복합적 유인요소 개발 △홍주천년기념탑 부근에 ‘홍주천년집합소’, ‘천년의 청년거리’ 등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3 13:58 장재석 군의원, 남당 한원진 선생 선양사업 추진할 것 제안 7월 23일 제26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장재석 의원은 “남당 한원진 선생 연구개발 및 선양사업 추진”이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남당 한원진 선생은 한 시대의 철학을 선도했던 홍주의 정신적 지주이자 나라와 겨레의 큰 스승이며, 남당의 사상과 문화의 가치, 이념을 선양하고 사회 기풍을 새롭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남당집’ 국역 간행과 남당 한원진가 유품 현대화 작업 및 남당사상과 문화의 사랑운동 △남당 한원진 동상 건립, 신도비 건립, 명언록비 등 조형물 조성 및 남당 묘역, 양곡사, 양곡서원지 남당 관련 유물유적 정비와 문화재 지정 등 세 가지 문화인프라 조성 △남당 한원진 기념관 건립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장 의원은 남당 한원진 선생의 연구개발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3 13:48 홍성군의회,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환승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15일 서해선 복선전철 운행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한데 이어 23일 제261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환승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군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군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5년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 당시 서해선이 2020년 완공되고 이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서해선을 달리던 열차가 신안산선을 이용해 서울 영등포까지 53분, 여의도까지 57분이 소요될 것이라 밝히고서 이제와서 환승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서해선 복선 전철사업의 기본취지에 어긋난다는 점을 주장했다. 또한 ‘환승’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업 수혜자인 주민의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은 것은 “일방적인 행정”이라며 서해선과 신안산선의 환승 계획을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3 12:51 홍성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23일부터 10일간의 일정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오는 23일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임시회 첫 날인 23일엔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채택하고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각 부서별 201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는 24일부터 31일까지이며, 회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최종 의결, 임시회를 폐회한다는 일정이다.각 부서별 업무보고 일정은 △24일 기획감사담당관, 행정지원과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2 11:00 충남도의회, 일본의 경제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충남도의회가 반도체 핵심소재 3대 품목에 대해 일본이 발표한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19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아산4)이 대표발의하고, 42명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자유무역과 한‧일 관계증진에 반하는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외교부와 주 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0 10:54 충남도의회 조승만의원, “서해선과 신안산선 직결 촉구”나서 충남도의회는 지난 19일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조승만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성1)이 대표 발의한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직결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조 의원은 “지난 10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황과 향후운영계획‘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과 신안산선의 연계가 직결대신 환승으로 계획되어 있어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역 무정차계획 이후 도민이 받는 상실감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특히 2015년 기공식에서 국토교통부가 밝힌 바와 같이 “두 노선을 연결할 경우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57분, 장항선과 연계시 신군산에서 여의도까지는 1시간 25분 소요된다” 이는 직접연결을 뜻하므로 정부가 변경없이 원안대로 시행 할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0 10: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다음다음끝끝